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조합이 좋은 찐맛집 목동송식당먹고기 내돈내산
오랜만에 가족모임을
하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아가씨가 친구들이랑
우연히 방문해보고
찐맛집이라며 나중에
같이 가보자고 했었던
식당으로 결정~
모두 그식당에서
모이기로 하고
주소를 받아서
각자 집에서 출발을 했죠
ㅎㅎㅎㅎㅎ
그래서 도착한~
목동송식당 ㅎㅎ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왔는데
저희는 잘못 오지 않았지만
길을못찾아서
건물 한바퀴를 뺑 돌아서
찾게 되었죠 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앞에 두고
한바퀴를 뺑돌아서
식당을 가게 된거 같아요
잘 살펴보고 들어가세요
ㅋㅋㅋ
저희는 주말 저녁 6시반쯤에
도착을 했어요 도착을
했을땐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자리에
앚을수 있었어요
저희가 식당을
못찾아서 건물 한바퀴를
돌고있는 상황과
시흥에서 출발해서
늦은 상황이 겹쳐서
전체적으로 예상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되었죠
먼저 도착해서 들어간
아가씨가 미리 주문을
해놨죠 ㅎㅎㅎㅎ
저희는 숙성육 한근(53,000원)과
고시히라카리 솥밥(3,500원)을
우선 주문을 했더라구요 ㅋㅋㅋ
아가씨께 블로그 한다고
주문 뭐뭐 했는지 기억해
달라고 미리 부탁을 해놨죠
ㅋㅋㅋㅋㅋ
건물 한바퀴 산책 이슈와
지각 이슈로 살짝 늦게
도착을 했지만
아가씨와 어머니는
고기를 불판에 굽지 않고
기다려 주었죠 ㅎㅎㅎ
많이 많이 고마워요~
ㅎㅎㅎㅎ
아가씨가 극호로 추천하는
이유는 밑반찬과 조합
그리고 한번만 주문가능한
껍데기가 상당히 만족감이 좋다고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역시나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가
고기 듬뿍 김치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서비스 김치찌개가 아니고
정말 맛이 좋은 김치찌개가
나와요 ㅎㅎㅎㅎ
그리고 세상에~
찌개를 다 먹으니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 우와~
ㅋㅋㅋㅋ
밑반찬으로는
파김치와 백김치가
나오구요 나머지는
고기와 함께 즐길수
있는 소스들이 있는데
소스들이 참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명란젓과
갈치속젓, 그리고 멜젓
쌈장과 하와이 소금이
나와요 ㅎㅎㅎㅎㅎ
먼저 고기듬뿍 김치찌개를
각자 앞접시에 먼저 담아서
맛보게 되었는데 바로
어쩔수 없이 밥을 주문했어요
공깃밥은 따로 없고
솥밥으로 주문을
해야되요 ㅠㅠ
솥밥은 고시히카리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시히카리솥밥
(3,500원)을 주문하니
된장찌개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솥밥의 밥을
덜어서 주고 누릉지처럼
만들어진 솥밥에 된장을
넣어서 맛있게 먹어줘야죠
ㅋㅋㅋㅋㅋ
고기는 한덩이로
크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덩어리로 나와서
이걸 어떻게 굽지 했지만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잠시 기다리니
여기도 고기를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처럼
가족 모임을 하면
편하게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입 크기로 이렇게
잘라서 먹기 편하게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고기를 집어서
명란젓을 살짝 올려서
먹어 주는데
명란이 저염명란이라
듬뿍 같이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따로 요청을
하면 고추냉이도 주시는데
고추냉이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단맛이 올라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가씨의 추천으로
파김치와 함께 고기를
먹어 주었죠 ㅎㅎㅎ
이렇게 고기를
살짝 즐기고 있는데
아가씨가 조금 천천히
먹자고 하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조금 있다 보니
사장님이 오셔서
꽈리 고추와 양파를
구워 주시더라구요
고기는 소주 아니겠어요?
바로 소주를 주문했는데
크윽~ 살얼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아잉 좋아 ㅎㅎㅎㅎ
운전을 해야 되는
아가씨과 오빠를 뒤로하고
시어머니와 기분좋게
한잔 짠~ ㅎㅎㅎㅎ
기분좋게 술한잔을
수다와 즐기고 있었는데
아가씨가 천천히 먹자던
이유가 나오더라구요
직원분이 잘구워진 고기에
명란을 올려주고 그위에
양파를 올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접시에 초밥처럼
한개씩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숙성 고기라도 고기맛은
거기서 거기인데
아가씨가 오자고 했는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ㅎㅎ
그후 다른 버전의
조합 고기 초밥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주시는데
이게 조합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구운 백김치와 쌈장의 조합으로
다시 한번씩 먹어 주고
그리고 꽈리고추와
갈치속젓 고기도 나오고
정말 매력 있었어요
그리고 멜젓위에
고기를 올려서
구운 꽈리고추 백김치
그리고 쌈장을 주셨죠
사실 별거 아닌데 이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었어요
대접 받는 느낌도 들고
그리고 별미 같다는
그런 느낌도 들고
술한잔 하고 만들어진
고기초밥을 먹어주고
다음 조합을 기다리며
한잔 하고~ 좋더라구요
다음 고기는 양파와
명란 그리고 고기와
그위의 고추냉이~
ㅋㅋㅋㅋㅋ
다음은 뭐지 하면서
점점 빠져 들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데
기분 안좋게 먹을수 있겠어요?
기분 좋게 대화와 술을
즐기면서 어떻게 보면
비슷비슷하지만 다음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기다리는데 이거
재미가 있더라구요
마지막 조합이 나오고
남은 고기는 각자의 방식으로
먹게 되었죠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껍데기를
주문을 하게 되었죠 ㅎㅎ
이미 처음 주문한 한근과
추가 고기주문으로 이미
배가 불러서 이때는 못먹겠다며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러 버렸죠
ㅠㅠ
껍데기를 테이블당
최대 4인분만 주문이 되고
그리고 한번씩만 주문이 가능해서
추가 주문은 불가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이때 다들 너무 만족해서
바보 같이 사람이 4명인데
2인분만 주문해서 맛만 보자고
했었죠 ㅠㅠㅠㅠㅠㅠㅠ
다른분들은 꼭~
4인분 주문해요
꼭~~~~~~
주문한 껍데기와
소스 맛집 답게
함께 찍어 먹을 콩가루도 같이
나오는데 정말 괜찮아요 ㅎㅎ
불판에 올려진 껍데기를
쇠판같은 녀석으로 눌러주니
고루 고루 잘 구워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앞뒤 구워진 껍데기는
옆면도 이렇게 잘라서
익혀주는데 쫀득쫀득함이
실 같은 끈적함이
껍데기에 보이는데
시각적으로 맛나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다구어지면 한입 크기로
잘라서 올려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럼 콩가루에
찍어서 한입~ ㅎㅎㅎ
완전 완전 완맛
대박 완맛 ㅎㅎㅎ
진짜 2인만 주문한걸
이때 저희 모두 슬퍼했죠
아가씨는 다들 배불러 하니
2인만 주문하자 였고
우리는 왜 2인만 주문했냐며
원망을 하고 아가씨는
다 배부르다며~ 라며 따지고
아쉬움을 남겼죠 ㅠㅠ
더 주문을 부탁 하자는 오빠말에
아가씨는 자기 애정 고기집 이라
진상되기 싫다며 절대 안된다며
말리고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죠
방문한다면 껍데기
꼭 4인분 주문해요!!
아니면 후회해요!!!!!
목동 송식당 먹고기
서울 강서구 마곡동 776
아가씨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진심 만족했어요
아가씨도 친구분 덕분에
알게 되었고 애정 고기집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정말 좋았어요
고기의 조합해 이렇게
만들어 준다는건
생각 못했는데
그냥 이런 먹고기집에서
직접 이렇게
만들어 준다는건 생각
못했는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의
껍데기 이미 직원분이
저희 껍데기 맛이 좋다고
미리 알려 줄때
꼭 많이 주문해요
조합도 기억에 남는데
아직까지 전 껍데기가
기억에 남아요 정말 쫀득
맛이 좋아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