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다근처펜션,깔끔한숙소와 친절한사장님
/ 강릉마레하우스펜션
마트와 시장투어가 끝나고
펜션시간에 도착해서
근처에 경포대에서 발도 담그공 ㅎㅎ
그래서 다른곳 안들리고
바로 펜션으로 향했어요
저희는 여행가면
이곳저곳 들린후
밤이 되서야 도착했는데
이번여행은 바로 장보고
펜션에서 쉬기로 했어요 ^^
그래도 다행히도
오늘 날씨는
비올날씨 였지만
그래도 비는
막 쏟아지지 않았어요
휴~~~~~
마레펜션 도착~~
3시정도 도착하니
차들이 없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주차하기가
완전 편햇어요
그래서 저희방 숙소앞에
주차를 했지요 ㅎㅎ
숙소 옆에 바베큐 시설도
되어있고 옆쪽에
바베큐시설과
1층 방앞에서도
개인 바베큐시설 있더라구요
저희는 바베큐는
안하기로 하고
시장에서 사온 음식들로
음식을 다 사왔죠 ㅎㅎ
숙소앞에 테이블과
바베큐장이 뚜든 ㅎㅎ
츄릅 ㅋㅋ갑자기 고기가
급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옆방의 손님들은
벌써 바베큐파티를
하더라구요
아쉽아쉽
펜션에오면
고기는국룰인데 ㅋㅋ
살짝은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먹어야쥬 ㅎㅎ
개인 바베큐 말고
공용바베큐 시설도
있었는데
반대쪽에는
이렇게 냉장고 까지
있더라구요
아마도...
2층분들을 위한
편의시설 이겠죠 ㅎㅎ
냉장고 구비나 이런건
좋은거 같더라구요
2층까지 왔다갔다하면
너무 힘들자나요 ㅠ ㅎㅎ
오빠님이 바다에서
발 담그고 싶다고 해서
경포대로 슬슬 걸어갔죠 ㅎㅎ
5분에서 7분정도 걸으면
경포대가 도착하더라구요
그런데 날씨가 비가 올려나봐요
우중충한 날씨 하... ㅠ
우선 저렴하게
숙소를 예약을 한것도
좋았지만
정말 더욱더 좋은건
펜션옆에 세븐일레븐이
두~둔~ 실화인가요 ㅎㅎ
너무 좋았어요 ㅎㅎ
새벽에는 2시까지나 3시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새벽에 나와서
음료와 과자를 또 여러가지
사가지고 들어와서 2차를 했죠 ㅎㅎ
숙소내부에요
방안은 그리 크지는
않았어요
저희의 기준은
깔끔이를 보기에 ~ ㅎㅎ
침대도 흰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특히 좋았던건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어요
마레하우스의
이용안내문과 주의사항도
있더라구요
어디 숙소를 가더라도
안내사항은 있고
익숙하게 읽어 주면서
조심할꺼를 확인을 했죠
오빠님한테 꼭 필요한
에어컨도 있었어요
오빠님은 에어컨이 없으면
기운이 쪽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티비와 옷걸이도
있었구요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바구니에 들어있는
수건과 드라이기가
깔끔하게 놓여있었구요
저의사랑 전자렌지도 있어요
홈키파와 충전기도
놓여져 있네요
싱크대도 깔꼼했어요
먹는것을 만들고 하는곳이라
중요했는데
오오오오
관리가 잘되어 있었죠
저는 크기 이런것보다는
깔끔한게 중요한데
깔끔하니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인덕션까지
아하핫 ㅎㅎ
팬션에 왔으면~
라면을 끓여 먹어야쥬 ㅋㅋ
식기구들이 깔끔하게
2개씩 깔끔하게 있었어요
다행히 소주잔도 있더라구요
1회용 소주컵을 까묵고
이번에는 안삿는대
다행히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큰컵으로 먹을뻔 햇네요 하핫::::
식기구들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있었어요 ~
냄비와 커피포트도
있었구요
화장실의 느낌도
나쁘지 않았어요
물의 수압도 쎄더라구요
오늘 둘이서 먹을껀데...
사진으로 보니 양이 상당히
많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술은 다먹을수 있쥬 ㅎㅎ
저녁에 먹을생각을 하니
기분이 업업 >ㅁ<ㅎㅎ
구매한 아이들은
냉장고에 넣고
경포대로 출발 ㅎㅎㅎ
산책 겸 걸어서
경포대에서 발을
담그고 놀았죠 ㅎㅎ
오빠님은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파도가 너무쎈 관계로
발만 담그고 있었는데
와우~ 파도가 쎄서 그런지
떠내려갈꺼같은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무셔무셔 ~ ㅎㅎ
숙소에 와서는
닭강정과 고로케로
한잔 하자잉 ~
짠 ㅎㅎ
오늘도 찐으로 재미난
여행이였어요 ~
마레하우스펜션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69-1
숙소에서 즐기는
바다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도보로
금방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가장 좋았던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죠
사장님이 정말정말
친절하셨어요 ~
다음에도 강릉에
또 오게된다면
바베큐까지 해먹어야겠어요 ~
^^
강릉에 놀러와서
신나게 먹방투어 하면서
마지막은 펜션에서 한잔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