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흥맛집으로 알려진 서운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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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칼국수 - 썸네일

 

[시흥] 시흥맛집으로 알려진 칼국수 맛집 서운칼국수집


여름에 가서 찍은거지만
요즘에도 자주 가고있는
칼국수집이에요 ~ ㅎㅎ

칼국수를 너무 사랑해서
맛집을 찾고 여러사람들에게
추천 받으며 가고 있는데

여긴 맛도 맛이고
양도 정말 좋아서
자주 가고있쥬 ~ ㅎㅎㅎ

입구의 간판부터가
오래된 맛집의 느낌이
나쥬 ~ㅎㅎ

맛집 답게 방문을 하면
웨이팅도 조금 있는편이에요 ~
다만 자리도 많고 해서
회전률이 좋아서
금방 입장 할수 있었어요

서운칼국수 - 외부전경


메뉴는 정말 단순한데
칼국수 그리고 고기만두
삶은계란이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방문을 하더라구요

칼국수는 8천원인데
저는 왜 싼거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미친 가성비 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이유는 좀있다가~
ㅎㅎㅎㅎ

서운칼국수 - 입구


옛날부터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한거 같더라구요
매장 앞쪽에 사진이 있는데

부모님의 시절에
비주얼의 가게사진이
사진으로 찍혀있네요 ~

계속 이어내려온
맛집인듯 하네용 ㅎㅎ

서운칼국수 - 옛날 사진


저희는 정량이라고 안내는
칼국수 2개를 주문 했어요
7살 어린이는 앞접시에
칼국수 무료로 나온다고 하네여 ㅎㅎ

주류도 판매한다니
조금 땡겼지만 살짝은 좋지만
차를 끌고오니깐
아쉽게더 패스 ㅋㅋ

그리고 놀라운점은
사리추가가 무료라는점
그런데 사리 추가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서운칼국수 - 메뉴판


그리고 여기의 매력은
이~보리밥이죠
이게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더라구요

칼국수도 칼국수인데
보리밥이 무힌리필 ㅎㅎ

오빠님이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여 ㅎㅎ
먹고 싶으면 가져다가
먹으면 되더라구요

서운칼국수 - 보리밥


반찬은 따로 나오지 않고
무생채와 열무김치로
테이블마다 덜어먹으라고
놓여져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그 뒤에는
단무지가 있었어요

김치는 뚝배기그릇에
냄비뚜껑으로 되어 있었는데
느낌 있네유 ㅎㅎ

투명으로 잘보여서
오히려 깨끗한 느낌으로
괜찮아 보였어요

서운칼국수 - 기본셋팅


그리고 다데기와
초고추장도 놓여있었죠 ㅎㅎ
칼국수에 다대기 ♥

처음에는 이런 가미된양념이
아닌 원래의 국물을 좋아해서
따로 넣지않고 먹다가

몇번 방문하게 되고
주변을 살펴보니
다들 넣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오빠것만
우선 넣어 봤는데~
대박~ 완전 감칠맛이...

매콤하게 다대기
넣으니 더맛있겠주 ㅎㅎ

서운칼국수 - 양념장

주문했던 칼국수가
나왔어요 ㅎㅎㅎ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사이즈가 감이 안오는데
어마 어마 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리추가????
훔.... 보통사람이면
안될꺼 같은.....
ㅎㅎㅎㅎ

서운칼국수 - 항공샷


그리고 오빠님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보리밥~~
세상에.. 칼국수를 먹기보다
보리밥을 먹으로 가는 느낌의
오빠님~~

저의 보리밥과 기본 보리밥
그리고 리필한 보리밥 3그릇을
비워내고야 칼국수에
눈길을 돌리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보리밥은 열무김치와
초장을 살짝 넣어서
열심히 비벼주어서
입으로 딱~~

오빠님의 표현하면
먹게 되면 간이 딱맞아서
분명 보리밥인데..
꿀떡 꿀떡 마구마구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서운칼국수 - 보리밥


대망의 칼국수~
아니 그릇의 끝선까지
아슬아슬 엄청 푸짐하게
담겨져 오는데 우와~

이건 사진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양만 많은것도 아니고
맛도 좋아요 그러니~
오래오래 매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서운칼국수 - 칼국수


특별한 엄청난 재료가
들어가 있지는 않는데
맛이 깊은맛 으로
칼국수의 쫄깃함도 있지만

국물이 깔끔하면서
맛이 좋았어요
멸치육수의 베이스 인데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채수와 어우러져 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서운칼국수 - 칼국수 클로즈업


식사를 마치고 나와는 길에
이쁜 길냥이 인지
매장에서 키우는 냥이 인지
데크에 귀엽게 있어서 한컷~
ㅎㅎㅎㅎㅎㅎ

 

서운칼국수 - 고양이

 

서운칼국수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248-8



저는 잘 몰랐지만
이미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칼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칼국수 맛집을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여기만큼
괜찮은곳은 없더라구요

우선 주차장이 넓기보다
구석구석 자리가 많은데
거의 꽉 차 있는것만 봐도
맛집의 느낌을 알았는데

매장에서 들어가니
쿰쿰한 오래된 향기와 함께
칼국수 육수를 우려내는
향기가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오래된 맛집 답게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그만큼 맛은 설명하기
어려울만큼 괜찮았어요

기본에 충실했지만
깔끔 하면서 묵직한 느낌?
어려운데 상당히 괜찮아요

그런데 미친 보리밥까지~
ㅎㅎㅎㅎㅎ 그리고 다데기
우와~ 국물은 꼭 먼저 먹고
다데기를 넣기를 추천 드려요

꼭 넣어 보시기를
상당히 괜찮아요 ㅎㅎ

지금도 자주 방문을 하는데
일찍 문을 닫아서 날잡고
가는게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영업시간을 잘 보고 방문해야
될꺼 같아요

서운칼국수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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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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