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의왕] 쭈꾸미 한상으로 배부른 한끼
오랜만에 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들과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저희의 접선장소는
백운호수에 있는
온누리 쭈꾸미로
같이 모여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
11시30분 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오픈이 11시 30분이였어요
살짝 쿵 일찍 도착해서
언니들을 기다렸죵 ^^
저외에도 다른분들도
일찍부터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들 점심모임으로
많이들 모이시더라구요 ㅎㅎ
바로옆에는
온누리 장작구이
고기집이 옆에
있었어요
헉 ~고기도
먹고싶다
츄릅 ~ ^^
예전에 오빠님이
남양주에 온누리
장작구이를
다녀왔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백운호수쪽이라
그런지 공기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백운호수에는
가끔 방문하는데
정말 살고 싶다고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고기집 뒤편에는
커피한잔 할수있는
야외정원도 있었어요
테이블도 여러개
놓여있어서
식사후
커피 한잔씩
테이크아웃해서
수다 떨기
정말 좋은장소였죠 ^^
뭐가 많이 가려졌지만
장작구이에서
100% 활용법???
그런 알고 즐길수있는
안내도 있었어요 ^^
알고 맛보면
확실히 조금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쭈꾸미집
입구에는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무료로 제공되는
달달한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
자판기가 있어요
이런 무더운날에는
꼭 필요한
얼음도 가득 들어있는
제빙기도 2대가
준비되어야 있어요 ~
얼음이 가득
하더라구요
오픈하자마자
먼저들어와서
빨리 사진 한컷
가게내부를
찍어주었죠
모임으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ㅎㅎ
사진을 찍고
잠시 자리에 앉으니
계속 사람들이
많이들 방문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굿~ 타이밍~ ㅎㅎ
메뉴판은
자리에서 볼수 있는
책자형 메뉴판도 주지만
벽에도 붙어져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언니들이 도착하고
저희의 메뉴로는
철판 대신
그냥 쭈꾸미 셋트
1인(13000원)으로 3인
주문했어요 ㅎㅎㅎ
언니가 철판은 먹게되면
날이 더운데
철판으로 더욱
더울꺼 같다고
쭈꾸미 셋트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쭈꾸미볶음 +샐러드 +
도토리전 +도토리묵사발+
공기밥 +원두커피)가
셋트네요
오오오오 ~
셀프바도 있어서
모자란 반찬들은
가져올수 있었어요
셀프바라고 해서
뭐가 많은줄 알았지만
콩나물과 무생채
뿐이지만요 ~
ㅎㅎㅎㅎ
각자 자리는
미리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뭔가 준비성이
엄청 좋은거 같았죠
깔끔하네요 ^^
쭈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서
테이블에 각자
종이에 써져있어요 ^^
샐러드가 먼저
나왔어요
싱싱한 채소에
새콤한 발사믹
드레싱으로
조금 큰 접시에
담아져 나왔어요
양도 많이 나와서
채소를 좋아하는
쌤들은 좋아
하더라구요 ^^
옆에는 주꾸미와
밥을 함께
비벼 먹을수 있는
김가루와 참기름도
자리에 셋팅되어
놓여져 있었어요 ^^
쭈꾸미의 매콤함을
없애줄 살얼음
가득한 묵사발
저는 묵사발이
그리 좋더 라구요 ^^
묵사발도 큰 접시에
담아서 나오더라구요
큰 그릇을 보고
다들 오오오 ~
하는 리액션을
볼수 잇었죠
ㅎㅎㅎ
탱글한 묵과 함께
시원하게 얼어있는
육수를 살짝
찍어보았어요 ㅎㅎ
도토리 묵전도
접시에 나오는데
전의양도 나름
충분히 크더 라구요
겉은 바삭함과
속은 촉촉하니 은근히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ㅎㅎㅎㅎ
전은 맛없을수가
없죠 ^^
전이 두껍게 뭐가
특별하게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식감이 바삭바삭
쫄깃쫄깃 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기본 반찬으로는
콩나물과 무생채가
나오는데
콩나물은 반찬으로
먹기보다는
쭈꾸미에 넣어서
먹게 되었죠
ㅎㅎㅎㅎ
반찬으로 먹는것보다
무생채 또한
간이 세지 않아서
쭈꾸미와 비벼
먹기에 좋았죠
메인인 쭈꾸미가
나왔어요
매운맛과 덜매운맛을
선택할수 있었는데
저는 덜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
3인의 양인데
생각보다 양이 작지 않고
괜찮았어요
사진으로는
엄청 매콤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매운걸 잘못먹는
저는 매콤함이
저에게 딱 맞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동통한
쭈꾸미의 사진
ㅎㅎㅎㅎ
한컷~ㅎㅎㅎ
쌤들은
차를 가져와서
먹지 못했지만
오늘은 오빠가 없어
뚜벅이인 저만 혼자
맥주를 뜨핫 ~
혼자 먹는 술은
맛이없지만
그래도 쭈꾸미와
함께 라니
주문을 안할수가
없었죠 ^^
밥은 큰 양푼에
나왔는데
상대적으로
느껴지는건지
큰양푼에 밥의 양은
조금인거 처럼
느껴졌어요
ㅠㅠ
그래도 이것저것
비벼 먹을 재료들을
하나씩 넣고
비비면 양이
많아질꺼라
생각하고
열심히 비벼야겠죠
>ㅁ<
낙지와 콩나물만
넣어서 그런지
양은 그리 많아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매콤한
쭈꾸미 비빔밥에
비빔밥의 치트기인
김가루와 참기름까지 ~
비벼진 맛이
없을수가 없죠 ㅎㅎ
배부른 점심을
먹고
외부에 봐둔
장소에
2차 수다를 떨기위해
커피 셋팅을 ~
각자의
커피를 챙기고
오랜만에 만나
언니들과
시간가는줄모르고
수다의 꽃을
피웠네요 ㅎㅎㅎ
다음달에도 또
모임을 가져야 겠어요 ^^
온누리쭈꾸미 백운호수점
경기 의왕시 내손동 44-12
매일 11:30~22:00
여러 음식들이
나오게 되는데
나오는 양이
큼지막하게 나와서
푸짐해 보이고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
음식도 기분좋게
맛볼수 있고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즐길수 있는 곳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원스텝으로 어디를
가지 않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할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