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수있는 옐로우 서브마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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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린 - 대문


[여수] 바다 앞 펜션 옐로우 서브마린펜션 


여수의 

마지막 날이라 

오늘도 오빠님이 

바다를 보는 펜션에서 

머물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오빠님의 펜션 사랑은 

정말이지 ㅋㅋㅋㅋㅋ

장난없네요 ㅋㅋㅋㅋ


서브마린 - 외관


바베큐를 하실꺼면 

미리 장본다음에 

펜션에 들어가면 

될꺼같더라구요


펜션 근처에

장볼때는 딱히 보이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저희는 

이번에는 

바베큐대신 다른음식을 

준비하기에 ~~ㅋㅋ


서브마린 - 풍경


조용한 분위기의 

바닷가 펜션이라 

쉬기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서브마린 - 바닷가


주차장은 넓게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참 펜션에

진입할때 내려

가는 내리막길은

조심하셔야 해요


덜컹하면서

바닥에 긁히더라구요

ㅠㅠ


오빠님은

쓰린속을 달래고

있더라구요 ㅠㅠ


서브마린 - 주차장


펜션바로 앞에서

바다가 바로 있어서


펜션 바로 앞에서

바라본 바닷물은


해외 바닷물 처럼

물이 깨끗하더라구요 


서브마린 - 바다


옐로우 서브마린 

펜션에서는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까페와 

간단한 매점도
운영 하시더라구요 


서브마린 - 매점


바베큐를 할수있는

바베큐장에서의 뷰에요

 

완전 날씨만 

좋으면 바다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더 라구요 

꺄아앗 >ㅁ<


이런 멋진 뷰였으면

바베큐를 준비해서

올껄 그랬어요

ㅠㅠ


서브마린 - 바베큐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면 바람을

맞으며


바다앞에서

커피 한잔을 할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사실 이것때문에

방문 했던거죠


서브마린 - 테이블


테라스에는

테이블이 많고


바로 바다가 보여서

바다를 바라보며

블로그며

노트북을 하면서


멋진 갬성을

만들고 싶었는데

ㅠ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방문한날

어마어마한

돌풍이 불었어요

ㅎㅎㅎㅎ


서브마린 - 바닷가 테이블


저희의 방에서 

바라본 뷰에요 >ㅁ<

완전 힐링힐링 


피곤이 사르르 

없어지는 뷰인거 

같아요 


저희는 1층이라

 너무 오픈형이라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커튼이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ㅎㅎ


서브마린 - 안쪽뷰


저희방은 방크기가 

많이 작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해서 

만족을 했죠

 

더좋은건 뷰가 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방에서 바로 데크로 

나갈수도 있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방이 넓지 않은걸로 

공간을 포기하고

뷰를 선택헀죠 ㅎㅎㅎ

 

저희는 만족했어요 

ㅎㅎㅎㅎ


서브마린 - 침실


티비도 너무 작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따스했어요


조그만 아담한

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히 음식먹기에 

좋았어요 ^^


서브마린 - 거실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커피포트와 

설거지의 필수품인 

고무장갑까지 

>ㅁ<


인덕션도 있어서 

라면 끓여먹기 

참 좋았죠 ㅎㅎ


서브마린 - 부엌


저희의 사랑 

전자렌지도 

당연히 있었어요 

냄비들도 

놓여져있었어요 ㅎㅎ


서브마린 - 냄비


싱크대 밑에는 

컵들과 그릇들도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


서브마린 - 식기


냉장고 위에는 

미니밥통도 

있었는데


밥통은 펜션

트라우마가 있어서

열어보기 무서워서

열어보지 않았죠


주방도 깔끔해서 

저희는 만족했어요 ㅎㅎ


서브마린 - 밥통


화장실도

좁은편 이였어요 ㅎㅎ


공간은 조금

좁아도 깔끔하고

곰팡이나 그런게

없어서  좋았죠


의도했는지 안했는지

인테리어도 원톤으로

이쁘더라구요 


수건은 안보이길래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화장실 거울안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ㅎㅎ


혼자 수건만 

열심히 찾아다닌

에피소드가 있네요

ㅎㅎㅎㅎ

결국엔 오빠님이 

찾아줬어요 ㅠㅠㅋㅋ


서브마린 - 화장실


화장실 거울위에 

드라이기도 놓아져 

있었어요 ㅎㅎ


서브마린 - 화장실 벽면


샤워타월도 

구비 되어 있더라구요


손님이 놓고간건지

혹은 준비가 된건지

알수 없었지만


저희는 집에서 

샤워 타월 및 

용품을 챙겨와서 

 

준비해간 용품으로

사용 했죵 >ㅁ<


서브마린 - 샤워타올


저녁 만찬을

준비를 했어요

ㅎㅎㅎㅎ


여수의 유명하다는 

이순신 수제버거와 

여수당의 바게트빵


그리고 마지막에

마트에가서 샐러드와 

우리에게 빠질수없는 

맥쥬 꺄앗 ~ ㅎㅎㅎ


여수에 유명한 빵들을 

한번씩 들려서 

포장해왔어요 ㅎㅎㅎ


서브마린 - 저녁1


이날 하루종일

먹은건 이른점심을

먹은 탓에 


오빠님과 저는 엄청 

배가 고파 했는데


오빠님이 저의 햄버거를

장난으로 빼앗아 

강탈해가다 떨어트리고


준비해간 요리로는

부족해 지기도 하구


살짝쿵

매콤한게 땡겨서 

이전에 구매해둔 라면을

끓이게 되었죠


역시 오늘도 라면 ㅠㅠ

역시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항상 펜션갈때마다 

라면을 먹고 다니는거 

같네요 ㅎㅎㅎㅎ


서브마린 - 저녁2




옐로우 서브마린펜션





처음에는 펜션에

일찍 도착해서

바다의 바람을 맞으며

블로그를 하고 싶었어요


그런곳을 엄청

찾다 보니 바다를 보면서 

테이블이 있는곳을 발견하고

신나서 예약을하고

서둘러 방문을 했어요


하지만 날씨가

도와 주지를

않더라구요 ㅠㅠ


일부러 1층에 테라스를

활용할 생각으로

예약을하고

방문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날 따라 또 날씨가

성이 나서 세찬 바람을

불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테라스의 감상의

블로그는 포기했죠


벽등과 벽면 

장식품에 붙어있는

먼지가 많아서

위생은 조금 걱정은

되었는데


침구에서 나는 섬유

유연제의 향기에

만족을 해죠 ㅎㅎ


방은 전체적으로

작았어요 그러나 주인분은

엄청 친절하서


여러가지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았어요


아. ...그리고 위치도

외각에 있었어요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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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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