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포장이 되는 탄탄면 마제소바 성수라멘 맛집 달아래면

 

[성수] 포장이 되는 탄탄면 마제소바 성수라멘 맛집 달아래면

 

오빠님이 회사직원분들이랑

점심에 몇번 가보고

엄청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탄탄멘을 좋아하는

저에게 같이 가자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성수동에 방문할때

가보기로 했어요

 

성수동에는 맛있는곳이

정말 많이 있는거 같아요

 

이제 다시 오빠님이 성수동에서

멀어지게 되는데 있는동안

기회가 닿는한 최대한

많이 가봐야 할거 같아요

 

 

달아래,면 이라는 곳

이었는데  골목골목의

그런 작은 골목은 아니고

 

조금 넓은길이지만

메인길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더라구요

 

성수동은 골목골목에

맛난곳이 많아서 이정도면

거의 대로변이기는 하죠

ㅎㅎㅎㅎ

 

 

오빠님이 살짝 늦게

회사에서 나오게 되어서

조금 기다리기는 했지만

 

식당에는 점심시간에서

살짝 빗겨나가서 사람들이

적어서 좋더라구요

 

웨이팅이 자주 있는 곳이라

메뉴는 외부에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오빠님의 꿈지럭 거려서

늦게 나와서 살짝 그랬지만

웨이팅 없이 식당은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매장은 깔끔했는데

낮인데도 살짝 조도는

낮았지만 부위기는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다른 주방쪽도 있었는데

주방쪽에는 바 부분과

다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어요

 

 

자리에는 기본셋팅으로

물컵과 단무지가 있더라구요

 

물은 나중에 가져다 주었구요

단무지는 셀프로 덜어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는

성수동 탄탄멘 (8,000원)을

2인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성수동 탄탄멘은

면,밥을 고를수 있는데

둘다 면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오빠님이 공기밥을

추가로 하나 주문하자고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기밥 (1,000원)을

하나더 주문 했어요

 

크윽 기다리던

탄탄멘이 나왔어요

 

반숙계란이 반개가

들어가 있고 챠슈는

2개가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가운데 파가

가운데 올라가져

있었어요

 

 

휘휘 저어주고

라면 면을 들어 올렸죠

면은 생면인지 튀긴면인지

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냥 라면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면은 부드러웠고

국물을 잔뜩 머금어서

쫄깃과 부드러움에서

쫄깃하지만 부드러움이

있었어요

 

챠슈를 라멘면과

함께 집어서 먹어줘야죠

ㅎㅎㅎㅎㅎ

 

고기는 역시 고기

이더라구요

 

고기의 육식함과

면의 탄수화물은 조합이

도저히 맛이 없을수가 없죠

ㅎㅎㅎㅎㅎ

 

 

오빠님은 꼭

밥을 함께 먹어줘야

한다며 공기밥을

주문을 했는데

 

고기밥이 엄청

많이 주시더라구요

둘이서 나누어 먹는데

충분 하더라구요

 

 

밥을 많이 말기에는

저는 면으로 충분했지만

그래도 오빠님이 밥과 함께도

먹어 주어야 된다고 해서

 

한수저만 떠서 국물과

함께 먹어 주었죠 ㅎㅎ

 

탄탄멘의 고유의

땅콩의 향도 나면서

묵직하면서 고소함이

잘 느껴졌어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탄탄멘으로 오빠님이

왜 먹자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반숙계란도 잘 노른자부분이

묵직하며 부드럽게

국물에 잘 섞여서 맛나게

맛본거 같아요

 

달아래,면

 

성동구 연무장길 56 1층

 

탄탄멘의 진수

이런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나게

맛본거 같아요

 

놀라운건 메뉴들이

포장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님은

라멘이 먹고싶으면

자주 온다고 하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고소하면서 묵직한

국물의 탄탄멘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다른 마제소바도

맛이 좋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마제소바도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