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맛의 밸런스 불맛 쭈꾸미 찐맛집 참소예 내돈내산

 

[시흥] 적절한 맛의 밸런스 쭈꾸미 찐맛집 참소예 내돈내산

 
오빠님과 주말에 다녀온
참소예♥ㅎㅎㅎㅎ
오랜만에 쭈꾸미가
생각나서 다녀와 보았어요 ㅎㅎ

원래 쭈꾸미를 좋아하기도
하고 밀키트며 마트에서
몇번 구매해서 먹어서
 
한동안 생각이 나질 않았는데
매콤한것이 먹고 싶은데
바로 쭈꾸미가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죠 ㅎㅎㅎ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워낙
웨이팅이 많은 집으로 유명해서
오빠가 주차를 하는동안
전 줄을 서기로 했죠
 
역시나 도착을 하니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계획대로 오빠님이
주차할동안 저는 후다닥 들어갔어요 ㅎㅎ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매장에 몇 자리 남지 않은
자리 중 한곳에 앉았죠 ㅎ
아싸~!~!
 

 
전체적으로 한옥으로
꾸며진 식당이에요
우오우와 느낌이 있더라구요

입구앞에는 아치형 구조물의
조명때문에 더 이뻐보였어요
 

 
외관에는 한정식집? 같은 한옥의
외관의 그리고 여러 식물 들과
꽃들이 진쫘 많더라구요 우와 ㅎㅎ
 

 
다행히 저희는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했지만
웨이팅을 하게 되면 카톡으로 
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웨이팅할 때
자리에 없으면 웨이팅이
취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자리를 지켜야 되나봐요
 

 
이거는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라스트오더가 끝나고
사람이 없을때
매장 내부를 찍었죠 ㅎㅎ
 
전체적이 분위기는 이러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연예인 싸인도 있구요
ㅎㅎㅎㅎㅎㅎ
 

 
메뉴판사진이 필요하죠
ㅎㅎㅎㅎ 대부분 셋트를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저희도 피자 쭈꾸미셋트
2인을 주문을 했구요
ㅎㅎㅎㅎ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니
피자도 좋기는 한데
저는 전 쭈꾸미가 더 괜찮을꺼
같더라구요
 
피자의 크기는 인원수에
맞추어 크기가 정해진다는데
저희가 피자를 받고 옆테이블을
보게 되니 .....
 
도토리전이 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저희도 영수증 이벤트를 하고
쿨피스를 하나 받았어요 ㅎㅎ
 
절대 이런 이벤트 놓치지
않죠 ㅎ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금방
반찬이 셋팅이 되었는데
샐러드도 같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반찬은 콩나물 그리고 무채가나오구요
백김치는 셀프바에서 챙겨왔어요 ㅎ
피자셋트를 주문해서
피클과 피자를 찍어먹을
꿀이 같이 나왔어요 ㅎㅎ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요
 
쭈꾸미가 매콤한 느낌이
많아서 콩나물과 무채를
듬뿍  넣어 먹었는데
 
그러다 보니 조금 부족해서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가
열심히 비벼 먹었죠
ㅎㅎㅎㅎㅎ
아 맵다매워 ㅠㅠ
 

 
테이블 옆쪽에 참기름이
있어요 잊지 말고 밥을
비벼 먹을때 꼭 넣으세요
 
저희는 나온 반찬에
집중하기도 했고
이벤트 안내판에 가려서
참기름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반쯤 먹었을때
발견해서.... 허 허 허 
 

 
메뉴가 다 나왔으니
저희 꾸밈없는 리얼
시그니쳐 항공샷~!
 
이걸 찍기 위해서
살짝 먼저 나온
피자도 먹지 않고
참고 기다렸죠 ㅋㅋ
 

 
셋트메뉴에 포함되어
함게 나온 샐러드에요 ㅎㅎ
샐러드는 양상추를 주축으로
새싹과 견과류가 같이 나왔어요
 
메인 메뉴인 쭈꾸미가
매콤???
저희에게는 매워서..
맵찔이는 웁니다 ㅠ
 
샐러드를 중간중간
먹게 되었는데 이건
샐러드를 먹는것 보다
매운맛으로 뜨거워진
입을 식히는데 먹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자셋트의
또 다른 메인인 고르곤졸라
피자 ㅎㅎㅎㅎㅎ
 
피자 자체는 2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작게 나와서
조금 당황은 했지만
피자 자체는 간단하기도 했지만
맛은 좋았어요 ㅎㅎ
 
처음에 나온 반찬과 함께
나온 꿀에 조금씩
찍어서 먹어 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묵사발도 상당히 맛이 좋았죠
새콤한 국물에 야들야들
탱탱한 묵밥은
 
전체적으로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아 주면서
또 다른 매운맛 소화기로
잘 먹게 되었어요 ㅎㅎ
 

 
드디어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쭈꾸미~!
쭈꾸미는 처음 먹게되면
 
매운불향이 나면서
매운맛이 화악~!
올라오면서 매콤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요
 
바로 하나씩 먹는것도
상당히 좋기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먹는것 보다
탄수화물의 대명사인
밥에 비벼 먹으면 좋더라구요
 

 
공기밥도 당연하게 나오는데
그냥 공기밥으로 나오는것이 아닌
양푼에 나와요 ㅎㅎㅎ
 
누가봐도 비벼 먹기
좋게 나오는거죠 ㅎㅎ
 

 
처음에 셋팅해주신
반찬들을 비벼먹기전에
한컷 찍기 위해서
 
옹기종기 양푼에
덜어주구요 ㅎㅎㅎ
저는 먹기 편하게
 
가위로 무채와 콩나무을
잘라서 한입에 먹기 편하게
미리 손질해 넣어줬죠 ㅎㅎ
 

 
오늘의 메인인 쭈꾸미도
먹기 편하게 짤라주구요~!
열심히 쉐킷쉐킷을 해줬죠
ㅎㅎㅎㅎㅎ
 
쭈꾸미 양념도 덜어서
넣어 줬죠 ㅎㅎ
그리고 멋진 비주얼을
위해서 샐러드의 새싹도
살짝 올려서~!~!
 
한컷~!~!
 

 
한껏~! 맘껏 크게
한수저 떠서 그리고
쭈꾸미도 한마리 올려서
한컷~!~!~!
 
이렇게 집에 있거나
사진을 보게 되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열심히 비벼준 쭈꾸미를
각종 소화기 음식들과
함게 먹어 주니
후딱 후딱 먹게 되더라구요
 
금방 밥 한공기를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맛나게 쭈꾸미를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면
ㅋㅋㅋ 조그만한 마트가
펼쳐져요 ㅎㅎㅎㅎ
 
여러종류의 주전부리가
엄청 많이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거 같지만 ㅎ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야 이건 살짝 땡기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반칙이죠
 
아니 맵찌질이의 입맛에
매콤한 쭈꾸미를 통해
얼얼해진 입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매우
땡기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마지막 피날레를
위해서 참아 주었죠 ㅎㅎ
 

 
참소예는 다 먹고나면
커피를 한잔씩 받을수
있어요 ㅎㅎㅎㅎ
 
저희도 당연하게
한잔 받아야죠 ㅎㅎ
이런건 꼭 받아야죠
 

 
영수증 뒷면에
받고 싶은 메뉴를 쓰면
앞쪽의 바리스타님이
커피를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라떼 한개
아메리카노 한개를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렸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다는 반증이라는
오빠님의 말씀 있었죠
 
처음에는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설명을 듣고
이해가 갔죠 ㅎㅎㅎ
 
많은 사람들 이 오가며
앞쪽에 메뉴판에 함께 써있는것을
다들 다 안보기에 많은 질문과
많은 요구가 있었을꺼라며
 
이쁘게 셋팅을 해서
외부까지 꽃으로 구성해
꾸며논 매장과 다른 이곳의
커피  받는곳은 결이 다르다 
 
많은 질문과 요구
그것에 지친 매장의 사람들이 
디자인을 포기하고 이렇게
표기를 했을꺼라는 말인데
수긍이 가더라구요 ㅋㅋ
 

 
서비스 커피라고
값싼 커피는 아니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커피를 좋아 하기는
하지만 맛은 잘 모르기에 ㅋㅋ
좋은 블렌딩인지 어떤 원두인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커피를 받고 뒤쪽에 가면
야외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거기서 마시면
되더라구요 ㅎㅎ
 

 
커피는 톨 사이즈로
나오고 이쁘게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컷~!~! ㅎㅎㅎ
 
오늘을 마무리 했죠
ㅎㅎ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근처 물왕저수지를
살방살방 산책을 해주었죠
ㅎㅎㅎㅎ
 

 
집에 돌아오는길에
마트에서 산 실론티
하이볼~! ㅎㅎㅎ
 

 

참소예

경기 시흥시 물왕동 331-4

 

쭈꾸미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고
 
오빠가 맛집 찾을때
자주 보는 구글 지도 리뷰도
그리고 제가 검색을 해도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서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죠
 
참소예와 비슷한 곳이
시흥에는 많이 방문을 해서
혹시 많이 다를가 싶었는데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쭈꾸미가
맛이 좋았어요 
 
가격이 조금 있는거
같은 느낌으로 저희가
많이 말하는 가성비를
말하기 어렵지만
 
가끔은 맛으로만
방문목적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