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하지 않아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인덕원] 뉴욕야시장
퇴근후 친한동생이
인덕원 으로 오기로 햇어요
뭐 사줄지 고민고민하다가
출근할때 지나갈때마다 눈에 밟히던
뉴욕야시장
전부터 항상 가보고 싶어서 가자고 햇어요
드라마나에서도 많이 보던 뉴욕야시장
오늘 드디어 가보는군요
인덕원역 4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스타벅스 건물 뒤편에 있어요
입구의 베너도 찍어주는센스
테이블에 놓여져있는
메뉴판
뭐먹을지 엄청 고민고민
이눔의 결정장애 ㅠ
동생은 오늘 매콤한게 땡긴다고 해서
참고 하고 메뉴를 골랐죠
치킨도 먹고 싶엇지만 보류
제일 인기메뉴들은 노란색으로
그림과 함께 체크되어 있네요
고르기 어렵다면 뉴욕야시장에서 제일
잘나가는 메뉴로 시켜야죠 ^^
헛 !!!!
피자가 이리도 저렴하단 말입니까
행복
뉴욕 야시장의
세트메뉴도 있어서 괜찮네요
저희는 1층 말고 2층으로 올라 갔어요
평일이지만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들 1층만 가나봐요
그래서인지 2층은 여유로워서 좋앗어요
시끄럽지도 않구 여유롭게
맥주 마시기 좋았어요
내일 출근해야 되서
생맥주로 선택 했어요
여름엔 시이~원한 생맥주죠 ^^
프리첼은 기본안주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함께 쨘
보고싶었다요
뉴욕야시장 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칠리와 치즈입은 닭갈비 (13900원)과
동생의 매콤함을 더해줄
천진불짬뽕탕 (12900원)
을 주문햇어요
홍합탕을 따뜻하게
데워 유지해주는 게이넨
>ㅁ<
신선한 해물과 칼칼한국물
불향 가득한 천진불짬뽕탕
여기엔 소주로 먹어줘야죠
결국엔 맥주먹다 소주로 갈아탓죠
허허허
짬뽕탕 너란녀석
제가 좋아하는 숙주와 홍합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치즈입은 닭갈비의 비주얼 끝판왕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에 양념된 닭갈비와
스파게티 까지 많이들어있어서 취향저격
오동통한 닭갈비
오랜만에 먹는 스파게티
스파게티 먹으러 왔다고 해도 믿을듯요
스파게티가 은근 많이 들어있어요
맨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때
그릇들이 조금 작아보여서
전체적으로 음식이 적어 보여서
아쉬워 했는데 둘이먹기에는 딱!! 이였어요
그래도 오늘 주문한 메뉴는 성공적
그래도 짬뽕탕보단
칠리와 치즈입은 닭갈비
추천드려요 ^^
인덕원에서는 고기집과 아재 호프집이 대부분인데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살짝쿵 트랜디한 술집이여서
다음에도 재방문 할꺼 같아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19
지번 : 1502-6
매일 16:00~ 2:00 ( 평일 ,주말 동일 )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요리가 살아있는 맜있는 맛집
★★★★★ 블로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