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하지 않아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홍콩의 유명한 몽콕야시장을
경험하며 즐기기전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
스타벅스를 찾으러 다녔어요
구글로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
구글지도의 GPS가 정확치 않아
고생을 했지만^^
역시 구글은 사랑입니다
역시 스타벅스의 인기는
한국이나 여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곳인거 같아요
^^
사람이 엄청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이
비워 주기만을 기다렸죠!!
아마도 홍콩은 까페며 음료가
대부분이 테이크 아웃이라
쉴수 있는 자리가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인거 같아요
결국 저희도 자리가 나기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죠
드디어 앉은 자리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다리를 휴식을 주고 있는중이죠 ^^
홍콩와서 처음 마시는 아메리카노
원래 달달한것만 마시는데
오늘은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주문 했어요 그런데 서버분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것을
상당히 의야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니
홍콩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스타벅스에서 쉬고 나와서
야시장으로 가는데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네요 ㅠ
야시장은 보는듯 마는듯
다음을 기약하며
슬쩍슬쩍 둘러만 보며
슬쩍 지나가고
H&M 폭풍쇼핑후
무거운짐을 한아름 들고
오늘의 마지막 음식 빅뱅돈을
방문했어요
홍콩와서 맛집리스트에
꼭 가야되는 곳이였죠
드디어 가본 빅뱅돈
역시 웨이팅줄이 어마어마 했어요
맛집은 맛집인듯!!!!!
저희순서는 A24번 이였는데
매장 앞의 키워스크에서
방문한 인원수만큼
숫자를 눌러주면
아래 번호표가 나옵니다
그후에 매장 직원이
인원수에 맞는
자리가 생기는 대로
번호를 불러서 안내해요
다행이 저희는 2명이라서
오랜 기다림 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번호를 호명받아
매장에 들어가기전에
주문을 미리 해야하는데
그때 메뉴를 선택해 놓지 않으면
다음 사람으로 순서가
넘어가니 미리 결정해 놓아야 해요
호명될때 주문 하셔야 해요
저희는 호명할때 주문 못해서
저희 번호 말고 다음사람이
먼저 들어 갔어요
뒤로 좀 밀렸어요 ㅠㅠ
매장이 너무 좁은데
테이블은 많이 있어서 인지
테이블과 사이가 거의 붙어있는~
옆에있는 사람과 테이블이
붙어 있어서 합석하는
그런느낌이 였어요
그래도 회전율을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요
저희는 소고기 덮밥 스몰사이즈와
장어덮밥을 주문했어요
소고기 덮밥을 메가 사이즈로
주문하고 싶었지만
점심먹은게 아직 소화가
되지않은관계로
식탐에 말려 욕심부리지 않고
스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라 그런지
메뉴판 맨앞에 있는 소고기 덮밥
이건 주문할수 밖에 없는 메뉴죠 ^^
그외에도
랍스타 덮밥부터 새우 덮밥
연어 덮밥 ,성게알 덮밥까지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가 취향저격이 아닐까 싶네요
그외에도 간단한 사이드 메뉴들과
다른 종류의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메뉴에 해당 메뉴사진이
같이 있어서 메뉴판 보기가
너무 편했어요^^
메뉴의 사진을 믿지 않았는데
상당히 많이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호감이 증가 했어요
ㅋㅋㅋㅋ
앉게되면 바로 자리에
뭉텅이로 녹차와
식기를 줍니다
깔끔하게 셀프 셋팅한 테이블
정갈하게 놓여지니
기분마저 좋아지네요
테이블 옆에놓여져있는
간장과 후리가케
어떻게 활용해서 먹는건지
몰라서 주변을 살펴 보았어요
회전률이 좋아서인지
방치되어 오랜 있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주변을 살펴 보니 메뉴에
곁들여 찍어 먹더라구요
그래서 간장과 후리가케를
기호에 맞게 넣어주고 ~
저는 후리가케를 넣지 않고
간장만 넣어봣는데
오빠의 후리가케를 넣은걸 먹어보니
제입맛에 상당히 괜찮아서
저도 넣어서 먹었답니다 ㅎㅎㅎ
드디어 접하게된 소고기 덮밥과
장어덮밥이 나왔어요
인터넷과 메뉴판에서 볼때와
똑같은 폭풍 비주얼로
식욕을 더욱 더 불러오네요
점심에 미친듯이 먹어서
소화가 되지 않았지만
빅뱅돈에서 음식들을 보니
또다시 식욕이 불타오르는....
저의 본능은 ㅠㅠ
본능에 충실한 몸인거
같아요 ㅠㅠ
메뉴가 나오자마자
사진을 엄청 찍어대는 나 ~
음식이 이리도 아름답다니... ^^
밥위에 가득하게 올려진
탐스러운 소고기이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겹겹이 놓여진 고기이
스몰 사이즈에도 이렇게 많은데
더 큰 메가 사이즈의 소고기 덮밥은
얼마나 양이 많은걸까요
스몰 사이즈라도
양이 어마어마해서 놀랐어요~
여자 혼자 먹기에는
스몰 사이즈라도 많아요
소고기 덮밥을 먹기전에
톡하니 노른자를 터트려
덮밥 전체에 흘러내려 줍니다
밥과 안쪽의 소스와
함께 쉐킷쉐낏 ~~
소고기만 먹으면
느끼할수도 있었으나
느끼함을 날려줄
미소 장국도 같이
주는 센스 ~
한입 먹는데
와사비를 먹지 못하는 저인데
와사비 향이 좀나서
살짝 당황했지만
향이 많이 심하진 않아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가끔씩 와사비 때문에
코가 뽱뽱 찡한 향이 올라왔어요
ㅎㅎ
고기는 크지만 앏게 썰려 있어서
한입에 먹기 편했어요
고기는 부드럽게
절임이 되어있어서
누린내가 전혀 없었고
절임때문인지
소고기가 구워있지 않았지만
생으로 먹는것에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더욱이 고기가 구워있지 않아서
씹는 식감이 잘라지는
식감이 아닌 입안에 붙는 식감인데
그 식감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간장의 베이스로 짭잘한 맛이었는데
밥과 소스의 조화가 좋았고
계란의 노른자가 소고기와 밥의
중간역활을 잘해 주었어요
전체적으로 헤비 하지만
먹다보면 그리 많이 헤비 하지도
않은 괜찮은 맛이 었어요
나중에는 고기의 씹는 식감이
조금 거슬리기는 해요
오빠가 엄청 좋아하는 장어
장어를 사랑하시는데
장어를 좋아 하지 않는 저땜에
기회가 없어 장어를 먹지 못하는데
홍콩에서 장어를 먹어보네요
밥이 보이질 않도록
풍성하게 놓여진 도톰한 장어덮밥
보기에는 장어의 살이 많아
식욕을 불러 온다고 하네요
밥과 함께 장어를 크게 한입
장어의 가시가 있기는 하지만
자잘한 가시인고 절임인지
가시조차 씹는데 부드럽게
만들어져 있다고 하네요
오빠는 그냥 신경쓰지 않고
그~냥 먹더라구요
허허허
저는 가시있는걸
무서워서 잘 안먹어지만
가시를 잘 발라내여
한입먹어 보는데
씹는 식감이 없는 정도로
부드럽게 만들어진
장어는 쌀밥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소스의 역활을
하는거 같았어요
장어의 소스 맛은 밥 안쪽의
간장 소스와 마치 하나였던 것 처럼
어우러져 감칠맛을
만들어 냈구요
장어의 느낌함을 잘 잡아 주었어요
그래도 한공기를 다 먹으면
느끼함이 부담스럽기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빅뱅돈에서 식사후
소화시킬겸
매일매일 비가와서 못보던
방금전에 대충 보았던
몽콩야시장과
레이디스마켓을
오늘 둘러보기로 했어요
즐겁게 쇼핑할걸
열심히 찾아봐야죠
여행지 마다 모았던
마그넷을 홍콩의 마그넷을
아직까지 구매하지 못해
마그넷 살려고 알아보았는데
똑같은 마그넷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
야시장이 재미있는거는
간단한 마그넷 조차도
가격을 물어보고
저희가 비싸다고 가려고 하면
점점 가격을 저렴하게
깍아줍니다 ~
야시장은 간단한 물건이라도
절대 절대 꼭 협상을
해야 해요
이것저것 보는데
쇼핑할건 찾지 못했어요 ㅠㅠ
한번 구경하기 좋지만
실생활에 쓸만한 아이템이
전혀 없어서 살게 없다는 ㅠㅠ
영업시간
PM 12:00 ~ AM 02:00
홍콩에서의 식사중
괜찮은쪽이었어요
단지 안타까운것은
덮밥중에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는거죠
흔한 덮밥의 맛이에요
한국에도 있는 맛이었어요
그래도 한국에도
빅뱅돈이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가격이 조금 있지만
맛있는 요리재료를
듬뿍!! 활용해서
만들어주는 덮밥은
조금 부러웠어요
한국에는 절대 없을텐데..
ㅎㅎㅎㅎ
하여간 만족했답니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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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