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치찌개 돈가스 함께 나오는 대공원 돈까스&국수집
주말에 오빠님과
당근하러 인천에 다녀온김에
인천대공원에
한번 다녀왔어요
인천대공원은
생각보다 큰거 같더라구요
오오오 ~
중간에 호수도 있고
장미공원도 있었어요 ~
다음에도 자주 산책하러
나갈꺼같아요 ㅎㅎㅎ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음에 자전거 빌려서 타고
돌아다녀야겠어요 ~
장미정원을 방문을
해봤는데
장미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아직 장미가 피지 않았지만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너무 좋았어요 ~ ㅎㅎ
정말 크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제대로
포스팅을 할텐데
여러 특징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급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가정집 느낌으로의
식당이에요
대공원돈까스 &국수집이에요 ~
사장님이 꽃들을 좋아하시는지
입구쪽에는 꽃과 화분들이
많이 있네요 ^^
거의 정원의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창가쪽에 메뉴판이
적혀있어서 메뉴와
가격을 보고 들어가야쥬
한번 보고들어가유우 ~
최근에 가격이
오른거 같더라구요
저도 아래 메뉴의 가격과
다른가격을 보고 방문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최신 메뉴와 가격
확인하세요 ㅎㅎ
야외 테이블도 2개
놓여져 있었는데
매장의 내부에는
손님들로 꽉차서
들어갈수 없었어요
하지만 야외는 더울꺼 같아서
좀더 기다리고 안에서
먹기로 했죠 ^^
벽쪽에는 원산지 표시도
적혀있었어요 ~ ~~
저희가 당근 및 산책을 하고
방문을 해서 점심의 마지막 손님
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들이
다 빠져나가고
한컷~ ㅎㅎㅎ
매장 분위기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진짜 집에서
먹는거 같았어요 ㅎㅎ
외부에서 기다리다
내부에 들어왔죠 ㅎㅎ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니
생수와 물티슈를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귀여운
토끼가 한마리 있는데
토끼는 휴지가 들어 있었어요
ㅎㅎ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식당이라는 느낌보다
확실히 아늑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진열되어 있는
차들이 색이 알록달록
하니 정말 이쁘네요
ㅎㅎㅎㅎ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김치찌개+돈까스 (9000원)
으로 2개 주문했어요 ㅎㅎ
그리고 비빔국수 (6000원)도
주문했어요 ~
수제청에이드가
3000원이라니
블로그쓰면서
처음보았네요 ㅠㅠ ㅎㅎㅎ
알았으면 주문해서
먹었을텐데 ㅠ ㅎㅎ
아쉽아쉽 ㅎㅎ
이때 배가 고파서
주문을 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죠
ㅎㅎ
주문하고 나서
오래 지나지 않고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세상에~ 김치찌개와
함께 돈까스라니~
이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메뉴의 혁신인거
같았어요
그런데 오빠님은
제육의 돈까스면
남자분들 폭발하게
방문할텐데 하는데
저는 김치찌개와
돈까스도 정말 신기한거
같더라구요
메인메뉴와 메인메뉴라니
ㅎㅎㅎㅎ
리얼 꾸밈없는 시그니쳐
항공샷~ ㅎㅎㅎ
살짝 이때 민망해서
소심한 항공샷이었죠 ㅋㅋ
김치찌개는 작은 뚝빼기에
담겨져 나왔는데
보글보글 맛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자극적은 진한 김치찌개 같은
그런 느낌은 아니고
살짝 김치국과 김치찌개의
사이쯤 되는거 같았어요
고기와 두부도 충분히
들어 있고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좀 싱겁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
돈까스는 주문하고 바로
튀겨주시는데
기성품의 돈까스를
만들어 주시는게 아니라
수제 돈까스로 나오는데
맛이 좋았죠 ㅎㅎ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에 보통 돈까스를
추가해서 많이들 드시는거
같더라구요
돈까스의 단면은
이런 모습이에요 고기를
얇게 두들겨 만들고 거기에
튀김옷을 입혀서 만들었는데
여느 돈까스집과 다른건
없었는데~ 분위기때문인지
집에서 솜씨 좋은 엄마가 만들어준
수제 돈까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추가 주문한
비빔국수~ ㅎㅎ
요즘 국수에 맛들여서
인지 국수가 메뉴가 있는거
보고 무지성으로 주문했죠
국수는 거의 다 비벼져
나와서 잘 풀어서
먹기만 하면 되었죠~
보이는거처럼
새콤달콤한 느낌의
비빔국수였죠
오이와 한컷~ ㅎㅎ
재료들이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더 맛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는곳 쪽에
가면 여러가지 차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ㅎㅎㅎㅎ
믹스커피와 카누로 커피
그리고 여러가지 차들이
티백으로 준비 되어 있었어요
저희도 한잔씩
만들어서 먹어 주었죠
ㅎㅎㅎㅎㅎ
대공원돈까스&국수
인천 남동구 장수동 775-13
재미있는 식당이었어요
주차는 가정집들이 모여
있는 곳에 있어서 적당히
주차는 눈치껏 해야 되더라구요
입구에서 부터 가정집이라는
느낌이 엄청 들었는데
이런 느낌??
솜씨좋은 엄마가
맛이 좋으니 식당 차려도
될꺼 같아~ 그래서 차린
그런거 같았어요
2층집의 1층을 식당으로
만들어서 하시는거 같았는데
느낌이 새로웠어요 ㅎㅎ
메뉴도 재미있었는데
김치찌개와 돈까스가
함께라니 이건~
돈까스 좋아하는 오빠님과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저와
완벽한 조합이죠 ㅎㅎ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확~ 막 좋은것도 아니었지만
메뉴구성이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잘 모르지만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부 가족들이
손님의 대부분 인거를 보니
여기 건강한 음식으로
만드는곳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