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탕수육 맛집으로 알려진 짬뽕타임
친구의 방문으로
전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힘겨운 아침을
맞이하고 쓰린속을
달래기 위해서
짬뽕을 주문했어요
그러나 짬뽕만 주문하기는
너무 아쉬워서
탕수육과 짜장을
같은 셋트로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ㅎ
앱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앱의 리뷰도
엄청 좋았고
앱의 리뷰 말고도
다른쪽 리뷰도 좋아서
주문을 하게 되었지요
ㅎㅎㅎㅎㅎ
한쪽만 좋으면
리뷰를 조작했구나
싶었는데
다행이 둘다
나쁘지 않아서
둘다 열심히 했나
싶었지만 주문을
해보기로 했죠
ㅎㅎㅎㅎ
짜장은 면을
불어질까봐 면을
따로 주었는데
면이 따로 나오는게
무조건 좋다는게
아닌것을 알아서
살짝 걱정했지만
면이 불지 않았다는것에
만족을 하면서
섞어 주었죠
ㅎㅎㅎ
달달하면서
짭짤한 단짠한
짜장의 맛은 좋았는데
특별한 맛을 가진
맛집의 짜장면은
아니었어요
그냥 보통의
짜장면이었어요
짬뽕도 면을
따로 주었죠
ㅎㅎㅎ
그런데 보통
그러면 건더기가
푹 잠기는데
잠기지 않고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만 짬뽕은
얼큰함이 적은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훔.. 조금더 얼큰했으면
살짝 매콤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가 탕수육이
맛있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던데
정말 탕수육은
맛이 좋았어요
다만 양이 상당히
많이 부족해서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쫀득한 찹쌀 탕수육
같았는데 그것말고도
고기자체에서
염지가 되어 있는듯한
그냥 탕수육만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튀김옷에서 쫀득하면서
감칠맛이 느껴졌었고
왜 탕수육 맛집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죠
정말 맛은 좋았어요
ㅎㅎㅎ
소스는 역시
따로 나왔어요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
배달로 중식을
주문했지만
중식 말고도 볶음밥과
맛난 반찬들을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열심히 맛있게
먹을 준비를 했죠
ㅎㅎㅎㅎ
짬뽕타임
중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좋았죠
탕수육은
정말 좋았는데
나머지가 살짝 부족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단맛도 짠맛도
매콤한맛도
제 입맛에만
살짝 부족한 맛이었고
같이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간이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간만에 정말 맛있게
맛본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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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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