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에서의 소소한 쇼핑리스트
1. 크라마 핸드타월(4900원)
30x30 사이즈의
주방 핸드타월을
구매했어요 ~
10개가 들어있었고
다른 곳에 걸을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이케아 쇼핑백에다
담아 넣었죠 ~ ㅎㅎ
카트를 끌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카트는
너무 불편했었는데
중간에 다행히
카트를 챙겨가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다시 넣고
쇼핑백에다 넣고
다녔어요 ~ ㅎㅎ
2. 이스타드 지퍼백 (3500원)
대중소 중에서
중자로 두개를 구매했어요
중자는 2.5L와 1.2L의
두 가지의 크기가
들어있더라고요
크기도 한 세트 안에
두 가지씩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중 지퍼백이라서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
이케아에 방문하면
지퍼백은 자주 사 가지고
오는 제품 중 하나인 거 같아요
3. 냄비받침 (2900원)
저희 집에 냄비받침이
실리콘의 화려한색들의
냄비받침들이라
사진을 찍을 때 상당히
칼라풀한게 보였는데
테이블과
비슷한 컬러인 코르크로
되어 있는 녀석을
구매를 했어요
사진을 이쁘게
보이기 위해 냄비받침을
구매했어요 ~
3개가 들어있는데
2900원이라니
핵저렴하쥬~
저렴한 가격을
보고 놀랐다능요 ~ ㅎㅎ
4. 유리컵 향초 (1500원)
복숭아와 오렌지향과
레드 가든 베리향으로
구매했는데
좋은 향기가 나서
끌리더라구요
좋은 향이 나는 게
좋아서 한 개씩
구매해 보았어요 ~ ㅎㅎ
향초를 좋아해서
이케아의 향초 코너만
도착하면
지쳐서 기운이 떨어졌더라도
엄청 정말 열심히
돌아 다니는거 같아요 ~
시향은 마스크를 벗지않고
향을맡아야하더라구요~
5.신리그 미니 향초 (2500원)
30개가 들어있는
저의 사랑 미니 향초
위에 있는 것도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니 향초가 더 좋더라고요 ~
잠깐 켰다가
끄기도 좋기도 하고
매번 새로운 것을
켜는 거 같기도 하고
작은 것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향이
있는지 향초가 있는 곳을
열심히 다녀보았는데
미니 향초가 전부
무향밖에 없었어요 ㅠ
향이 없는 무향초는
저에게는 초일수 없죠 ~ ㅠ ㅠ
그래서 직원분에게
다른 향초에 문의를 드리니
요즘 향초가 수입이 안돼서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체리향 나는
향초만 조금 있었지만
체리향도
나름 향도 좋고
나쁘지 않아 구매했어요 ~
수입이 원활하지 않아
향초가 없는 직원분의
그 말을 들어서인지
저도 모르게 3세트나
집어버렸네요 ㅎㅎㅎ
다음 방문에 향초가
없을까 봐 하는
생각에 그만요 ㅠㅠ
6. 미니양초랜턴 (3900원)
미니 양초 랜턴도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고
뭔가 구매를 하고 싶은
지름신의 강림으로
우선 담아 보았지요
집에 캔들 용기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분전환 겸
구매를 했지요
블랙과 흰색이 있었는데
흰색이 더 이뻐 보여서
구매했어요 ~ ㅎㅎㅎ
7.포푸리 (1000원)
향기가 좋아서 구매한
포푸리라는 아이예요 ~
향초가 없어서
살짝 안타까웠는데
대신 이런 아이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뭔가 말린 거 같은데
향기가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향이
진하더라고요 ~
그래서 테이블이나
화장실에다 두려고
4개를 구매했죠 ^^
구매를 하고 보니
이거는 향이 금방
없어지는 거 같았어요 ㅠㅠ
비주얼로 넣어놓는걸루
하길 했죠 ~ ㅎㅎ
8. 꽃병 (900원)
포푸리를 넣을 병을
찾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바로 옆에
진열이 되어 있더라고요
가까이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포푸리를 넣어서 사용하려고
구매해보았죠 ~ ㅎㅎ
9. 옷걸이 (5900원)
이전에도 옷걸이는
여러 개 구매해서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옷을 걸어서
정리를 하다 보니
부족하더라고요
분명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 개를 넉넉히
구매했어요 ~
10. 수납함 (19900원)
집에 큰 테이블이
있는데 정리가 안되어
너저분히 있는 것이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물건을 넣어놓기 위해
적당한 크기의
수납함을 찾는데
저희에 눈에 띄는 게
있더라고요 손잡이도 있고
뚜껑도 있어서
너무 좋았죠 ~ ㅎㅎ
크기도 여러 개 있었는데
저희는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
개인적으로 이케아
쇼핑 중에 가장
잘 구매한 거 같은
제품 중 하나인 거 같아요 ~
흰색 너무 마음에
드네요 ~ ㅎㅎ
이케아 광명점
경기 광명시 일직동 500번지
오랜만에
오빠님과 이케아 가구랑 소품
구경도 하고
이케아에서
많지 않지만
소소한 쇼핑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다녔어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양초들을 여러 개
업어와서 정말 만족하고
돌아온 거 같아요 ~ㅎㅎ
필요했던 아이템도
구매하고 즐거운 쇼핑이었죠
대단한 가구나 그런 거는
없었지만 이런 소소한
쇼핑도 없었으면
아쉬웠을 텐데 재미있었죠
ㅎㅎㅎㅎㅎ
보복 소비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건 전부
필요한 거니깐~ ㅎ
자기 합리화 중입니다~ ㅎ
저의 돈으로 리뷰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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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돼요 구걸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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