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과일주는 치킨집 멕시칸양념치킨 우암 이색맛집
청주에서 맛집들을
살펴보다가 세상에
엄청 독특한곳이 있더라구요
돌잔치를 가서 배가 부르지만
매장에서 먹는대신 포장을 하기로
했지유
과일많이 주는 치킨집이라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여사장님은 치킨집을 하시고
남사장님은 앞에 트럭으로
과일차로 운영하시더라구요 ㅎㅎ
이곳은 유튜브에서도
많이들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얘길 들어서 인지 더 기대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반반이 없어서
후라이드로 주문을 했는데
저휘 뒷팀이 들어오면서
반반치킨을 하시길래
저희도 급 변경해서
반반으로 주문
반반은 19000원 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돈까스나 닭도리탕들도
술안주로도 많이 있더라구요
매장내부는 레트로한
느낌이 나는곳 이더라구요
우와 벽에 글씨들이 한가득
써있네요 욕도 써있고
사랑의 속삭임들도 있고
옛날생각이 나더라구요
몇년동안 한자리에서 하신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만큼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는 했어요
내부의 테이블은
6자리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놓여있었구요
테이블에는 비닐이 씌워져 있었고
테이블은7개정도 있었어요
저희가 오픈되자마자
방문을 해서 첫손님이
더라구요 ㅎㅎㅎㅎ
냉장고옆에는 과일들이
한바구니씩 쌓여져 있었어요
우와우와
이런 독특한 치킨집 처음이야 ~~~~~
ㅎㅎㅎㅎ
기름이 달궈지는 동안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리게 되었는데
치킨을 기다리는동안
방울토마토도 한그릇 꽉차게
주시더라구요 ㅎㅎ
기다리는 동안 희안하게
엄청 레트로한 매장인데도
그리고 오래된 치킨집인데
20대 초반의 커플들이
많이 방문을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ㅎ
레트로의 유행은 지나가지만
뭔가 확실한 과일을 주는 치킨집
이라는 특이점 때문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리던 저희의
치킨이 드디어 나왓아요
ㅎㅎㅎㅎ
과일도 많이싸주시는 ㅎㅎㅎ
이게 19000원이라니
실화인가요
치킨의 향긋한 한봉지와
그리고 과일 한봉지~~
허걱 ~~~~~
집으로 가는 차에서
바로나온 치킨을 한조각
먹어주어야죠 ㅎㅎㅎ
따끈따끈 바삭바삭
갓나온 치킨은~ 크윽~
배가 부르지만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 ㅎㅎ
차에서 하나 바로
먹어주어야죠
크리스피 튀김옷이
아닌 기본치킨인데
오히려 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튀김옷이 엄청 두꺼울줄
알았는데 얇지는 않았지만
보는 느낌의 생각보다는
얇았던거 같아요
육즙이 아주~!
좔좔좔 ㅎㅎㅎ
갓 튀겨나온 치킨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치킨무도 그릇에 담아놓고
어서 시식을 준비를 했죠
ㅎㅎㅎㅎㅎ
조미소금도 이렇게
챙겨주시네영 ㅎㅎ
후라이드를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ㅎㅎㅎㅎ
양념통닭은 조금은...
저의 입맛에는 아니였어요
집까지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어서
치킨의 따뜻함이 많이 줄어
오는 동안에 양념소스가
튀김옷에 많이 흡수되있어서
찍먹파인 저에게는
맞지않았어요
갓나온 매장에서 먹었으면
그래도 맛은 있었을꺼 같은데
좀 아쉬웟쥬
그래도 치킨의
단면은 찍어 봐야죠
ㅎㅎㅎㅎㅎ
시장에서 구매한
족발과 같이 술한잔을
하면서 오늘도 마무리~
ㅎㅎㅎㅎㅎ
멕시칸우암체인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수암로78번길 4-1
상당히 이색적이었어요
처음 검색해 볼때는
과일 소스가 있는곳인가
싶었는데
진짜 과일을 주어서
놀랐어요 ㅎㅎㅎ
그런데 치킨의 가격이
다른곳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은데...
정말 신기했어요
그렇다고 치킨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아니어서 남는게...
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매장에서
치킨을 먹게 되면
과일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포장은 과일이 조금은
적다고 하시 더라고
그리고 놀란점..
생각보다 이용하는
연령대가 엄청 영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손님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랐어요
저희가 대기하고 나서
30분정도 기다리는 동안
4팀이 방문하더라구요
신기하면서 좋았어요
평타는 하는 치킨과
미칠듯한 과일 그리고
엄청난 가성비 여긴~
사랑이었어요 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