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여수] 낭만이 가득담긴 삼합의 여수 낭만 포차
숙소에서 택시를타고
여수에 유명하다는
낭만포차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
여수 낭만 포차를
사진으로만 많이 보다가
실제로 낭만 포차를
눈으로 보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전에 여수에서
맛보았던 삼합을
정말 맛있게 먹고온
기억이 있어서
또 와보고싶었어요
낭만 포차는
거북선 대교 기준으로
포차들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쪽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면서
엄청 검색을 했어요 ㅠ
들어오는 바닥에
환하게 비춰주고 있는
여수 핫플레이스의
낭만포차의 안내가
사진찍고 싶게
빛을 밝혀주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살짝
어두울때 보니까
다른 그림으로
낭만 있네요
하핫 ;;ㅎㅎㅎ
그리고 이건 다른 그림
ㅎㅎㅎㅎㅎ
고민하며 엄청난
검색을 통해서
저희는 회를 품은갓
으로 정했지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포장마차
에서 술을 먹을생각을
하니 왠지 술생각이
찐하게 나더라구요 ㅎㅎㅎ
뭐 이미 한잔하러
왔지만요 ㅎㅎ
저희는
여수에서 핫한
돌문어갓삼합 으로
(39000원)
주문했어요 ㅎㅎㅎ
딱새우회도
맛보고 싶었는데
둘이서 두 메뉴를
먹기에는 부담되어
안될꺼같아서
아쉽게
돌문어갓삼합만
주문했어요
포장마차에 들어오기전에
메뉴는 포장마차 외관에
있었어요
그리고 베스트 메뉴와
순위가 있어서
메뉴를 고르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포장마차의
전체컷으로 가게내부를
찍고싶었지만
많은 손님이 있어서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어요
못보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테이블에도
추천메뉴가
적혀있있더라구요
그리고 회를품은갓은
낭만포차 유일하게
활어회를 판매 한다고
하더라구요
회도 같이 판매해서
가게이름이
회를품은갓 인가봐요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그런건지 물은
생수로만 주시더라구요
저는 술먹을때
물을 많이 먹는편이라
생수 500mL 가지고는
절대 안돼는걸 알기에
걱정이였어요 ㅎㅎ
메인메뉴가 나오기전
닭다리 과자와
짭쪼롬한 땅콩가
기본 안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본 안주와 함께
술을 먼저 먹고
홀짝홀짝 먹었쥬 >ㅁ<
그런데 오랜만에
맛보는 닭다리 과자는
요거 물건이더라구요
ㅎㅎㅎ
자극적이지
않은 계란국도
나오 더라구요 ㅎㅎ
파송송도 들어간
계란국도 술안주에
최고 >ㅁ<
삼합과 함께
먹을 상추와 고추,
마늘도 그릇에
담겨나왔어요
여수에 왔다면
갓김치도 먹어야죠
보기만해도
먹고싶은 비주얼로
가게 사장님의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갓김치의 맛은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래서 갓김치 판매도 하냐고
물어보니깐 향일암에서
가게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ㅋㅋ 그래서 명함도
받아 왔네요 ㅎㅎㅎ
나중에 주문해서
먹어야죵 >ㅁ<
여러 술종류가
많이 있었지만
다들 먹고 있는
여수밤바다 소주를
주문했어요 ㅎㅎㅎㅎ
지역 소주를 들고
사진을 찍게 되니
다른 지역으로 여행온 느낌이
확확 나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ㅁ<
나오자 마자
비주얼로 한번 더
반했어요 ㅎㅎ
큼지막한 문어와
어머니의 손맛
갓김치와
고기,관자,새우,전복까지
냄비에 각자의
자리를 잡아서
큰비주얼을
뽑내 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준비가 다 되니
그리고 직원분이
다 잘라서 먹기좋게
손질을 전부 해주니
저희는 정말
열심히 먹었어요
>ㅁ<
전체적으로 보이는
해산물들은
다 싱싱한거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포장마차라서
조금 취하신분들이
많이 오게 되니
오래된 해산물이 나올까봐
걱정을 했었거든요
ㅎㅎㅎㅎㅎ
냄비 안쪽의
숨겨져 있던
빨간맛의 양념이
듬뿍 배어 들어
정말 침샘 폭발이
되더라구요
>ㅁ<
정말 여수에 오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ㅎㅎ
처음 부터 이전의
잃어 버린 기억으로
하나하나 장소를
찾아가며 기억했던
여수 낭만 포차인데
정말 좋았네요
ㅎㅎㅎㅎ
잘익은 새우도
한컷~ ㅎㅎㅎ
맛있게 익은
삼겹살도 한컷~
그리고 여수 삼합이라고
불리는 돌문어
삼겹살 갓김치를
전부 올려서 한입
먹어 줘야줘 ㅎㅎㅎ
여수의 삼합은
돌문어의 쫄깃한 식감과
고기의 묵직한 육식의 맛이
갓김치가 뽐내는
알싸한 맛에
자극점을 더해주니
이래서 삼합이구나
싶더라라구요
ㅎㅎㅎ
한번만 먹으면 아쉬우니
돌문어가 큰 아이로
넣어주어서
문어가 잘 보이게
한입 넣기 전에
다시 한번 사진을 한컷~
ㅎㅎ
그리고 어느정도
거의 다 먹었을때쯤
한국인이라면
절대 포기 할수없는
볶음밥을 주문을 했죠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볶음밥 2인분을
주문 했어요
저희는 볶음밥을
너무 좋아해서
배는 이미 부르지만
볶음밥을 1인분로는
부족할꺼 같았어요 ㅎㅎ
물론 오빠님은
모든것이 계획이었다고
뜬금없는 말을했었는데
1인분은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도록 오늘 식사량을
조절했다는 말도 안되는
오빠님이
실제로 밥을 볶으니
뭐가 부족하게 뭐가 남게
이런거 없이
밥을 엄청 맛있게
박박 긁어서
맛보더 라구요
ㅎㅎㅎㅎ
밥알도 고슬고슬하니
볶음밥을 좋아하는
저와 오빠님은
결국 2인분을
모두 클리어 ㅋㅋㅋ
역시 배는 불러도
볶음밥은 다 먹을수
있는 탄수화물의
중독자 였어요
ㅎㅎㅎㅎ
전남 여수시 종화동 300-3
매일 17:00 - 02:00 까지
매장마다 다르더 라구요
오빠님과의
첫 여행이었던
여수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인지
여수여행의 기억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기억이
드문드문 났던
포장마차의
거리를 찾아서
여기까지 온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과
오랜만에 느껴보는
활기찬 모습들이
옆에만 있어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 같았어요
ㅎㅎㅎㅎ
맛도 훌륭하더라구요
신선한 해삼물을
빨간 양념장에
버무려 주니
해산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기는 하는
초딩 입맛을 가진
오빠님도 잘먹고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홍어와 삼겹살
그리고 김치의
삼합은 홍어의
향기로 맛보질를
못했지만
여수의 돌문어
삼합을 맛보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더라구요
분위기도 굿이었고
맛도 굿이었던
여수 낭만 포자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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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