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맛있는음식이 있는 반하담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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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담 - 메인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인덕원] 자주가고싶은 술집 반하담 



집앞에 언젠가 부터

간판도 테이블도 없는

매장에서 맛난 향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빈 매장에서 조리가

이루어지고 손님도

그리고 간판도 없어서


요리 연구가 하시는분이

개인 요리 연구실을

차렸나 싶었죠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


심플하고 젠한

인테리어가 보이더니

술집이 하나 생겼어요


신기해서 한번 방문하구 

맛에 반해 일주일에 1번씩

방문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무엇보다 요리의

퀄리티가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거

같아요 ㅎㅎ


반하담 - 1


매장은

혼술하기 편한

바테이블도 있고

테이블은 4개가 

있었어요


모든 요리든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어서


기성품을 데워내는

곳과 달리 퀄리티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조리시간이
조금 걸려서


예약으로 많이 

오는거 같았어요

 

저희는 그냥 손님이

없다 싶으면

서둘러 들어가서 

예약은 한적이 없었쥬 ~


집앞에 좋아하는

술집이 있는 장점이쥬~

ㅎㅎㅎㅎ


반하담 - 2


매장 정면에

창도 크게 나있어서

비오는날 가면 

창가쪽에 앉으면 

분위기 좋게 

술한잔 먹기 

좋을꺼 같아요 ㅎㅎㅎ


조명 때문인지 

편안한 느낌의 

 술집이 드네요 ~


반하담 - 3


1인 2인의

테이블이 주로

있지만


안쪽에 6개의 

단체석이 있어요


때에 따라서

테이블을 유동적으로

움직여서 자리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반하담 - 4


반하담은 주문즉시 

조리를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메뉴판 앞에 적혀있어요 


임시휴무나 기타사항은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반하담 - 5


메뉴는 식사 메뉴와

안주 메뉴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물론 식사 메뉴도

안주 메뉴와 같이

주문할수 있구요


물론 저의 사랑

주류도 있구요

ㅎㅎㅎㅎ


반하담 - 6


다음에는 모둠한판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반하담 - 7


반하담 - 8


저희는 이날은

반하담 초밥 A

(9,000원)

가츠정식 (8,000원)

차돌박이 숙주볶음

(14,000원)을

주문했어요


반하담 - 9


기본 셋팅으로는

개인 미소장국과

개인 양배추 샐러드

어포와 락교가

나오는데


어포 ~

요것이 매력이

넘쳐요 몇번을

리필하는지


부드러우면서

바삭하니 식감이

정말 좋아요


식사와 안주를 주문하구

잠시 기다리는 동안


하나씩 하나씩

먹다보면 매력이

넘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반하담 - 10


기본안주에

둘이서 술한잔을

하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첫번째 식사 메뉴인

초밥이 나왔어요


초밥은 고추냉이의양이

조금 덜하게 들어 있는데


종류가 알차게

나오더라구요

10PCS 가 나오는데


회는 전혀 비린맛이 없이

고유의 맛을 품어내고 

입안에서 밥알이

펼쳐지듯이 퍼지면서

부드러움을 말해줘요


회를 좋아하지 않는분도

부담없이 먹기

좋을꺼 같아요


반하담 - 11


그리고 초밥과

같이 나온 미니우동은


일본식 간장의 쯔유

특유의 달달짭짤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각기 다른 초밥의

입안의 맛을 지워주는데

우동이 상당히 괜찮았죠

ㅎㅎㅎㅎ


반하담 - 12


그리고 오빠님의

사랑 유부도 충분히

들어 있구요

ㅎㅎㅎㅎ


반하담 - 14


초밥의 생선살은

정말 부드러웠는데


초밥 자체가 부드러웠죠

여기서 조리하시는

사장님의 실력을

느꼈죠


맛은 부드러운데

젓가락으로 들었을때

흐트러지지 않고


입안에서

싸악 풀어지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반하담 - 15


무작정 긴꼬리를

가진 초밥이 아니라

밸런스감이 있는

크기의 초밥은

오랜만에 만나는거

같았어요


사실....

여기서 이런맛을

만날줄 몰랐는데

신기했어요


반하담 - 16


그리고 제가

제일 애정하는

차돌밖이 숙주볶음이

나왔어요 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매우 좋고


숙주에 적당히 밴

간장베이스의

양념이 감칠맛을

더해서 술안주에

기가 막히더라구요

ㅎㅎㅎㅎ


저희는 자주가면 

항상 이거는 꼭 

주문해서 먹는거 같아요 


배불러도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주 먹는 메뉴같아요 ㅎㅎ


반하담 - 17


씹었을때

소고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정말

차돌박이가..


술안주에 기가

막히는거 같아요


차돌박이와 숙주의

조합은 어느새 술병을

전부 비워내는 대단한

메뉴 쥬~


이건 정말 괜찮은

메뉴 인거 같았죠

ㅎㅎㅎ


반하담 - 18



오빠님이 애정하는

카츠정식 ㅎㅎㅎ


식사 메뉴이지만

저희는 안주 메뉴로

주문을 하죠


보이는거에서

부터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


오빠님의 돈까스

사랑은 대단한데


먹고 나서 여기는

튀김 잘하시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반하담 - 19


소스를 찍어 먹는

돈까스가 아니라


돈카츠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도

바삭함이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오빠님은

여기서 돈가츠를

한번 맛보고 나서

단골을 결심을 했다고

해유~ ㅎㅎㅎㅎㅎ


저는 숙주볶음이었는데

~


 둘다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ㅎㅎㅎㅎㅎ


반하담 - 20


소스는 부드럽게

다가왔는데 지금까지

맛봐온 그런 카라멜같은

돈까스 소스가 아니었어요


머리속에서 가장

유사하다고 느껴지는건

파스타의 소스 같은데


로제파스타의 소스와

비슷한거 같은데


신기한건 느끼한

돈가스에 느끼한 소스의

조합이라고 생각이

들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단맛이 높으면서


돈까스의 식감과

육식한 맛을 전부 

지켜내는 느낌이었죠

ㅎㅎㅎㅎㅎ


반하담 - 21


새우도 튀김옷만

두껍게 만든 크기가

큰 새우가 아니라


 새우가

꽉 차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반하담 - 22




031-425-0504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6번길 1


매일 11:30 - 0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오픈 전 거의 한두달을

손님없이 메뉴 연구를

할때 신기했어요


보통 우선 열고

영업을 하면서 


새로운 주방의

주방 시스템을 익혀가며

맛을 잡고 할텐데


영업을 시작을

하지 않고 맛있는 냄새는

주변에 풍겨오고

정말 궁금 했어요


처음에는 요리연구가가

영업이 목적이 아닌

연구실을 차렸나

싶었죠


오픈하고 바로 매장을 

가고싶었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자리가 있으면 

들어가는데 


맛도 있지만 

더욱 좋은건 

사장님과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자주 가는거 같아요 ^^


곳있음 이사를 가지만 

반하담은 

생각나서 멀리서라도 

가끔 방문할꺼 같아요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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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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