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웨이팅 있는 칼국수 맛집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내돈내산
친구들이랑 대부도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다들 만나서 들뜬 마음으로
모이게 되었죠 ㅎㅎ
이번 모임의 친구들은
아이들 없이 저희끼리만
모여서 놀기로 했죠
다같이 모여서 인사하며
안아주기 바빴지만
아침부터 들뜬 여행으로
준비하느라 배고파진
서로의 배고픔을 이겨낼수
없었죠 ㅎㅎㅎ
바로 미리 친구가
검색해서 알아논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로
방문을 했죠 ㅎㅎ
주말이랑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어마어마
하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장의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차들이...
헐..... 여기 찐 맛집이구나
친구가 잘 찾아왔네 하면서
흡족했죠 ㅎㅎㅎㅎ
고생했어~ ㅎㅎㅎ
매장 입구로 걸어갔죠
그런데 대기줄이...
훔... 주차장에 차들을
보면서 미리 눈치를
챘기는 했지만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ㅠㅠ
맛집의 방문은 웨이팅이죠
대기줄은 화단? 대기석?
맞추어 파라솔이 있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웨이팅을
확인하고 서둘러
대기표를 받으러
매장으로 들어갔죠
우와... 대박....
우선 웨이팅은 요즘
많이들 하는 카톡으로
알림오는걸로 번호를
등록하면 되더라구요
우와...43팀...88분...
깜짝 놀랐죠 ㅎㅎ
훔.. 어쩌겠어 기다려야지
웨이팅 등록을 하고
친구들이랑 멈추지 않는
수다의 시간을 보내며
배고픔을 참아가며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입장을 할 수 있었죠
ㅎㅎㅎㅎ
입구에 희안한 느낌의
조명이 인상적이어서
한컷~ ㅎㅎㅎㅎㅎ
매장에 들어갔는데
우와.. 매장의 크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았어요
메뉴판 을 한번
찍어줘야죠
ㅎㅎㅎ
저희는 낙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해물칼국수 3인과
해물 파전을 주문을 했어요
어서 어서 배고프다고~
기본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가
기본 반찬으로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칼국수는
크기? 인수에 맞춰서
보리밥이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3인을 주문을 해서
보리밥 3개가 나왔죠 ㅎ
같이 나온 초장과
열무김치를 조금 넣어
맛깔나게 비벼 주었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테이블에는
모래시계와 고추양념
그리고 후추가 기본 구비
되어 있구요 ㅎㅎㅎㅎ
기다리던 메뉴가
전부 나오고
꾸밈없는 리얼 시그니쳐
항공샷~ ㅎㅎㅎㅎ
잠시 기다리라 말을 했지만
거침없는 배고픔에 음식을
갈망하는 손들 ㅋㅋㅋ
이게 리얼이죠 ㅎㅎㅎ
양은 상당히 넉넉하게
많은 편이었어요
칼국수 3인이지만
냄비의 깊이가
상당히 깊었어요
한 5명도 먹을만한
양인거 같더라구요
해물 칼국수는 안에 많은
해물들이 있었는데
새우와 조개 그리고
바지락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ㅎㅎㅎㅎ
참고로 모래시계는
모래가 한번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 익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취향것 더 익힐지
바로 먹을지 정하면
되는거 같더라구요
오~ ㅎㅎㅎㅎㅎ
그리고 낙지 ㅎㅎㅎ
아니 해물 칼국수 이고
관광지 이지만 상당히
높은 코스트구나 싶었는데
이정도 크기의 낙지가
같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납득이 가기는 하더라구요
낙지는 항아리에 담겨져
나오는데 이 낙지....
살아 있는 낙지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물 파전~
오오오오오~~~
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오는데 완전 완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크기는 엄청 크다고는
못하지만 두툼하니
두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앞뒤 바삭하니
구워져서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았어요 ㅎㅎ
파전에는 오징어는 물론이고
낙지와 새우 바지락이
들어 있었어요
파전의 비주얼~ ㅎㅎ
이쁘게 자르지 못했지만
맛은 좋았어요
은은한 단맛과 해물의 맛이
왜 다들 파전을 주문하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칼국수의 면이
얼추 익어가는거 같아서
낙지를 투하~ ㅎㅎ
너무 익히면 낙지가
질겨질꺼 같아서 어느정도
익고 나서 바로 먹기 좋게
손질해 주었죠 ㅎㅎ
어서 어서 먹고 싶다고~
먹기 좋게 손질이 끝난
저희의 해물 칼국수~
면을 좋아하는 저에게
완전 사랑스러운 메뉴죠
그래도 정신을 놓고
먹기전 칼국수 비주얼
한번 찍어주고~ ㅎㅎㅎ
열심히 발라낸
조개도 한컷~! ㅎㅎ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정신없이 먹었던거 같아요
우선 비주얼이 아주 훌륭했죠
ㅎㅎㅎㅎㅎㅎ
살아있는 낙지가 조그만한
항아리에 담겨져 나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그리고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마구 들더라구요
결구 모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클리어~ ㅎㅎㅎ
나오면서 박하사탕을
하나씩 먹어주었죠 ㅎㅎㅎ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96 포도밭할머니칼국수
매장이 깔끔하니
좋더가구요 고풍스럽지만
깔끔한 분위기 상당히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넓은 주차장은
아주 만족했죠 ㅎㅎ
웨이팅이 어마어마해
놀라긴 했지만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게 아닌 다른곳에서
기다릴수 있는것도 상당히
좋았던거 같구요
우선 맛은 좋았어요
처음에는 가격을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
살아있는 낙지가 나오는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ㅎㅎㅎ
왜 다들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꺼 같았죠ㅎ
파전은
바삭한 식감 그리고
많은 해물로 만족스러웠죠
해물 칼국수는 넉넉한 양과
국물 ~~~ 저는
무서워서 넣지는 못했지만
고추양념도 조금씩 넣어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오랜만의 모임의
스타트~ 기분 좋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