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힐링을 할수 있는 파도소리와 소나무 숲의 경포해변

[강릉] 힐링을 할수있는 경포해변

강릉여행 에서의

마무리로 마지막으로 

바다를 한번 구경하고 

떠나자고 해서

 

경포해변 쪽에

방문했어요

해변 바로 앞에 주차를하고 

바다근처로 갔어요 

오늘따라 날씨도 

따뜻하고 맑더라구요 

너어무 좋은날씨

경포해변 뒤에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크게 있더라구요

우와 이곳은 

뷰맛집이겠어요 

우와왕 

다음에는 여기

한번 머물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여행 일정이 

즉흥으로 움직여서

숙소를 갑자기 잡아서

이런호텔을 가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ㅎㅎㅎㅎ

경포해변에도

추억의 느린우체통이 

있었어요

 

우체통 뒤쪽에는 

공사를 뭘 하는것 

같아서..

오빠님이 

엽서를 쓰자 했는데 

저는 싫다고했쥬 

ㅋㅋㅋ

그냥 말로해 

말로 ~~~ ㅋㅋ

해변이 정말

엄청 잘 구성 되어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해변만 

있는것이 아니라 

중앙 광장으로

 

시작해서 화장실 

세족하는곳 까지 

엄청 잘 되어 있더라구요

쉴수있는 

경포 만남의 광장도 

있더라구요

나무들이 많아서 햇빛을 

가려주는거 같아요 ㅎㅎ

광장에는

눈에 뛰는 조형물들도 

몇개 놓여져 있더 라구요 ^^

무엇인가 상장하는

느낌인데 저는

다른것보다

가운데 사람모양으로

구멍이 난곳을

한번 들어 가고

싶더라구요 ㅎㅎ

광장 중앙에는

저런 조형물도 있는데

저거는 뭔지...

모르지만 광장의

중앙에 있어서

찰칵~ ㅎㅎ

가운데에는 

사진으로 많이보던

 

나무 그네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앉아서

바다 소리를 들을면서

즐겨 볼려고 했는데

 

그네는 거의 자리가 

비질 않더라구요

 

그네의 인기가 

치열하더라구요 

공기는 따뜻한데

바닷물은 차가워서

그런지 

바다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거기에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파도가 넘실 넘실

엄청 액티브하게

다가 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바다에서 생활하지

않고 바다를 자주

접하지 않는 저는

아주 신났었어요

ㅎㅎㅎㅎ

화장실 옆에는 

간단히 손과발을 

씻을수 있는

세족 시설이

있었어요 ㅎㅎ 

아니 바닷물이 

아직은 차가운데

오빠님이 해변에

놀러 왔으니

 

이번에도

바닷물에 발을

살짝 담궈보자 했는데

갑자기 큰 거친파도에 

제무릎까지 확악~ 밀려와

저를 ㅠㅠ ㅋㅋㅋ

완전 맨붕 ㅋㅋㅋㅋ

넓고 시원한 해변뒤로는

울창 하지는 않지만

멋진 소나무들이

있었어요 ㅎㅎㅎ

보고는 캠핑하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ㅎㅎㅎㅎ

갑자기 안내판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큰파도의 여파로

세족시설에서

발을 씻고

바지와 신발을 

말리면서 나무밑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보며 

천천히 말렸어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닷가도

뭔가 싶은데

엄청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느낌이 오묘했어요

바다와 산이 같이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파도소리를 들으며 

푸른 소나무 숲에

가만히 앉아있으니

 

평화로움에 절로

행복감과 힐링이 

되더라구요 

역시 여행은

이런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경포해변 

강원 강릉시 강문동 산1-1

경포해변을 마지막으로 

이제 평창을 가야하는데

동해안 바다는 

이제 안뇽~ 인사를

해주었어요~

정말 바다구경은 

많이 하고 다녀

온거 같아요 ㅎㅎㅎ

날씨도 정말좋고 

바다에 물도 시원하게 

물도 담그고 

정말 재밌는 강릉

여행이였어요 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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