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신당동 삼대 할먼네 떡볶이]
드디어 바쁜 일정중에 생긴
중간 꿀 휴무
의정부에 살고 있는 친구랑
우리집이랑 중간쯤 만나기로 해서
이번 장소로 선택!!!
떡볶기로 유명한 신당동 에서의 만남
신당은 몇번 가보았지만
신당동 떡볶이는 처음 먹어보는 >ㅁ<
전부터 가고싶었는데
왜 한번도 못갔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허허허
떡볶이 골목이라 그런지
길게 늘어선 떡볶이집들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미리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본후
그중에 한곳을 선택했지요
삼대할먼네 떡볶이집이에요
어느 포스팅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겨
친구가 여기로 가자며 >ㅁ<
역시 사진이 중요하죠 ~~
앞으로 저도 이쁘게 찍어보리라
생각했지요 ㅎ
신당역 7번출구에서 나가서
조금만 가시면 떡볶이 타운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길치라서 열심히
핸드폰 어플로 삼대할먼네를 찾아서
가는중이에요 ㅠㅠ
삼대할먼네는 매장이 커서
멀리서도 눈에 확들어와
찾기가 쉬웠어요
방송탄곳이네요 >ㅁ<
살짝 신용도가 올라가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많아서....
맛집 인가요 ???
넘나 궁금합니다
오오오
무료 주차까지해주니
완전 좋은대요
저희는 지금은 뚜벅이라
그리 중요하진 않치만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좋을꺼같아요
항상 주차가 고민이잖아요 ^^
가게 매장이 길게 빠져있어서
테이블도 많이 놓여져 있어요
중간에 공간이 넓어서
왔다갔다하기가 편리했어요
요건 맘에 들었어요 ㅎㅎ
저희가 첫손님인가봐요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왔거든요
헛 !!!
짜장떡볶이는 메뉴에서 못봣는데
포스팅하면서 자세히 보게되네요
소주와 맥주도 다른가게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겟어요
우와
연예인 싸인도 있네요
가수홍진영의 싸인이
ㅋㅋㅋㅋㅋ
요즘 핫 하신분이죠 ㅎㅎ
저는 먹지못하지만 ..
매운닭발도 보이네요
엄청 매울꺼같은 이것도 응급실행
으로 보이네유 ㅎㅎ
보기만 해도 매워 보이는 비주얼
신당동에 왔으니
신당동 떡볶이를 맛을 봐야죠
2인기본에 11000원 이라니
가격이 엄청 착해서 깜놀랐습니다
(떡2인 +오뎅 1인 +쫄면 1인 +라면 1인 +만두1인 +계란 2개)
가 들어있어요
푸짐한 떡볶이겟군요
앉자마자 자리에 갖다주시는
물과 단무지가 나오는데
위생적으로 포장된 단무지
가 인상적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반찬 재활용에대해서
말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포장 단무지로 나오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ㅎㅎㅎ
2인 의 떡볶이의 양의 비주얼인데
엄청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배가 고팠거든요 ㅎㅎ
떡볶이는 양이 많아야
비주얼이 살죠 ^^
아닌가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
나오는건 육수와 밀떡과 오뎅
그리고 튀긴만두 계란등이 나오는데
전문점의 느낌보다는
집에서 해먹는 느낌???
백종원님의 말씀으로 표현하면
맛있는 집에서 만든 떡볶이??
조금 아쉬웠어요
맛집이 맞나........
예전에 한참전에 인사동 도서관앞에서
먹었던 떡볶이가 생각이 나는데
먹쉬돈나의 임펙트는 없었어요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삶은 계란도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삶은계란 완전체라 생각이 들죠
흰자와 노른자의 조합이라든지
흰자의 말캉말캉의 젤리같은
느낌이라든지...
개인적으로 흰자를 좋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면과 라면의 각각의 특성과
중간 중간의 맛의 이야기와
맛은 크게 나진 않지만 꾸며주는
파와 야채는 풍미를 더해줬지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떡볶이가 열일중이네요
저는 떡볶이 떡보다
같이 들어 있는 오뎅을 좋아하는데
구성상에서 떡볶이 떡보다
오뎅의 양이 더많아서 좋았어요
빨간 국물이 매워 보이지만
보이기만 매워 보이고 맵지가 않고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곳이에요
배가 고파서 서둘러
입에 어서 넣고 싶은
마음도 한몫했지만
그래도 사진 한컷은
찍고 가야죠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밀떡
쌀떡보다는 밀떡이
제입맛에는 맛더라구요
쫄깃쫄깃한 떡
한때 쌀떡볶기의 유행으로
너도나도 쌀떡볶기가 유행했을때도
저는 밀떡이 좋았답니다
밀떡볶기만의 단맛이
쌀떡볶기의 찰짐보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국물이 잘 배어들어 밀떡의
단맛과 떡볶기의 짭쪼름한맛이
입안에서 서로 대장이라며
다투고 있지만
정작 입안해서는 행복의 비명을
지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게 되었답니다
그닥 좋아하진 않는 튀김만두
야끼만두라 불리는 이만두는
속이 거의 없이 튀김옷이
전부인 아쉬운 아이죠...
속이 꽉찬 못난이라 불리는
튀김이 있지만...
오늘은 기본으로 나온
튀긴만두만 먹어 보게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비고만두가 짱이라는 ㅎㅎ
홍콩의 갔던 샤오롱바오는 제외
그외 다른 홍콩의 딤섬류는
차라리 비비고가 났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팀호완은 진짜....
돈을 많이 벌어서 인지
맛을 버려 버린 맛집이죠....
팀호완 보다 비비고가 훨씬 났다는...
잡설이 길었지만 그래도
튀긴만두의 장점은
국물이 튀겨진 만두피에
스며들어 짭짤한 맛을
머금고 있다라는 장점이 있죠
말캉말캉해진 딱딱한 튀김옷에
전골처럼 끌여진 떡볶기 국물이
스며들어서 짭쪼름한 국물의맛이
베어 물때 쫘~~~악 느껴지죠 ㅎㅎㅎ
서울 중구 퇴계로 76길 54
지번 : 신당동 302-27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신당동 떡볶이는 오늘 처음가봤지만
너무 기대를 하고 갔나봐요
"우와 여긴 또와야해 "
할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맛과 양은 맘에 들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안는 무난한 떡볶이 였어요
서울의 명지대 근처에
지금은 맛이 약해져서 조금 아쉽지만
엄마손 떡볶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예전에 카레맛이
조금씩 나는 특별한 떡볶이 였었는데
그런 임펙트를 원했나봐요
그런맛은 아니고 그냥 떡볶이집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아쉬웠죠...
그래도 친절하신 삼대할먼네 떡볶이집
가볍게 가서 즐길만한 맛이었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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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