[시흥] 아지트 같은 안락함이 있는 호수공원 메머드커피 내돈내산

[시흥] 아지트 같은 안락함이 있는 호수공원 메머드커피 내돈내산

 
간식을 먹고 그냥 돌아가기는
섭섭하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커피를
하러 다녀왔어요
 
바로 옆의 메머드커피를
마시러 왔어요 ㅎㅎ
 

 
오빠는 예전 회사 근처에
있었던 프렌차이즈로
많이 마셨다며 반갑다면서
방문하게 되었죠 ㅎㅎㅎ
 
여러 브랜드 큰 사이즈의
커피가 많이들 나왔지만
그때 근처에 많이 없어서
여기서 많이 마셨다면서
반가워 하면서
방문했어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는데 키오스크 옆에는
실물의 음료 사이즈가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음료의 사이즈를
정하는데 좋더라구요
이런 센스는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
 

 
메뉴는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모든 커피전문점이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ㅎㅎㅎ
 
마시는것만 마셔서
큰 고민없이 주문을 
했었죠 ㅎㅎㅎ
 

 
앞쪽에는 쇼케이스가
있었는데 ㅋㅋㅋ
 
쇼케이스 안쪽에는
음료 몇개와 여러가지
디져트 들이...
모형이으로 ㅋㅋㅋㅋ
전시되어 있었어요
 
대신 가격은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배만 안불렀으면
혹 할만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쓱하니 옆을 보니
역시나 오빠님이
배가 부른데도 핫도그
광고판을 보고 있더라구요
 
아니 방금까지 떡볶이를
순대와 먹고 나온사람의
표정인가??? 싶었죠
 
안돼라고 말해주고
서운한 표정을 지어주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참으라고
말해 주었죠 ㅋㅋㅋ
 

 
벽면에는 다른 음료가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이 모든 레시피를
알고있어야 되는구나
싶었는데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날씨가 쌀쌀해서
 
테이크아웃은 생각도 못하고
매장에서 마시기로 하고
안쪽으로 들어갔죠 ㅎㅎ
 
매장 들어오기전에
혹시나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지 직원분께
여쭤 보았는데
 
매장안쪽에 자리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ㅎㅎㅎ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작지만 소중한 테이블이
몇자리 나오더라구요
 
다른분들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없는쪽만 살며시 사진을
찍어 주었죠 ㅎㅎㅎ
 
자리는 3자리 정도 있었고
분위기는 아담하니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나서 나쁘지 않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서로
스마트폰을 하면서
방금 먹은 떡볶이의
이야기를 나누니 금방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어요
 
저희는 중간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상당히
큰 사이즈의 잔에
음료가 담겨져 나왔죠
 
이래서 메머드인가
싶었죠 ㅋㅋㅋㅋ
 

 
제가든 커피를 들고
사람이 없는쪽에
커피를 들고 한컷~
ㅎㅎㅎㅎㅎ
 
날씨가 쌀쌀하지만
죽어도 아이스라는
저희 둘은 커피를 마시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를 즐겨주었죠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산미니 고소함 이런것은
잘 모르지만 마시면서
불편함을 못느끼고
 
맛나게 즐기며서 
나왔어요 ㅎㅎㅎ
 

 
쌀쌀한 날씨지만
갑자기 호수공원에
노래가 들리면서
 
분수와 함게 불빛이
시작되더라구요 ㅎㅎ
 

 
ㅋㅋ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호수공원에 오는구나 싶었죠
ㅎㅎㅎㅎ
 
감미로운 발라드와 멋진
불빛 그리고 화려한
분수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메머드커피 시흥은계호수공원점
시흥시 은행동 608-7
 

쌀쌀한 날씨로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호수공원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만의
개성으로 즐기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도 간식을 먹을겸
산책을 할겸 나와서
공원을 즐기는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괜찮은 매장들이
많이 생겨서 더 좋았죠
더 많이 좋은 매장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러면 저희도 리뷰를
할곳도 많아지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이번 방문한 매머드는
오빠님이 가보자고
해서 방문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자리가 밖을 볼수 잇는
자리가 아니라서 그건 조금
아쉬웠지만
 
대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테이크아웃이 대부분의
손님이라 이런거 같기도 해서
이해는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