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갈비탕이 생각날 때는 먹보한우 이곳이쥬 ~
주변의 지인이 시흥에
괜찮은 맛집중에
갈비탕집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곳이에요
포장해서 같이 먹어보고
매장 이름을 알아왔죵 ㅎㅎ
오빠님과 동생집이 있는
이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흥 먹보한우에서
갈비탕을 포장하기로 했어요 ~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많은 차들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는
생각에 기대감
업업 ~ ㅎㅎ
입구 쪽에는
앉아서 커피를
먹는 자리 인듯한
의자와 커피 기계가
있었어요
웨이팅인지
후식인지 모르지만
규모가 있더라구요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
앞쪽에는 열 체크하는
기계와 수기 명부도
놓여있었어요 ~
그 반대편은
맛있는 소고기들이
숙성되어 있더라구요
숙성된 고기라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아니 숙성 소고기라니
ㅎㅎㅎㅎㅎ
계산대 너머에는
정육식당 같이 소고기를
판매를 하는 거 같았어요
오늘은 갈비탕을
포장만 하기로 해서
매장 안쪽까지는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고기 쇼케이스
앞쪽에는 선물세트가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LA갈비 완전
좋아하는데 허걱 ㅠㅠ
선물용으로 좋을 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그
선물은 제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싶었죠
ㅎㅎㅎㅎ
먹보한우의 로고인데
귀여운 소가 엄지 척
하고 있는데
핵 귀여움이
느껴지네요 >ㅁ<ㅎㅎ
우쭈리탕은 처음
들어보는 거
같아요 ㅎㅎㅎ
매장에서 먹게 되면
갈비 특 3대에 (14000원)
이었지만
포장을 하게 되면
갈비 특 3대에 (13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ㅎ
우리의 주말 점심과
다음날의 저녁을 위해서
2인분을 포장해왔죠 ^^
ㅎㅎㅎㅎㅎ
살짝 내부를 찍어
주었죠 매장 내부는
매장도 크고
소고기집 같이
꾸며져 있더라고요
아마도 갈비탕이
메인이 아닌
소고기 구이가 메인이
소고기집인 거 같았지만
주변에서 추천해 주어서
그래도 기대를 했죠
갈비탕의 맛이 좋다고
고기도 그렇고 국물도
좋다고 해서 기대감이
부풀었죠 ㅎㅎㅎ
포장이 다 돼서
집으로 왔어요
저희는 갈비탕 특으로
(13,000원)으로 2인을
포장했어요 ㅎㅎ
포장은 1인분씩 포장을
따로 해주더라고요
ㅎㅎㅎㅎ
포장의 구성품으로는
이렇게 포장이 되더라고요
갈비탕 육수와
고기가 붙은 갈빗대와
그리고 당면과 깍두기
세세하게 국물에
넣어서 먹을 파까지
포장을 해주더라고요
고기를 찍어 먹을
소스장이 있었구요
육수는 생각보다
적진 않았어요 ~ ㅎㅎ
갈비탕의 육수가
비조리로 되어있어서
다음날에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죵 ㅎㅎ
고기의 맛이 정말 좋았는데
그 좋은 이유가 있었어요
그 이유는
갈비의 소스인데
이 소스가 정말
더욱 고기의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ㅎㅎ
짭짤하면서 새콤한
그리고 입안의 자극을
만들어 주는 살짝 매콤??
그런 맛을 내주더라구요
봉지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처음에는 고기의 비주얼을
보고 살짝쿵 실망했쥬 ~
뭔가 고기의 비주얼이
먹다가 남은 갈빗대처럼
보여서......
당면은
중간 당면 이더라구요 ~
2개의 깍두기가
있었는데
오오오~
이건 깍두기 같지만
그냥 깍두기는 아니었는데
새콤한 맛을 살짝
가미하고 있어서
국물이 시원한 동치미의
맛을 느껴지더라고요 ~
이제 슬슬 조리를
해 보아야죠~
ㅎㅎㅎㅎ
육수를 다넣고
고기와 당면을 푹 담가서
열심히 끓여줘야죵 >ㅁ<
파를 함께 넣어주니
비주얼이
확확 살더라구요 ~
맛있는 갈비탕을 위해
갓 지은 밥을 만들어 주었죠
그래서 열심히 쌀을 씻고
설레는 마음으로 밥솥에 밥을
올려주었죵 >ㅁ<
완성 완성 ~
주말이라서
오빠님과 막걸리를
한잔 하기 위해
크핫 ~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ㅁ<
처음에 실망했던 비주얼은
어디 가고 엄청 맛이 좋아 보이는
갈비탕이 완성 되더라구요
고기가 다 익지 않은
상태이어서 인 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중간중간 당면과
그리고 파의 색감이
식욕을 올려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갈비탕이 곁들여진
점심을 그냥 넘길 순 없죠
ㅎㅎㅎㅎ
오늘은 포장을 하고 오면서
알밤 통통 막걸리를
구매해서 왔죠
전날 티비를 보는데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엄청난 구매욕구가
올라오게 되었어요 ㅋㅋ
미디어의 노예 ㅎㅎㅎ
그래서 다음날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잠이 들었고
앞서 이야기한 거처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막걸리를 사 왔지 뭐예요 하핫 ~
고기의 맛은 정말
좋았었요 깊은 육식한
풍미가 확 느껴진 고기의 맛과
그리고 진한 국물로 인해서
여긴 정말 맛이 좋았어요
그런데 살짝 단점이...
고기가 집에서 익혀서인지
고압에 익히지 못해서인지
뼈와 고기가 잘 분리가
안돼서 그건 아쉬웠어요 ㅠㅠ
아마도 제가
덜 끓인 걸로 추측은 되지만
고기를 잘 바르기를 못해서
먹을 때는 좀 불편했어요
ㅠㅠㅠ
고기의 풍미와 맛은
엄청 좋았고 고기의 육질도
지금까지 먹어 본 갈비탕 중에
손에 꼽을 정도이었는데
정말 하드 캐리 한 건
새콤달콤함의 소스였어요
갈비의 고기 맛을
엄청 엄청 잘 살려주는
소스인 거 같았어요
먹보한우 시흥점
경기 시흥시 수인로 2969
매일 11:00~22:00
시흥에서 갈비탕을
먹고 싶을 때는 이곳으로 와서
포장을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죠
정말 괜찮았어요
고기의 풍미도 뛰어나고
그 풍미가 느끼해지지 않게
잡아주는 소스의 밸러스
까지 정말 훌륭했어요
물론 집에서 나가서
매장에서 먹어도 좋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코로나 걱정도 덜고
집에 돌아갈 생각에
술을 못 마시는 오빠님의
운전 걱정을 덜고
그리고 포장으로 인해서
가격도 저렴하니
포장해도 정말
좋을 거 같더라고요 ~
다음번에는 소고기도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
정말 만족한 식사였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