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국물이 시원한 건더기 듬뿍 짬뽕 맛집 진짬뽕 내돈내산

 

[시흥] 국물이 시원한 건더기 듬뿍 짬뽕 맛집 진짬뽕 내돈내산

 
날씨도 쌀쌀해지면서
오빠가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짬봉의 계절이
오고 있나 봐요 이전에
여러 짬뽕집을 엄청 다녔는데
 
그 생각이 나서
집근처 괜찮은 짬뽕집을
찾기 시작했고 역시나 유명한
짬뽕집이 있더라구요
 
여긴 오빠님이 찾았는데
오빠님의 구글지도 리뷰 기준에
부합한다는 기준점을 합격을
하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죠
ㅋㅋㅋㅋ
 
오빠님은 구글지도 리뷰가
네이버 영수증리뷰 처럼
이벤트로 하지 않아서
믿음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앞쪽에 주차장이 엄청
넓게 옆에가지 길게 있었는데
주차할려는 차들로 꽉차고
 
진입로 부터 많은차들로 주차장
진입이 힘들었어요 ㅠㅠ
나가는 차들고 들어올려는 차들로
엄청 복잡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이도
운이 좋게 바로 앞에
나가는 차로 인해서
주차는 편히 할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진입로에서 바로
내려서 번호표를 받으려고
먼저 뛰어 들어갔죠 ㅋㅋ
 
늦은 점심 무렵 도착을
했는데 저희 번호는
156번 덜덜덜.....
 
그리고 부르는 번호는
130번대.....
 

 
웨이팅이 일상화 되어 있는
저희에게서 1시간 정도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서
금방 들어 왔던거 같아요
 
체감상이 아니라 많은 자리로
회전률이 높아서 인지 30분만에
들어 올수 있었죠 ㅎㅎ
 
실내 내부 사진이에요 오빠님이
있어서 편하게 오빠님이 찍어 주었죠
사람들이 많으면 저는 찍기 부담스러워서
안찍는데 오빠가 찍어 주었죠
 

 
메뉴판 사진이에요
저희가 블로그 리뷰를 보고
방문한 금액이랑 조금 달라서
 
메뉴판 최신 현황이니 확인해 주세요
최근에 가격이 변경이 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진짜장 (7,000원)
진짬뽕 (9,000원) 
눈꽃탕수육 소 (16,000원)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
 
주문을 할때 탕수육 미니를 주문을
할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
서버분이 4,000원 차이나지만
탕수육 소가 더 났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테이블에는 중식의
기본인 간장 식초 고추가루가
구비 되어 있고 ㅎㅎㅎ
 
은색의 통에는
단무지와 양파가 가득
들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점시에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가까이 있어서
리필해서 먹기 편했어요
 

 
메뉴를 주문을 하고 나면
반찬 접시와 단무지 춘장을
주셔요 그래서 단무지와 양파를
적당량 덜어 주었죠 ㅎㅎ
 

 
식사공간 마다 리필바
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서버 분들이 서빙을 편하게
하려고 만들어 둔건줄 알았는데
 
셀프바 처럼 가져다 쓰는
곳이더라구요 ㅎㅎㅎ
사진에는 앞접시는 전부 다 나가서
없었지만 분홍색 있는곳이
앞접시와 밥그릇이 있는곳 이에요
ㅋㅋㅋㅋㅋ
 
밥통에 밥이 담겨져 있는데
밥은 필요하면 알아서 밥을 
퍼서 가져가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저희 메뉴가 다 나와서 찍은
꾸밈없는 리얼 항공샷 ㅎㅎ
 
사실 이제 참지 못하고
짜장면과 짬뽕은 사진을
찍기 전에 조금 먹고 있었죠
ㅋㅋㅋㅋㅋ
 
탕수육이 조금 늦는거 같아서
짜장면과 짬뽕의 면이 불어서
면요리인데 맛이 없을꺼
같이 두려워져서 
 
먼저 먹고 있다가 뒤늦게
탕수육과 함께 찍었죠 ㅎㅎㅎㅎ
 
진짜 많이 리얼하죠? 
ㅋㅋㅋㅋㅋ
 

 
처음 짬뽕이 나왔을 때
비주얼이에요 ㅎㅎㅎ
 
빨간색의 짬봉과
그린 밸런스의 부추가
인상적인데 정말 얼큰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보이는 해물과 고기가
정말 맛이 좋아 보였죠
ㅋㅋㅋㅋ
 

 
잘 저어 주어서
먹음직스러운 면을
들고 한컷~!~!
ㅎㅎㅎㅎ
 

 
건더기를 구분없이
한번에 떠서 한컷~!
ㅎㅎㅎㅎ
 
고기가 길게 썰어져서
야채랑 같이 먹는데
적절한 배합으로 먹기
좋더라구요 ㅎㅎㅎ
 
야채들과 고기 해물류들이
함께 먹기 편하게 들어 있엇죠
ㅎㅎㅎㅎ
 

 
건더기 중에는 김치도
있었어요

그리고 짬뽕의 여러 재료들이
한껏 듬뿍 들어 있었어요
ㅎㅎㅎㅎ
 

 
공기밥이 무료 이라고
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잘되는 집은 맛도 맛이지만
이러한 특징이 들어 있는거
같았죠 ㅎㅎㅎ
 
공기밥이 무료라니~!
그것도 셀프로 맘껏 퍼가도
되다니 놀라웠죠 ㅋㅋㅋ
 

 
짬뽕의 면을 다 먹어 주고
남은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서
다시한번 짬뽕밥으로 다시
완성 ㅋㅋㅋㅋㅋ
 

 
두번째 메뉴인 짜장면
ㅎㅎㅎㅎㅎ 짜장면은
옛날 짜장 그리고 유니 짜장
그런 특징이 있는 짜장면은
아니고 그냥 짜장면 이었어요
ㅋㅋㅋ
 

 
짜장면을 비벼 주기전에
오빠의 짜장면의 예의라
말하는 고추가루를 위쪽에
듬뿍 뿌려주고~!~!
 

 
짜장면도 잘섞어주고
면을 들어서 한컷~!
 
짜장면은 개인적으로
짜장맛이 조금 약한거
같았는데 
 
맛이 없거나 그런건
아니었어요 ㅎㅎ
 
비주얼이 좋지는
못해서 사진은 삭제를
했지만 ㅋㅋㅋ
 
이번에도 남은 짜장에
떠온밥에 반을 넣어서
짜짱밥을 만들어 주었죠
 

 
눈꽃 탕수육~
왜 눈꽃인지는....
알수는 없었지만 ㅎㅎ
 
탕수육 소가 나왔어요
웅?? 소가 이만큼인데
미니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버분이 ..
소자를 추천을 해주셨구나...
싶었죠 ㅎㅎㅎㅎ
 

 
눈꽃 탕수육은
원래는 소스가 탕수육에
부어져서 나오지만
 
저는 찍먹파 이기에
소스를 부어서가 아닌
찍어서 먹을수 있게
따로 부탁을 드렸죠 ㅎㅎ
 

 
탕수육을 그냥 한컷~!
소스를 찍어서 한컷~!
그리고 단면을 한컷~!
ㅎㅎㅎㅎㅎ
 
탕수육은 바로 나와서 그런지
바삭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겉바속촉으로 완전 ㅋㅋㅋ
 
거기에 파인애플의 향이
나는 달콤한 소스에 찍어주고
오빠님의 누구나 하지만 특제소스~
 
간장과 식초를 이용해 만든
새콤한 소스에 살짝 한번 더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나오는 길에 들었는데
세상에 번호가 180번대가
넘어가는데 웨이팅이 저희가
들어올때 만큼 사람들이 더
기다리고 있어서 놀랬죠 ;;;;;
덜덜덜......
 
나오면서 소화 잘되라면서
매실차도 한번 떠서 먹어주고~!
나왔죠 ㅎㅎㅎㅎ
 

 

진짬뽕

경기 시흥시 동서로 691

 

여기도 이전에도 방문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안타깝게
주차장에서 차를 돌려서
집으로 왔던 기억이 있던 곳인데
 
이번에는 다행히 맛있게
맛볼수 있어서 좋았죠 ㅎㅎㅎ
 
웨이팅이 많은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 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맛은 좋아요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우선.. 전제가 있어요
저희는 여러곳의 중식을
맛보러 많이 다녔고
여러 사정으로 포스팅을
하지 못한곳도 많이 있죠...
게으름이죠.. 시기 놓친...
 
그래서 그런지 진한국물이라고
했는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진한 국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맛은 있지만 진한 국물보다
시원한 국물에 가까운 국물이었어요
 
저희에게는 살짝 2% 부족한 느낌이지만
다른곳의 짬뽕이랑 비교한다면
월등하게 맛이 좋아요 ㅎㅎㅎ
 
다들 어느 지역 5대짬뽕 3대짬뽕
많이들 하잖아요 그정도 맛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탕수육은
조금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았구요 ㅎㅎㅎ
 
그래서 짬뽕 한정 에요
저의 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