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스토랑 이유리님의 우승상품 꼬막에빠진빨간밥
편스토랑
18회차 우승상품으로
판매 중인
꼬막에 빠진 빨간밥이라는
제품을 구매해보았어요 ^^
편의점가서
신상 제품을 보게 되니
도저히 안 살수가
없더라구요 ~
cu편의점을 가면
편스토랑 제품을
항상 보고오는거 같아요 ^^
파프리카와
짭쪼름한 꼬막소스와의
만남이라니 ㅎㅎㅎ
거기에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꼬막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
가격은 4500원 이었어요
가격대는 좀 있었어요 ~
어패류인 꼬막 때문인가
상온 보관이 아니라
보관은 냉장보관
이었어요
빨간밥 맛나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기호에 따라
치즈나 날계란을
첨가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안내 되어 있어요
저희집에 치즈가
없는 관계로 안타깝게
패쑤 ~ ㅎㅎ
꼬막특성상
꼬막껍질이나
모래가 들어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주의해서
맛봐야 할꺼 같아요
영양정보도
한번 읽어봐주시구요 ~
편의점의 간편식의
장점인 조리법은
간단했는데
용기에 밥과 소스를 넣고
스푼으로 잘 비벼주고
종이케이스를 다시넣어서
1000w는 2분30초
700w은 3분으로
돌려주시면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용기안의 구성품
이에요 ~
밥을 비벼 먹을수
있는 양푼 같은
식기에 전부 들어
있더라구요
내용물은 간편하게
들어있어요
햇반과 소스
그리고 조미료?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죠
꼬막소스뒷면에
원재료명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한번 읽어주세요 ^^
햇반을 조리 안하고
바로 소스에 비벼서
조리하고 되어
있었는데
전자렌지 조리가
안되어 있는 햇반은
생각보다 엄청
딱딱 하더 라구요
비빌때가 걱정이였죠 ~ ㅠㅠ
안내 되어 있는대로
흰밥위에 꼬막소스를
넣어주었죠 ~
그리고 비벼 줄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밥이 딱딱해서
쉽게 잘 비벼지진
않더라구요 ~ ㅠ
거진 밥덩어리를
부셔서 묻혀준다는
생각으로 비벼 주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힘을 주어 비벼주고
전자렌지 조리를
하고 나니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맛의 향의 정점의
마무리로
참기름과 마요네즈로 ~
ㅎㅎ
마요네즈는
어디에 넣어도
맛없어지지 않죠 ^^
맛난 참기름과
마요네즈를
살살살 뿌려주어
맛과 향을 더해주려고
열심히 비벼주었죠
ㅎㅎㅎㅎㅎ
꼬막은 아쉽게도
정말 조금 들어있었어요 ㅠ
꼬막이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 였죠
꼬막을 갯수를 세어보면
한 7~10개정도
들어있었어요 ~
꼬막이 스쳐지나가는
그런 느낌이었죠
ㅠㅠ
꼬막밥에
뜨끈한 계란후라이를
해서 저녁을
셋팅했죠 ~
혼자 먹으니
간편하게만 해서
먹네요 ㅠ
맵기는 했는데
마요네즈와 참기름
덕분인지
매운걸 잘 못먹는
저이기에
좋더라구요 ^^
꼬막의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그래서 네이밍을 보고는
강릉의 엄지네가
생각이 났는데 그정도는
아닐꺼라 생각해도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들어 있는 꼬막이
많지 않더라구요 ㅠ
그건 정말 아쉬웠어요
매콤함이 부족함을
채워 주기는 했지만
꼬막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냥 고추장밥
느낌이 나더라구요 ㅠ
가격대에 비해서
맛은 너무 아쉬웠어요 ㅠ
비주얼은 맛있어보이는데
고추장밥에
꼬막이 향이 들어간
메뉴였어요~
오빠님꺼도 하나 더
구매를 했었는데
오빠님도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편스토랑 제품은
정말 구하지 못할때도 있는데
이렇게 신상제품을
구매해서 먹어보게
재미는 있었어요^^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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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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