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대째 돼지국밥 양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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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부산] 3대째 돼지국밥 양산집 



부산에서의 

마지막날의 피날레로

점심으로 또 다른 

돼지국밥집으로 

다녀왔어요 .


시장안에 있는 

거인통닭 옆에 

양산집 돼지국밥집이 

있답니다 


거인통닭도 

부산의 인기메뉴 통닭이죠 

ㅎㅎㅎㅎㅎ


옛날에 종종 먹던

통닭 맛이에요 ㅎㅎ


완전 최애치킨중의 

치킨이죠   ㅎㅎ 


입구


입구앞에는 

3대째 대를

잇는국밥집이라고

크게 적혀

있더라구요


이번 여행중에

저녁에 방문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간판


그래서 한번은

영업종료로

입구컷을 당하고


드디어 점심에

방문해서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내부간판


인테리어나 그런거는

살짝 판자집인데

고급스런 판자집

같은 느낌으로


컨셉만 가져온거 

같더라구요


벽면


양산집은 대대로

물려 받나봐요

3대를 이어온 

맛집이라...


대단하네요

ㅎㅎㅎㅎㅎ


3대 사장


벽에는 

5개의 방송도 

나왔네요 


역시 방송탄 집이였군요 

ㅎㅎㅎ


맛집의 스멜이 ~~~
ㅎㅎㅎㅎㅎㅎ


티비엔


양산집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주변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고 해요 


벽에도 후원기관들이 

여러개 붙어 있더라구요 

완전 좋은가게인거 같아요 ㅎㅎ


봉사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고급스러운 컨셉보다


이전에 오랜되

판자집 분위기로 

일부러 컨셉을

유지한채 만든

느낌이라 신선했어요


내부


저희는

살코기 7000원과 

섞어(고기+내장) 7500원으로

선택을 했어요 


돼지국밥을 몇번 실패해서

여기는 제발 다른곳에서

광고로 맛집이라고

그런집이아니기를 바랬어요


역대급 방송과 신뢰를주는

많은것들이 있는데 


이번국밥은

실패하지 않고

제발 맛이 있어라 

하면서 주문했죠


가격표


부산에는 거의 컵이

종이컵인거

같더라구요 ;;


제대로 설것이를

안하고 주는것보다는

훨씬 좋은거 같은데


조금 아리송

하더라구요 ㅎㅎㅎ


테이블 셋팅


기본 반찬으로는 

국밥에 없어서는 

안될 김치와

부추무침 양파와 고추가 

밑반찬으로 먼저나왔어요 


정갈하게 나와요

김치는 살짝 익은

김치로 맛이 좋았어요


기본찬


기본반찬이 나오고

오래 지나지 않아서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어요


살코기국밥과 섞어국밥이 

따돵~ ㅎㅎㅎ

국밥 상차림을 

항공샷 찰칵 !!!!


저희는

밥 말아를 주문했고

밥 따로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상차림


토렴을 해서인지

밥을 말아서 국밥이

나왔구요 ㅎㅎ


국물은 뜨거운

후후 불어 먹는

그런 국밥은 아니었어요 


저는 뜨거운 국물이

속을 뜨끈뜨끈 하게

달래주는 그맛이

좋은데...


따뜻한 국물로

나왔어요 ㅎㅎㅎ 


국밥


얇은 대패 같은

고기는 아니었구요


식감을 느낄수 있는

두툼한 고기와

탱글한 밥알을

맛볼수 있었어요


국밥2


당면도 국물에

있어서 사이사이

 씹는 맛도 좋고


국물맛도 이전에 다녀본

돼지 국밥과 달리

국물도 맛이 있었어요


하지만 느낀거는

서울에서 먹는 순대국보다

간들이 약하다는것을

알았죠 ㅎㅎㅎ


국밥3


제가 순대국 입맛이

센 입맛이었나봐요


돼지국밥이 

삼삼한 맛에 옆에 있는

다대기를 넣어서

맛도 봐야죠 ㅎㅎㅎ


국밥4




양산집


부산 중구 중구로 47번길 30


매일 10:00~ 20:00 오후 7시 30분 마지막주문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 



부산에 왔는데

안타깝게 오빠님의

그 기억속의 국밥집을

찾지 못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맛있는 국밥을 찾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국밥집과는

그래도 다른 국물맛이었어요

기름진 국밥 이런거 보다

국물에서 느껴지는

진함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입에 

혀에 감기는 

느낌이 달랐어요

어떻게 달랐는지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조금 다르지만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어떤곳은 사골곰탕 라면에

물의 적정선 에서

더 넣어 먹는 느낌인데


여기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맛을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했고 매장도 

관리가 잘되어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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