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이 꽉차있는 강릉중앙시장 닭강정맛집 베니닭강정
저희는 여행지를
방문 하게 되면 치킨은
꼭 구매하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 치느님은
역시 치느님 이죠
아무리 못해도 보통은
하는 맛이죠 ㅎㅎ
이번에도 치느님을
영접하려고 강릉 지역의
맛집들을 인터넷로 열심히
찾는거같아요 ㅎㅎ
어묵 고로케를 구매하고
이제는 베니닭강정집으로
고고고 ㅎㅎ
강릉 중앙 시장의
최고의 맛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50년전통이라니
구매욕이 끓어오르네요 ㅎㅎ
강릉시장에 오게 되니
베니닭강정의 간판이
정말 입구쪽에
많이 있더라구요
노랑과 빨강으로
간판이 엄청 크게
되어 있는데
눈에 확 띄더라구요
사실 베니닭강정은
이번에 처음 들어 본거 같아요
다른 강원도 지역의
닭강정은 지역에
방문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는데
베니닭강정은
처음 알게 된거 같았어요
저희는 포장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포장을 받고 그냥 왔었는데
블로그를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베니닭강정은
2층에 먹는곳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ㅎㅎㅎ
오오오 ~
베니 닭강정을 처음 알았지만
유명 셀럽들의
싸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더라구요
주문을 하려고
웨이팅 줄을 서서 있는데
상당히 많은 셀럽들의
사진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닭강정의 바닥을
이용한 사진들과 벽면에
많이 있더라구요
베니닭강정의 가격은
한마리-20000원
반마리-12000원
순반매반- 22000원으로
판매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우강정도
있었구요
그래서 저희는
순반매반으로
주문했어요
자주 방문하기 힘든데
방문한김에
두가지를 맛봐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ㅎㅎㅎ
평일 오후라 웨이팅은
길지는 않았어요
조금의 웨이팅줄을
따라가니 직원분이
번호표를 주시더라구요
주시는 번호표를 받았는데
이때 메뉴를 선택하고
번호표 보다 메뉴를
적어서 주더라구요
순한맛-스낵면
약간매운맛-신라면
매운맛-불닭 정도로
매운맛을 안내 하는데
여기서 세상 대단한
맵찌질이인 오빠님이
매운맛을 먹자고하고
저는 약간매운맛으로
먹자고하고
약간의 투닥이 있었지만
ㅋㅋㅋㅋ
저의 살짝의 협박으로
약간 매운맛으로 결정 ㅋㅋㅋㅋ
둘다 맵찔이들인데
오빠님은 왜 매운걸
먹자는건지.....
이해할수 없었지만 ㅋㅋㅋㅋ
뭐 다음에 매운건 먹는걸로 ^^ 미얀;;ㅋㅋ
닭강정이지만
치킨에는 치킨무가
빠질수 없죠
추가 비용이 있지만
500원이니~
무조건 구매구매 ㅎㅎㅎ
뜨끈한 방금 튀겨진
닭강정을 들고
어서어서 숙소로
가야죠~
여행에서 숙소에서
먹기 위해서 바로 가지만
언제나 최상의 맛에서
떨어지는것을 알기에
최소한 포장한것을
바로 맛보기를 하기로
했었죠 ㅎㅎㅎ
차에서 하나씩 먹을생각을
하니 기분이 업업되네요 ^^
오오오 전국택배도
보내 진다니 요즘은
전국의 맛집을
쉽게 접할수 있는거 같아서
거리감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현지에서 바로
맛봐줘야죠 ㅎㅎ
오홍 ~
드디에 숙소에 도착해서
두든 ~
포장을 열어 보니
깔끔하게 담져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씹는 식감도 좋게
아몬드가루도
많이 뿌려져있네요
약간 매운맛 닭강정에는
고추슬라이스로 조금
담겨져있어서
눈으로 어떤맛의 종류인지
반반을 바로 확인을 할수
있었죠 ^^
보통맛은 달달하니
달달 카라멜의 닭강정맛
이었어요 ㅎㅎㅎ
매운맛은 없어서 그런지
심심한것은 있었지만
달달한 닭강정은
맛이 좋았어요
비쥬얼은 매운맛으로
청량고추가 살살살
올라가져 있어서
나 매운맛이야 라고
알려 주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매운맛은
강하지 않았는데
신라면의 매운맛 보다는
살짝 덜 매운거 같았어요
우선 베니 닭강정은
저에게는 호 였었는데
제일 좋았던거는
닭강정의 크기도 커서
좋았어요
그리고 소스도
넉넉히 많아서 좋았구요
조금 시간이 걸려서
닭강정이 차갑지는
않았지만 식었는데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서
저는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거는
닭을 먹는다는 식감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른데는 튀김옷이
두꺼워서 닭강정의 맛을
잘 못느끼는곳도 있었는데
배니닭강정은 튀김옷보다
부드러운 닭강정의 맛을
잘 느낄수가 있었어요 ㅎㅎ
그건 상당히 좋더라구요
여행지에 왔다면
절대 빠질수 없는
특히 지역 맛집 모음이
만들어 졌죠 ㅎ
여기에 또 빠질수없는 ~
술이 있어야죠 ^^
깔라만시 소주와 함께 크핫 ~
배니닭강정
강원 강릉시 금성로 13번길5
저희는 여행지를 갈때마다
닭강정집이나 치킨집은
꼭 유명맛집을
찾아서 꼭 가보는거 같아요 ㅎㅎ
치킨을 둘다 사랑하기에 ㅋㅋ
꼭 찾아보고 구매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상당히 많은 지역의
맛집 닭강정들을
맛을 보았는데
각 특유의 맛은 확실히
다르게 느낄수 있었지만
식감이 조금 다른거 같았어요
제일 좋았던거는
내가 닭강정을
맛보고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닭강정을 먹는데
중간에 느껴지는 식감이
아몬드를 먹는것인지
닭고기를 먹는건인지
알수 없는곳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강릉에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