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자연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수있는 쉼펜션
오빠님과 숙소를
열심히 찾다가
담양에 있는
쉼펜션이라는
곳으로 예약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59000원
으로 독채형 펜션을
예약했어요
참고로 정말
정말 중요한거는
마트가 보이면
무조건 사가셔야 해요
아니면 장볼 장소를
결정하고 미리
장을 보고
들어가야 해요
펜션 가는길에
음식을 포장해서
사가려고하는데
밥집도 문이 다
닫혀있고
조그만한 마트도
없더라구요 ㅠㅠ
미리 마트가서
저녁거리를 살껄
엄청 후회했어요 ㅠㅠ
이때 놀라긴 했어요
웅?? 펜션인데
대실이 된다고??
ㅎㅎㅎㅎ
혁명인데 하면서
품질이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어요
관리동에 방문해서
예약한 방의 대한
위치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어요
그리고 키와
위치와 펜션의
안내의 대한 내용이
써있는 종이를
받아왔어요 ㅎㅎㅎ
종이에는
주의사항과
펜션에서 구매할수
있는 필요한 물품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관리동에는
주류와 물을
판매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비용은...
조금 비싸니...
미리 구매를 다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래도 펜션
도착하자마자
우와.. 여기가
왜 쉼 펜션인줄
알겠더라구요
펜션에서 보는
뷰가 뷰가 아주
대박 좋더라구요 ㅎㅎ
피곤했던게
쏴악 ~ 사라
지더라구요 ㅎㅎ
해가 살짝 내려 갈때
쯤 뭔가 아쉬워서
또 한번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한컷~ ㅎㅎ
이곳은 대부분이
독채형 펜션들이고
계단형으로 배치되어
거의 모든 펜션이
좋은뷰들을
바라보며
묵을수 있는거
같았어요
아마도 숙소가
산속에 있어서인지
해가 순식간에
내려가고
어둠이 빨리
오더라구요
ㅎㅎㅎ
숙소 앞에 데크에는
그네와 테이블도
나란히 있었어요
밤에 살짝 나와서
벌레만 없었으면
앞에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저희가 예약하고
묵을 펜션이에요
전체적으로 통나무집의
느낌이 향과 함께
화악 나더라구요
ㅎㅎㅎ
오늘은 이곳을 우리만
있을생각에 나름
좋았어요 ㅎㅎㅎ
나무의 진한 향기가
많이 풍겨져 나오는
거실에는
편안한 소파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폭신폭신해서 인지
오빠님은
운전으로 지쳐
낮잠을 자고
쉬더라구요
그리고 필수인
에어컨도 놓여져
있었어요
ㅎㅎㅎ
거실과 방이 넓어서
오빠님과 저는
둘다 만족했어요 ㅎㅎ
무엇보다 천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만.. 천고가 높아서
조명이 어둡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조명이 어두워서
살짝 침침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사진은 낮이에요)
거실 테이블이
티비장과 달리
있었는데
그곳에는
커피포트와
커피도 놓여져
있었어요
ㅎㅎㅎ
거실에 이어
침대방도 나무로
되어 있었어요
침실이다보니
창문은 따로 없구
침대는 높았어요
ㅎㅎㅎㅎ
침구들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ㅎㅎㅎ
역시나 안방에도
에어컨이 뚜둔~
ㅎㅎㅎㅎ
더위를 많이타는
오빠님의
필수템이죠 ㅎㅎ
그리고 침실 앞쪽에는
문이 있었는데
그쪽에는 냉장고와
화장실 그리고 욕실에
들어 갈수있는
다용도실이 있었어요
냉장고 옆에는
웬 마사지배드가 ???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ㅎㅎㅎㅎ
왠지 여기서도 잘수
있을꺼 같은 ~ㅋㅋ
저희한테
꼭 필요한
전자렌지도
놓여져 있어요
>ㅁ<
참고로
숙소안 에서는
취사가 금지였어요
펜션인데....
인덕션은 아예 없었구
전자렌지만 있었어요
냉장고 정면쪽에는
건식세면대도
놓여져 있어요
물론 화장실에도
손과 세안만 할수있는
개수대고 또 있더라구요
욕조만 따로
있는곳도 있었어요
여기에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욕조와 화장실이
따로 되어있어서
요것 또한 괜찮더라구요
ㅎㅎㅎㅎ
새 수건이
이곳에 놓여져
있었구요
그리고
1회용 제품들도
이곳은 있었어요
ㅎㅎㅎ
숙소 앞에는
저희만 쓸수있는
주방이 있었어요
바베큐그릴도
앞에 놓여져
있었구요
처음에는
관리동에서 사용하는
비품보관함인줄
알았는데
외부 주방
이더라구요
ㅎㅎㅎㅎ
보이기에는
깔끔해보이지만
식기류나 밥통 등
안쓴지 엄청 오래되
보이고
무엇보다 기름냄새와
육류 비린내가
진동을...
식욕을 잃을정도로
냄새가 났어요
바베큐 할때
좀 찝찝 할꺼
같더라구요
다행이 오늘은
바베큐를 생각을
안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실 사진만
찍고 빨리 나왔어요
ㅎㅎㅎ
사용하기 찝찝한
느낌이었어요
ㅠㅠ
배달어플로
찾다보다가
배달해주는데가
1군대가 있더라구요 ㅠㅠ
관리동에서 준 종이에
3군대 배달만 된다고하는데
막 땡기는게 없고
매콤한 김치찌개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어플에서 찾았어요
오빠님과 둘다
희망을 보았네요 ㅎㅎㅎ
사나포차라는곳인대
돼지김치찌개 (15000원)과
돈까스 (10000원)
공기밥 2개 (2000원)
그리고 배달요금은
5000원 이였어요
32000원 결제후
저녁을 열심히 기다렸죠
우어 우어
근처에 먹을게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배달로 김치찌개와
돈까스를
ㅎㅎㅎㅎㅎ
정말 찐 행복
하더라구요
물론 잠도 잘자고
힐링도 잘하고
오랜 여행으로
쌓였던 피로도
어느정돈 풀고
좋았어요
ㅎㅎㅎㅎ
jk쉼펜션
전남 담양군 용면 금성산성길 475
검색할때 생각보다
좋은 방문평에
기대를 하며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그 좋은 방문평 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엄청 나쁘고 엄청 불편하고
매우 안좋고 그런거는
아니었는데
무엇인지 화가 나신
관리인과의 관리동에서의
만남부터 였죠
살짝 화가 나신거
같은 느낌에
얼렁 나왔지만
어쩔수 없이 주방이
외부에 있는지 모르고
질문의 전화를 드렸을때
적대시 날카로운 말로
답하시는 관리하시는 분의
태도등...
내가 돈을 내고
들어온건지 억지로
들어 온건지 알수없었던
숙소 였던거 같아요
사실 주방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이 있었을꺼
같기는 한거 같아요
심한 냄새와 관리안된
식기와 기구들이
아마도 그럴꺼 같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진한 나무의 향기와
좋은 전망으로
펜션이 아닌
별장에 놀러
와있는듯한 느낌은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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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