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3월 코스트코 쇼핑리스트 2nd
8. 통새우 완탕 (12490원)
코스트코
가면 많이들 구매하는
강추 아이템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나 리뷰를 보고
저희 취향이랑은 조금
안맞아 보여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저의 입맛에는 안맞는거
같아요
얇은 피 안에
새우가 들어있어
그 새우의 식감도 좋고
새우를 통째로 먹는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게 딱 거기 까지에요
국물이 좀 심심해요
맹물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느낌??
평양냉면을 처음 접할때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가장 슬펐던거는
통새우 만두도
심심한 맛이였어요 ㅠ
호기심에 사봤는데
저는 ㅠㅠ 힝 ㅠ
9.해쉬브라운 (3990원)
냉장고에서 존재를
잊어 먹어서 몇 달
꽁꽁 묶여있다
오랜만에 냉장고 밖으로
나온 해쉬브라운을
조리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있더라구요 ㅎㅎ
바삭 바삭 하게 살짝 누른
식감이 바삭하면서
담백하면서 느끼;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감자의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여기에 달달한 케찹에
한번 더 찍어 먹게 되니
맛이 좋더라구요
냉장고에 나온뒤 후딱
다 먹게 되고 다 떨어진게
아쉬워서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구매했죠 ^^
10.미니 보름달 케잌 (5990원)
오빠님은 코스트코 가면
빵종류는 한가지정도
구매해요 ~ ㅎㅎ
오빠님의
출근할때 먹기도 좋고
그리고 간식으로
먹기도 좋아서
그리고 빵은 언제나
사랑이죠 ㅎㅎㅎ
코스트코에서는
빵졸류가 직접
베이킹하는 그런 종류도
가격이 좋지만
이렇게 시중품으로 나오는
아이들도 저렴하니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빵은
보름달 케잌으로
구매했어요 ~
11. 전자렌지 팝콘 (14990원)
저의 최애 과자가
되어 저의 모든 사랑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죠
사실 아직 이전에
구매 팝콘이 많이
남아 있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과
이아이는 조금 쟁여놔도
보관해 놔도 괜찮을꺼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한박스에 44개의
팝콘이 들어있고
그리고 한번에 회원당 한번
구매할때 1개만 구매가능해서
미리 사놔야 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짭잘하면서 고소함도 있는
다른 과자와 비교해도
따뜻하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뭔가 좋은거 같아요
저의 사랑 팝콘
살이 엄청 찔거같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ㅎㅎ
12. 토블론 타이니 (12490원)
여러가지 픽한 제품을
카트에 가득 담고
계산대에 밀고가는데
계산대에 도착 하기전에
초콜렛이 급 생각나서
계산대에 가까이 있는
초콜렛 코너??? 있는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어마 어마한 많은
초코릿 종류를 만나게
되었어요 ㅎㅎ
그러다 보니 어떤것을
고를지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엄청 고민하면서 고른건데
생각보다 초콜렛양도
가격대에 맞게 충분히 많았고
그리고 그 달달함이
적당한 달달함을 가져서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초코릿이고
초코릿을 맛보는 중간
그리고 쩍쩍 달라 붙는
하드한 식감이 매력적인
식감이 있어요
그리고 밀크 초코릿만
있지 않고 크리스피한
그런 과자같은 것이
있기도 해서
밀크 초코릿과 조합이
아주 좋아서 완전 만족함이
있는 달달함을 가진거 같아요
맥주안주로 간식으로
엄청 먹었네요 ^^ ㅎㅎ
13.비타민우유 (3790원)
우유가 맛있다는걸
알게해준 코스트코 우유 ㅎㅎ
저렴한 우유와 가격도
많이 차이도 안나는데
확실하게 퀄리티가
좋은거 같았어요
물론 엄청 좋은 그런우유는
맛보지 못해서 그런것일지
모르지만 ㅎㅎㅎ
코스트코 우유는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서 자주 구매하는
아이에요 ^^
14.카프리썬 멀티비타민(9390원)
2900원할인으로
오빠님이 카프리썬
사랑으로 인해
구매했죠 ~
망고쥬스가 제일 나은거
같은데 오빠님이 다른것도
맛을 봐야 겠다면서
멀티비타민을 구매를
하더라구요 어떤 비타민의
그런 맛이 날지 어떤건지
궁금은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15.카프리썬 오렌지망고 (8590원)
2100원할인
집에 아직 많이있지만
또 할인이라 ㅠㅠ
할인의 노예ㅠㅠ ㅎㅎ
그래서 날짜도 길어서
쟁여놓기로 했어요 ~
16.피나콜라다 (9990원)
오빠님이 신기해서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
알콜이 1%로 있다고
어른의 음료라도 하는데
앞선 포스팅에 나온거 처럼
사람들의 카트에
드문드문 담겨져 있는것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호기심에 다가갈때
매대에 몇분이 구매해서
가져가는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되었고
갑자기 신뢰감이 올라가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파인애플과 코코넛의
맛인거 같은데
나중에 리뷰를 해볼까
싶긴해요 ㅎㅎㅎ
17.카스큐팩 (23190원)
집에 아직 몇개
남았지만 먹고싶을때
없으면 뭔가 서운하죠
그래서 미리 쟁여놓아야
겠다는 생각에
바로 집어들었죠 ^^
우리집에 맥주는 없어서는
안될 사랑이죠 ^^
맥주는 절대 떨어지면
안돼죠 ㅎㅎㅎㅎ
코스트코에
방문할때 이전에
간식류를 너무 많이 사고
이제 간식류를
줄이고 건강 먹거리를
늘려야 겠다고 했었는데
간식의 구매량이
확실하게 줄었지만
안살수는 없더라구요 ㅠㅠ
뭔가 뭐가 건강식보다는
다른것들을 구매한거
같아 반성을 했지만
간식 구매량이 줄어든것에
만족을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한거 같아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