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동 신천동 떡볶이 맛집 을찌로 국물떡볶이
신천쪽에 당근하러 가는길에
오빠님차를 차를타고 지나가는데
간판이 너어무 눈에 띄더라구요
조명에 비춰진 간판도 눈에
엄청 띄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주상복합 상가에서
하셨었는데 길 건너에
이전 오픈하신지
얼마안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로 지나가다 본거라
정확한 위치를 찾을려고
네이버 지도로 보고 방문하니
지도위치상에 없더라구요
나중에 전화를 해보니
이전했다고 하더라구요 ㅠ
한참을 어리둥절하게
헤매덨던 같아요
국물떡볶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눈에 확들어
왔는지 신기해요
그것도 차로 지나가다가
오늘 저녁은 떡볶이랑 순대
먹고 싶다~ 이러는데
딱 보였거든요 ㅎㅎㅎ
오빠한테 조금 늦게 말해
급히 방향을 바꿨지만
방향을 잃어서 네비어플로
찾게 되면서 신기루가 될뻔했죠
ㅎㅎㅎㅎㅎ
간신히 도착하고
주문을 했어요
사장님이 위치를 설명해
주시는데 엄청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좀 많이
헤매긴 했지요
;;;;;;
매장에 방문한김에
혹시 뭐가있나 보고
오랜만에 열심히 메뉴판을
찍어 주었죠 ㅎㅎㅎㅎ
덮밥류의 밥도
판매하시더라구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튀김도 판매를 하구요
가격이 저렴하게
피스 가격으로
조합해서 먹을수
있는거 같아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아래의 셋트도 있지만
저희는 저희가 먹고싶은 아이들이
확실 하기에 전부 단품으로
주문을 했죠 ㅎㅎㅎ
아 그리고 신기한...
치킨도 같이 하시더라구요
이건 정말 놀라긴 했어요
튀김을 하시니 치킨도
같이 하시는건가 싶었는데
다른 치킨집 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가성비는 좋아 보였어요
ㅎㅎㅎㅎ
요즘 치킨가격이 후덜덜이쥬 ~
하지만 저희는 치느님의
유혹을 이겨내고 처음 계획했던
떡볶이를 주문을 했죠
을찌로 떡볶이
찹쌀 순대, 김말이, 어묵튀김
그리고 왕고추를 주문을 했죠
ㅎㅎㅎㅎㅎ
매장에는 손님이 3분 정도
계셨는데 다를 한잔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을 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발이 되어서
편히 이동하는데는
감사하지만
이렇게 급 맥주한잔은
차가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먹기로
하고 포장을 해왔죠 ㅎㅎ
떡볶이의 향기가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자극적인 향기가 났는데
라면스프 ?? 카레향??
같은 향기가 났는데
상당히 자극적이더라구요
입에 침이 고여서
어서 집에 가져가서 먹고
싶었지요 ㅎㅎㅎㅎ
이전에 당근에서
구매했던
레트로풍의 접시를
꺼내서 담아주니
크윽~ ㅎㅎㅎㅎㅎ
분위기가 좀 나나요?
저는 만족을 했지만
오빠님은 가만히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시그니쳐 항공샷~
ㅎㅎㅎ
저는 밀떡파라
밀떡 말씀드렸고 가래떡이
아닌 기본 크기로 주문했어요
국물 떡볶이라 국물을
충분히 주시더라구요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었죠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밀떡을 한번 찍어주고~
어디서 먹어본 느낌이들었는데
신전 떡볶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레맛이 살짝나는 떡볶이인데
오오오 ~
오빠님이 상당히 좋아했어요
ㅎㅎ
저는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좀 슬펐쥬 ㅠㅠ
순대는 찹쌀순대 인데
이건 조금 아쉬웠는데
부속고기 라고 해야하나?
순대와 함께 주시는
간이나 허파 같은
그런 아이들은 없었어요...
이건 조금 많이..
아주 많이 아쉽더라구요
순대도 클로즈업
한컷~ ㅎㅎㅎ
튀김은 많이 사지
않고 먹고 싶은
아이들만 골라서
구매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어묵튀김
그리고 오빠의 김말이
둘다 좋아하는 고추 튀김
ㅎㅎㅎㅎㅎㅎ
국물 떡볶이를 구매한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어묵튀김이
뭔가 싶었는데
봉어묵을 튀겨 주시더라구요
딱딱할까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적당히
먹을만 한데 튀기지 않은거와
튀긴거와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어묵튀김은
맛없을수 없죠 ~ㅎㅎ
통통한 고추튀김
아주 맘에 들었어요
안에 속이 잘 차여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단면도 한컷~!
ㅎㅎㅎㅎㅎ
을찌로 국물 떡볶이
시흥시 신천동 779
다음 지도는 아직도
업뎃이 안되긴 했네요
그래서 위치는 네이버지도
보고 찍어 놨어요
만약에 만약에
방문하신다면 참고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길을 한참을 헤매고
지금까지 찾은 시간이
정말 아까워...오기가 생겨서
한 30분을 찾았거든요..
도저희 안되서 전화를 드렸는데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려주시는데
나중에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ㅎㅎㅎ
떡복이는 괜찮았어요
카레향이 살짝 나는데
조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ㅎㅎㅎㅎ
튀김도 보통은 한거 같구
순대는 조금 아쉬웠어요
순대 자체는 찹쌀 순대로
떡볶이국물에 찍어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다만..
포스팅에 써있다싶이
부속고기 들이 없는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