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리] 미나리 샤브샤브 물왕리맛집 오월 얼크니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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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리] 미나리 샤브샤브 맛집 오월 얼크니 샤브샤브


제가 요즘 자주 다니고있는
물왕리에 있는 샤브샤브집이에요 ㅎㅎ
샤브샤브를 좋아하기에
2주에 한번씩은 가는거 같아요

집근처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살짝 외출한 기분도
들고 해서 자주 방문을
하는거 같아요

매장 앞쪽에 이렇게
주차장도 있어서
오빠님도 좋아라 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커피와 여러가지
돌려서 뽑는 뽑기도
있어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배달이 된다고
하는데...
아니 집에서 먹을려면
배달이 와야 할텐데..
너무 멀어서..ㅠㅠ


처음 볼때는 장난감인가
싶었는데 장난감이 아닌
간식 같은 아이들 이더라구요


매장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가 살짝 어렵더라구요
사진찍으면 부담스러워서
아무래도 요즘은 민감하잖아요
ㅎㅎㅎㅎ

매장은 큰창문을 기준으로
넓게 넓게 배치되어서
좋기는 했어요


테이블에 맛있게
먹는법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저는
샤브샤브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볶음밥도 먹을수 있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것만
모아놔서 완전 좋죠 ㅎㅎ

오빠님은 야채만 먹으면
뭐가 좋냐고 하지만 오빠님도
몇번 먹어보더니
배도 부르고 좋아서
자주 방문하죠


볶음밥은 셀프로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살짝 어려워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지만

한번 해보니 역시나
어렵지는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거의 죽이 되어서 ㅎㅎ

밥을 떠 먹었는데
이제는 잘해 먹을수
있죠 ㅎㅎㅎ


샤브샤브에 미나리가
들어 있는데
미나리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이제는 이런 야채도
잘먹게 된거 같아요


효능이 안내되어 있는
밑에는 셀프바가 있었는데
셀프바에는 겉절이와
그리고 무말랭이가 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 ㅎㅎㅎ
아삭아삭하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푹익은 야채와 고기
그리고 아삭한 겉절이는
먹으면 아주 좋더라구요

시원한 맛과 매콤한맛이
식욕을 아주 많이 끌어 올려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무말랭이 같은 단무지 같은
이반찬은 오빠님이 좋아 하는데
오빠님은 소스에 찍지 않고

무말랭이와 같이 먹는데
소스안찍고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다고 좋아하죠
ㅎㅎㅎ


간장 소스와 고추냉이는
테이블에 비치 되어 있는데
옆에 조그만한 종지에
넣어서 먹으면 아주 좋죠

그리고 옆쪽에는 큰 그릇과
앞접시를 준비되어 있어요


메뉴 구성은 간단했어요
육수를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고르고 나면 해당 육수로
셋팅되어서 나오게 되요

이렇게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

처음 음식을 받게 되고
왜이리 조금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먹다보니 많더라구요

고기는 살짝 아쉽기는 했어요
더 먹고 싶었지만

고기 추가가 메뉴 통째로 추가
하는 비용이랑 비슷하게
들어서 고기 추가는 못했어요 ㅠ


샤브샤브 냄비에는
맨위에 마니리가 듬뿍
들어 있었어요

미나리가 많이 들어 잇는데
미나리가 요즘은 왤케 맛이 좋은지

샤브샤브로 먹으면
미나리의 거부감이 드는
특유의 그맛이 없어져서
먹기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반찬을
가져다 주시는데
양이 상당히 작게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받자마자
셀프바에 가서 듬뿍 올려서
가져오죠 ㅎㅎ


단무지 같은 물말랭이
간장맛이 살짝 나면서
시원한 맛을 같이 느껴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고기의 양은 적은편이지만
일인당 9,000원이니^^
ㅎㅎㅎ


야채만 먹게되면 너무
많이 많이 서운하니
고기도 먹어줘야죠 ㅎ


메뉴가 나올때
같이 나오는 칼국수인데
칼국수는 양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생면의 상태로 나와서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았어요


샤브샤브 냄비를
끓이기 시작을 하는데
어서 먹고 싶더라구요

미나리만 들어 있는건
아니고 안쪽에 버섯도
같이 있었어요


냄비에 육수가 끓어오면
저희는 한번에 고기의
거의 반정도를 미리 넣어서
먹는거 같아요

고기를 듬뿍넣고
끓여주면서 야채와
함께 건져 먹죠 ㅎㅎ


야채와 고기를 듬뿍
집어 올려서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줘야죠

고기는 얇아서
식감을 많이 느낄수 없지만
그래도 맛은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양이 아니라
조금씩 야채와 고기를
건져서 먹다보면 이제는
칼국수 타임이 오게 되죠

칼국수를 육수에 넣게되어
끓이게 되면 국물맛이 살짝
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끓이기전에
미리 국물을 크게 많이 떠놔
국물을 따로 즐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볶음밥
식사를 어느정도 하게되면
서빙을 보시는 분들이
테이블에 볶음밥 재료를
놓고 가세요

볶음밥 재료는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처음에 볶음밥을 할때
국물을 많이 넣고 볶았는데
그러게 되면 밥이 많이 질어져서
살짝 죽처럼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국물을 거의다
덜어내고 볶다가 싱거우면
국물을 살짝 더 넣어 주고
볶으면 되던데 그렇게 먹으니
저는 좋더라구요

샤브샤브와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까지 클리어 하고나면
양이 많이 차더라구요
ㅎㅎㅎ

오월얼크니샤브손칼국수
경기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6 1,2층


같이 일하던 지인이
시흥에 괜찮은 샤브샤브집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방문하게
되었었죠

워낙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오빠님과 시간을 맞춰서 방문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거의 2주에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거 같아요
샤브샤브도 만족 스럽고
물론 고기의 양은 살짝아쉽지만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이해를 하기는 하죠
ㅎㅎㅎㅎ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같이 먹어서 배도 부르고
요즘 어디가기 힘든데
이렇게 외출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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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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