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말 아쉬웠던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다녀오고
멀지 않은곳의
또다른 유명한 관광지인
용머리 해안도
가보기로 했어요 ~
저는 힘이들어서
안가보아도 괜찮은데
오빠님이 한번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구름이
엄청 끼더라구요
산방산의 산위의 올라간
구름은 엄청 신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싶은 마음에 용머리해안으로
가보기로 했죠
도착을 했더니
용머리해안은
엄청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장은 무료였어요 ~
꺄아 ~ 넘 좋네요 ㅎㅎ
주차된 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
주차장에는 여러가지
먹거리도 많이 있었고
주변이 활성화
되어 있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주변 먹거리를
마음에 저장해 두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어서 용머리 해안으로
살방살방 가야죵 ~ ㅎㅎ
주변을 둘러보니
아까 보았던 산방산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안개가 끼어서
구름을 머금은 산방산의
멋있는 뷰를 다시
보게되네요 >ㅁ<
ㅎㅎㅎㅎ
표지판을 보고
걸어가는데 바이킹이
두둥~~~
놀이기구도 있었어요 ~
저는 무서운걸
젤 싫어하니
관심도 없었죠 ~ ㅎㅎ
어차피 조금씩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서
운행은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ㅠ
산책겸 주변을
둘러보면서 신나서
살방살방 걷다보니
매표소에 도착을
했었어요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10분정도 걸린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매표소에 가보니
높은 파도로 인해
관람 통제한다고
적혀져있었어요..
ㅠㅠ
아쉬웠죠..
제주도에 방문하기
쉬운것이 아닌데...
아쉬운대로
매표소옆에서
용머리 해안쪽을
찍어보았어요 ~
저의 의지가 아닌
관람통제로 인해서
못보니까 더 보고싶어지는
ㅎㅎㅎㅎㅎ
매표소 옆에는
뷰가 좋아보이는 카페와
사계해녀의 집이라는
소라&멍게를
먹을수 있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
오션뷰와 뒤쪽의
산방산으로
위치는 최고 인거
같았어요 ㅎㅎㅎ
용머리 해안을
아쉽게 보지 못보고
내려오는길에
용머리 선물의집등
아까 마음에 담아 두고
왔었던 먹거리들에게
방문했었는데
훔.. 살짝 느낌이...
좋지는 않았어요
정말 너무 관광지의
느낌이 들었어요
상점들은 칼라풀하게
있었는데 별에 별것을
다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가벼운 먹거리 부터
제주도 기념품 그리고
특산품까지 전부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용머리해안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정말 아쉬웠던
용머리 해안이었어요
처음에는
가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지만
어렸을때 보았던
용머리해안이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하구
지금은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서 방문하기로
했었는데 정말 아쉬웠죠
그리고 이번일정에
이렇게 아래쪽은
마지막이다 보니
더더욱 아쉬웠던거 같아요
주변의 상권은
잘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한번쯤 방문해도
나쁘지 않을꺼 같았는데
그런데 가격도.......
요즘은 제주도 어디가도
높은 가격의 제주도라서
조금 높은거 같기는 한데...
이번 여행에서
참 많이 보아서 식상함을
가져갔던 기념품들로인해
살짝 아쉬웠어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