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고기 무국 1티어 군산 대박 맛집 한일옥 내돈내산

 

[군산] 소고기 무국 1티어 군산 대박 맛집 한일옥 내돈내산

 
군산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어요
소고기 무국이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져서
방문하게 되었죠 
 
오전일찍 부터 하는 곳이라
소문이 자자해서
정말 많이 궁금했죠
 
오빠님의 구글지도 맛집
찾는 방법이랑 제가 찾는방법이나
모두 훌륭해서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ㅎㅎㅎ
 
주차장은 앞쪽에 4대를
주차를 할수 있는곳인데
 
절대 주차는 힘들꺼 같구
근처에 센스있게 주차를
해야 되요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게
한일옥이라는 간판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런 모습만 봐도 어디인지는
한번에 알수 있을거 같아요 

조금만 더걸으면
이성당빵집도 있어요
 

 
입구에 가니 한일옥은
택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3인부터 택배가 된다고해요
 
여기서 봐도 엄청난
맛집의 향기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워낙 많이들 택배들을
많이 하니 이거 보고는
그렇게 많이 느끼지 못했죠
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웨이팅 기계에
번호를 입력해주면
번호표가 카톡으로 와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더라구요 ㅋㅋ
근데 생활의 달인은
맛집 찾는 사람이라면
 
그냥 참고만 해야 되는건 알고 있죠??
진짜 맛집이 있기는 하지만
아닌곳도 많아서~
참고만 하는걸로 ㅎㅎㅎㅎ
 

 
유명한 맛집답게
엄청난 사람들이 많이들
방문 하셨더라구요
 
각종 방송에도 나오기도
했고 그리고 엄청난 분들이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저희도 약 20분정도의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여기에 오빠의 진상 에피소드가...
웨이팅을 후에 알림이 와서
매장에 들어 오게 되었죠 
 
자리를 안내를 받고
메뉴를 주문을 해야 하는데
메뉴판을 보고 두둥~~~
 
오빠님이 한우육회비빔밥을
주문을 할려고 하는데
오빠가 주문할려고 했던
한우육회비빔밥이 주문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는
소고기무국을 먹으러
여기 방문했냐 하면서 안먹는다고
진상을 부리며 나가자는거죠 ;;;;;;;
 
아니 여기는 한우무우국 맛집인데
육회비빔밥이 안된다고 간다니
말이 되나??????
 
결국 웨이팅을 했지만
매장에서 나갔다가
다른 맛집을 찾아보다가
맛집들이 휴무일로 인해서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하고
 
결국 다시 한일옥을 방문을 하고
다시 웨이팅을 하고
다시 자리에 앉게 되었죠
나참.... -_-
 
주말과 공휴일은
한우육회비빔밥이
주문이 안되요 ;;;;;
 
저희는 한우무우국
(10,000원)을 2인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테이블에는 고추가루와
김이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 있어요
 
김이 셋팅이 되어 있는데
눅눅하면 어떻하지??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김은 눅눅함이 없이
엄청 바삭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저희가 다시 방문하게 된
주요한 이유가 있는데
오빠가 찾아보는 리뷰와
제가 찾아보는 리뷰에
 
많이 보이는 진짜 맛이 좋다
소고기무국의 1티어다
진심이 담김 무국의 대한
칭찬이 많아서 인데
 
무국이 맛이 있어봐야 얼마나
맛이 있을까 궁금도 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죠 
 
근데.. 우와.. 대박....
진심 한입 먹고 바로
보게된 되었던 리뷰가 
바로 공감이 되었죠
 
"무국을 만원이나 주고 먹는게 맞어?"
앞 워딩 그대로 말하던 오빠가
"진짜 소고기무국의 1티어다"
 
진짜 괜찮다는 말을 나가자며
진상부리던 똑같은 입으로
다시 말하더라구요 ;;;;;;;;;
 
저는 워낙 무국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걸 넘어서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저희 시그니쳐 리얼 항공샷~
 

 
맛집의 기본이라는
반찬이 정말 맛이 좋아요
훔....
 
너무 칭찬인가 싶은데
반찬 전부가 맛이 좋았죠
콩나물과 멸치 그리고
김치만 있는데...
맛이 풍부하다 그런느낌?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아니...반찬을 전체를
리필을 하고 콩나물하고
멸치는 2번을 리필을 했죠
 
직원분들도 이런경우가 많은지
처음에 반찬 리필을 요청을 했더니
반찬 전체 리필해 드릴까요?
하고 물어봐 주시더니 바로
전체를 다시 가져다 주셨죠 ;;;;;
 
김치는 놀라웠는데 전라도의
진한 김치맛이 나는데
쿰쿰한 젓갈의 맛이 없이
시원하면서 묵직한 그맛이
잘 나면서 좋더라구요
 
콩나물도.. 멸치도....
강하지 않으면서 강한?
그런느낌?? 사진과 저의
표현력이 안타깝네요 ㅠㅠ
 

 
처음나온 한우무우국 이에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엄청
펄펄 끓어 오른 상태로
전달해 주셨어요
 
적당한 크기의 뚝빼기에
담겨져 나오는데 맑은
소고기 무국으로 나와요
 
후추가 고추가루가 있는데
할필요가 없었어요
간이딱 맞았어요 저능 ㅎㅎ
저희는 그냥 먹어도 되더라구요
 

 
소고기무국에는
건더기가 많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거친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데 아니에요
 
부드러운 고기로
국물에 힘을 다 쏟은
그런 고기가 아니고 고기의
탄력과 맛도 다 살아 있엇죠
 

 
그리고 소고기 무국의
메인인 무우도 말캉 거리면
국물을 잘 베어들어서
부드럽게 씹혔어요
 
설명하긴 힘든데
맑은데 묵직하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으로 맛이 좋더라구요
 

 
먹기싫다고 진상 부렸던
오빠가 정말 맛이 좋다며
공기밥을 추가하며 먹더라구요
 
그리고 무국이 리필이
된다고 해서 이번에는
국물에 말아 먹겠다며
소고기무국을 리필을 했는데~
 
저와 오빠는 리필을 하면
무 몇개 만 들어 있는 국물을
리필을 해주는 걸로 생각하고
리필을 요청드렸죠
 
요청 후 냄비를  가져오셔서
먹던 뚝배기에 넣어 주시는데
뚜둥~ 소고기 무국이 그냥
다시 만들어 주셨어요 헐....
 
그냥 초기 나온 한그릇이 그냥
주시더라구요 ;;;;;
 

 

 

한일옥

전북 군산시 신창동 2-1

 

점심전 9시와 10시
중간사이인데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었어요
 
웨이팅을 할때 방문 나이대가
20대도 많이 방문하지만
30대 이상이 많이 오셔서
그냥 소문만 듣고 많이
오는거 아닌가 싶었죠
 
그리고 오빠의 말도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했죠 메인이
그냥 간편하게 먹는 무국인데
그리고 대단한 반찬이 있는것도
아닌 그냥 무국 한식인데
이해가 되었죠
 
하지만 그 평범한 메뉴의
맛이 좋았어요 무국이
만원이라는 거부감을
실력으로 누르는 느낌?
 
진짜 무국 1티어라는
말이 그냥 맞구나 수긍이
되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자극적이라고 할까요?
입에 잘 맞는 그맛을
정말 잘 찾았다는 생각??
 
근래 맛집을 많이 찾아
방문을 많이 하는데 손에
꼽는 그런 맛집이었어요

군산여행에 꼭 가봐야할맛집으로
추천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