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미친 가성비 6천원 콩나물국밥 콩아리 내돈내산
어제밤 어머니와 오빠와
집에서 추가로 회포를
풀면서 놀다보니
아침에 밥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할 기운이 없었는데
다행히 어머니가 근처에
콩나물국밥집이 있다고
가자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방문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멀지도 않아서
걸어서 가서 좋았죠
ㅎㅎㅎㅎㅎ
주차도 가능했는데
매장 바로앞에 2대
그리고 뒤쪽에도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분명 간판은
24시간이던데..
영업시간이 오전7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이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시던곳들이 이제는
적당한 운영시간을
정해서 운영들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런거 같더라구요
늦은시간까지 수다를 떨며
먹고 노느라고 저희는
아점시간에 방문을 했죠
테이블은 5 테이블정도
식사를 하셔서 없는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어머니가 추천 해주신대로
식사가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아니 콩나물 국밥이 육천원~
오오오 진짜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기본 토렴만 육천원이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깐요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깍뚜기가 항아리가 있고
적당량을 떠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빠지면 서운한
새우젓도 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기본 토렴
콩나물 국밥을 (6,000원)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
그리고 바로 기본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배추김치와 청량고추
그리고 생계란이 나와요
오오오~~ 계란까지?
저희 리얼 항공샷~
ㅎㅎㅎㅎㅎㅎ
뚝배기가 보글 보글
끓어서 나오지만
혹시나 싶어서 바로
계란만 톡 깨서 넣고
바로 리얼 항공샷~
콩나물 해장국은
처음 나올때 보글보글
엄청 끓어서 나오더라구요
보글보글 위에 김가루가
살짝 뿌려져 나오고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식기전에 바로 계란을 넣어
주었죠 ㅎㅎㅎㅎ
계란도 넣어서
한컷~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뚝배기가
금방 식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계란은 휘적휘적해서 빨리
익어서 먹을수 있었죠
콩나물 국은 간을 하지
않아도 적당하게 간이
되어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새우젓 조금만
넣어주고 청량고추도
조금 추가해 주었죠 ㅎㅎ
잘 우러나게 잘 섞어주고
맛난 깍뚜기를 올려줘서
한입~ ㅎㅎㅎㅎㅎ
깍두기가 커서
한입에는 안되고~
사진만 찰칵~ ㅎㅎㅎ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김치도 올려줘서
먹어주면 아주 괜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김치들이
맛이 좋아서 먹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뚝배기도 커서
양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콩아리 응암점
서울 은평구 응암동 87-12
우선 저렴한국밥을
이렇게 만나서 신기했어요
이제는 국밥도 8천원 ~ 9천원
이런 시대가 되었는데
6천원대의 국밥을 만나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도 퀄리티도
나쁘지 않게 나오니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식사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포장주문을 하시더라구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국밥 3그릇이 2만원이
안되니 실감이 나더라구요
살짝 부실한 내용물도
느껴지기는 했지만
반찬이 시원하면서
맛이 괜찮아서 충족이
되기도 했어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