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단맛의 비주얼 좋아 인스타 감성 도넛 글로어 내돈내산
오빠님의 도너츠 도너츠
노래를 불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여러 브랜드 도넛도
있었는데 저희가 잘모르는
브랜드라 선택을 했죠
은계동에
주황색 간판으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앞쪽에 어떤 도넛이
있는지 볼수있는 메뉴판?
같은 녀석이 있는데 훔..
색이.. 바래서....
거기에 캘리그라피도....
첫인상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안쪽은 이뻐보여
살짝 스치고 들어갔죠 ㅋ
반대쪽에는 걸스데이
유라님이 극찬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일 생산 당일판매
오오오오 좋네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열시에 열어서
밤 10시에 닫더라구요
하지만 도넛이 다 팔리면
닫히나봐요 ㅎㅎ
안쪽에 들어 와서
실물을 보고 고르려고
매장안으로 들어갔죠 ㅎㅎ
도넛의 종류는 쇼케이스에
담겨져 있었는데 많이 있더라구요
엄청 많은 쇼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은 도넛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도넛을 고르고 바로 옆에
오더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건데
도넛을 하나씩 골라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말씀을 드리면 되더라구요
쇼케이스 위쪽에
혜택??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도넛은 2개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해요 ~
그리고 6개 구매하면
무료 오오오오오~~
메뉴판이에요
도너츠도 있는데
음료가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도너츠만 구매하기
위해 방문해서 고민은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희는 실물을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맛나보이더라구요
처음 보는 재미있는 도넛도
많이 있었어요
딸기후르츠같은
경우에는 시리얼와
비슷하게 생긴 아이들이
만이 붙어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거 먹으면
막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ㅎㅎㅎ
여쭤 보니 시그니쳐는
우유크림 도넛이 시그니쳐고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어떤걸 구매할가 고민하다
시그니쳐 라고 말해주신
우유크림도넛(3,800원)
루투스 링도넛(3,100원)
뽀또 쿠림치즈도넛(3,800원)을
구매를 했어요 ㅎㅎㅎ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있었는데
귀엽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화이트해서
이뻐서 좋았던거 같아요
이벤트를 놓치면 아까운거
같아서 저희도 아메리카노
(1,500원)하나를 추가 주문했죠
포장샷~ ㅎㅎㅎㅎㅎ
포장을 가기전에 한컷~
ㅎㅎㅎㅎ
서둘러 집에와서
도너츠를 열어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다른것보다 궁금한
우유도넛이랑 뽀또도넛이
정말 궁금했죠 ㅎㅎ
영수증리뷰로 받은
도넛꼬치와 오늘 구매한
도넛의 항공샷~
저희의 시그니쳐
꾸밈없는 리얼 항공샷~
대략 비쥬얼은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뽀또라는 과자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중에 가운데 치즈를
좋아하는데
그치즈랑 질감? 느낌이
비슷해서 보자마자 구매하자고
했지요 ㅎㅎㅎㅎ
뽀또의 크림치즈랑
정말 비슷했어요 맛은
좀더 짠맛이 강한 느낌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했어요
입에서 감기는 그 맛과
질감 그리고 살짝 꾸덕한
그맛이 정말 비슷하니 괜찮더라구요
이 아이는 시그니쳐라
말했던 우유크림 도넛인데
뽀또 도넛이랑 비슷하게
가운데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 있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우유맛이 많이 났고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단맛이 많이 났는데
저희는 조금은 부담스런
단맛이 났죠 ㅠㅠ
단맛을 좋아하시분들은
완전 만족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달달함이 있었죠
오빠님이 고른 로투스도덧
겉에 뭔가가 많이 뿌려져서
딱 봐도 오빠가 고를거 같았는데
역시나 당연하게
고르시더라구요 ㅎㅎ
위쪽의 토핑만 올려져
있는 그런 도넛이었는데
저는 조금 실망을 했어요
도넛의 빵과 위쪽의
토핑이 분리가 된다고 해야
하나??
한입을 베어 물면 토핑이
부서지는데 엄청 크게 부서져
빵을 따로 토핑을 따로
먹어야 되더라구요
맛은 달달한 도넛이고
토핑은 달달한 커피??
달달한 계피?? 같은
익숙한 맛이 났어요 ㅎㅎ
그리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
서비스로 받은 도넛 ㅎㅎ
부드러운 도넛과
설탕이 녹아서 잘 스며든
도넛 ㅎㅎㅎ
이것도 많이 먹어본 시장의
도넛같은 맛을 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글로어 시흥은계점
시흥시 은행동 646-2
위치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반대쪽 상가 벽면인데
사람들은 많이 방문 하더라구요
사진을찍고 도넛을
고르는데 많이 방문하는것을
보고 저희만 잘 모르를곳
같기는 했어요 ㅋㅋㅋ
도넛의 맛은 전체적으로
엄청 단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먹다가 커피가 없으면
저희는 안되겠더라구요
단맛이 강해서 빵맛이
거의 안나는 느낌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한식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조금 어려운 도넛인가
싶은 느낌도 있었지만
이런거 좋아하는
오빠님도 같은 의견을
냈지만... ㅎㅎㅎ
모든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혹은 그날만 인것일수도 있으니
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