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독서삼매경에 빠진 서울대입구 북카페놀숲

[서울대입구] 독서 삼매경에 빠진 서울대입구 북카페 놀숲 

친구와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뭐하고 놀까 하다가

 

커피를 한잔 하면서

즐거운 독서(?!)를 하러
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만화책을
보러가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카페의 위치가

건물의 3층에 있는데

그 많은 계단을

올라가게 되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ㅎㅎ

 

매장에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

 

문 앞쪽에는
놀숲에서의
즐겁게 이용하는
방법이 적혀

안내되어있어요

 

그리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돼서

 

문 앞쪽에
찜질방처럼 신발장이
주르륵 있었어요

 

신발이 잃어버리면

안되니깐요 ㅎ

 

저희는 점심을 바로
먹고 방문한 관계로

 

안내되어 있는
밥류나 분식류 이런 거는
먹지를 못했어요

ㅠㅠ

 

허걱
또 이런 곳에서는

책 보면서 맛난 간식을
먹어줘야긴 하는데 ㅠㅠ

 

배가 많이 불러와서

아쉽지만 바로 포기했죠

ㅋㅋ

 

메뉴판의 옆에는
놀숲의 이용 요금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어떤 코스를

선택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2시간+음료로

1인당 8,000원인

B 코스를 선택을 했어요

코스를 정하고

자리를 잡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사진으로
음식들이 있었는데

세상에..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ㅠㅠ

 

츄릅 ㅠㅠ

 

방문한 요일이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앞쪽에는

누워서 볼 수 있는 곳

평상들이 있었는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아 보였는데
만석이였어요 ㅠ

그래도 조금은 불편했지만

위쪽으로 사다리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곳이 있었죠

 

다행히 거기도
누워서 볼 수 있었어요

입식으로 의자에

앉아서 보는 게 아니라 
넘 나 좋아했죠 ㅎㅎ

 

앞서 이야기한 거처럼

1층과 2층의 편하게

누워서 여러 책들을

볼 수 있는 공간 말고도

 

의자에 앉아서

볼수 의자들도
여러 개 있더라고요 ㅎ

 

입고될 책들과
입고된 책들이

 

매달마다 정리되어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보고 싶은

여러 책들이

어디까지 출시되었고

 언제 출시 예정인지

안내되어서

 

다음 방문을 정할 수

있고 신간은

출시가 된 건지 혹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건지

확인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만화책들이

어렸을 때 많이 보던

책들 말고도

 

여러 플랫폼의

어플로 보았던

웹툰들이 책들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사내 맞선과

맘마 미안 정말 재밌게
보았던 건데 ㅎㅎ

 

책으로 보게 되니

느낌이 살짝 다르더라고요

지금도 맘마 미안은

매주 일요일마다 
꼭 보는 웹툰 중 하나이 쥬 ㅎ

 

여러 자리마다

이런 등받이 쿠션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더욱 편한 자리가

있어서 인지
다들 불편해서 인지
아무도 안 앉더라고요

한쪽 벽면에는

뭔가 편안해지는

문구도 써져있었어요 ~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들이 여러 겹

여러 종류의 책들이 

많이들 있더라고요 ~ 

 

이 많은 책들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더라고요

 

이런 북까페에

방문하게 되면

매번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는데

 

볼게 정말 많아서

뭘 볼까 항상 고민이

되더라고요  ~

 

그리고 좋은 거는

책만 보게 되면

눈으로 즐거워지고

 

입도 즐거워지는

음료와 과자들도 

카운터 옆에 

있더라고요 ~ 

 

하지만.. 가격은

살짝 무섭긴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눈이 즐겁게 책을

보다가 살짝 올려보니

자리마다 센스 있게

콘센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인 김에 핸드폰

충전을 하려고 찾아보니

 

허걱!!!! 

가방에 충전기를 

챙긴 줄 알았는데!!!

 

가방에 충전기가 없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친구가  충전기를 

챙겨 와서 함께 사용을 했죠 

 

핸드폰 충전도 하고

책도 보고 1석2조였죠

 

그러다가 문득 생각하니

배터리는 왜 이리 빨리 

없어지는 걸까 유 ㅠ ㅎㅎ

 

룸의 에티켓도

안내되어서

한 번씩 읽어주시고요 ㅎㅎ

 

인상적인 것은

골방 입구를 가리지

말라는 안내가 있는데

입구를 가리는 분들도 있으니 

저렇게 써놓으셨나봐유 ~

 

포스팅을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그리고 심히 고민해서

책을 골라 왔죠

 

제가 열심히 고른 

책들이에요 ㅎㅎㅎ

 

많이 보고 싶은

마음에 여러 책들을

골라 왔었는데

 

하지만 두 시간 동안 

삼봉 이발소 3권을 읽고 나니 

2시간이 휘리릭 가더라고요 

 

잠 한숨 자지 않고 

열심히 독서 삼매경에 

빠져서 너무 좋았어요 ~ 

 

놀숲 카드를

이렇게 받게 되더라고요

 

놀숲 카드 뒷면의

영수증으로 놀숲에

방문한 들어온 시간을

확인을 하게 되고

 

결제한 시간과

들어온 시간을 확인해서

나가야 되더라고요 ~

ㅎㅎㅎ

 

 

 

놀숲 서울대입구역점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5

 

 

오랜만에 친구와

이곳저곳을 구경을 하며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비가 많이 오고 해서

계획했던 거리 구경을

못하게 되었죠

 

그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나서 어떤 것을

즐겨 볼까 고민을 하다가

놀숲으로 왔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조용히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독서도 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손 안의

사각형 디스플에이가 아닌

손으로 넘기는 책으로

즐기다 보니 정말 신났어요 ~ 

 

다만 살짝 아쉬웠던 건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스크는 음료를 먹을 때만 

벗고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만 불편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즐거웠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리뷰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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