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부산] 인생 탕수육을 만난 옥생관
잠시 숙소에서 쉬다가
면요리가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급 찾았어요.
찾을때도 그렇고
방문할때 탕수육 맛집
이라고 해서 숙소에서
너무 멀지않아
술도 먹을생각에
차는 놓고 살방살방
걸어가기로 했어요
운동 겸 걸어갔죠
문앞에는 1951년
옥생관이 69년이
되었나봐요
완전완전 ㅎㅎ
오래된 맛집
인듯해요 ㅎㅎㅎ
입구에 여러 액자들이
있어서 뭔지 하고
한번 밨는데
옥생관은
드라마 바람의
촬영지였기도
했나봐요
벽에 바람 드라마로
액자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8시정도
방문했었는데
손님들이 술한잔씩
기울이고 있더라구요
가게내부는
중국집 느낌은
안나고 식당느낌으로
새하얀네요 ^^
테이블은 다 입식으로
되어있었어요
모든 테이블은
이쁘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작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 식당에 가면
테이블이 엄청
좁아서 불편 하기도 한데
테이블이 넓직 넓직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의 메뉴는
간짜장(6000원)과
탕수육 (18000원)
으로 주문했어요
옥생관도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과 간짜장의 달인으로
방송에 나와서
큰 고민없이 두가지를
주문했죠^^
요리부와 식사부는
가격적으로 많이
비싼편은 아닌거 같아요
인상적 인거는
짬뽕국물이었어요
요리부에 짬봉국물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물컵의 종이컵,
고추가루 등
양념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ㅎㅎ
종이컵..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인가요??
그런데 그런데
물이 생수 대신
헛개열매차로
주시더라구요
헛개차 너무 좋아요
옛날에 집에서
물대신 헛개차만
사와서 먹던기억이
ㅎㅎㅎ
왠지 술먹으면서
숙취가 없을꺼같은 ㅎㅎ
중식의 기본찬
단무지와 양파 춘장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김치는 따로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짜장면에 김치는
있어야죠 ㅎㅎㅎ
고추가루+간장+식초로
탕수육소스 특제 소스도
만들어놓았죠 ㅎㅎㅎ
어서 나와라 나와라
저는 탕수육 소스를 찍고
간장 소스에
한번 더 찍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부산에 도착했으니
부산소주로
먹기로 했어요
국내든 해외든 여행가면
거의 지역술로
시키고 싶더라구요
마트에가도 지역술로 많이
팔긴하지만 나왔으면
지역 술을 로컬에서
먹어봐야죠 ㅎㅎㅎ
그래서 대선 을 똬악~!
저의 사랑 소주잔도
찰칵
오빠님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힘들었으니까
짠
수고했어요 ㅎㅎㅎ
헛 !!!
사진을 사진을 ....
짜장면을 비벼버렸네요 ㅠㅠ
배가고파서 정신줄을
놓아버렸어요
하핫 ~~ ㅎㅎㅎㅎ
찍먹파인
저는 탕수육은
주문할때 소스는
따로 달라고 말했어요
여기는 탕수육이
맛집이라고 유명하다고
소문이 어마어마 해서
정말 궁금했어요
탕수육이 맛다고 하니
속는셈 치고 주문을
했는데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
평범한 소스가
너무 맛있게 하는
놀라운 탕수육이었어요
소스의 맛보다
탕수육의 고기가
하드케리해서
완전 맛있었어요
탕수육이 정말 놀랐어요
겉은 바삭 바삭 거리면서
쫄깃하구 안쪽의 고기는
엄청 부드러웠어요
이건 인생 탕수육이라고
할만큼 대박이었어요
둘이서 한입씩 먹고
놀라서 서로를 쳐다 보고
웃은 탕수육 이었어요 ㅎㅎ
겉은 바삭바삭 하면서
쫄깃함을 가지면서
부드럽다니..
이게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 ㅎㅎㅎ
맛은 깔끔하면서
담백한 느낌이에요
아....
탕수육 소스에
찍어서 한컷~
ㅎㅎㅎㅎ
역시 중식은
매장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ㅎ
탱탱한 면발에
양파 듬뿍 간짜장에
화룡점정 계란후라이까지~
크윽.. 매장에 방문해야
먹을수 있는 연기
펄펄펄 짜장면
ㅎㅎㅎㅎ
짜장면을 살살살
비벼서 한컷 ㅎㅎㅎ
잘비벼진 짜장면은
한입을 위해서
클로즈업
옥생관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66
자갈치역 3번출구에서 678m
매일 11:30분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16:00)
첫째 셋째 화요일휴무
인터넷으로 보다가
정말 맛있는 탕수육 맛집
이라고해서 갔는데
저는 정말로 완전
만족하고 왔어요
다음에 부산에 간다면
또가고싶은 중국집인거
같아요
서울에도 맛있는곳이
많지만 부산에는
정말 맛있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탕수육은
인생 탕수육을 만났어요
정말 놀랐어요
다음에 부산에 또 온다면
짬뽕까지 먹고
와야 겠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2020.04.01 05:37 신고
예전 분우기가 물씬 나는 곳이네요.
바삭한 탕슉과 짜장면.
끝났네요. ㅎㅎ
2020.04.01 23:24 신고
글쓰는님 안녕하세요 ^^
더먹을수만있었다면 짬뽕도 먹어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ㅎㅎ
탕수육은 정말 맛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글쓰는님 방문너무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즐거운목요일 되세요^^
2020.04.01 06:12
인생 탕수육...정말 맛있었나 봐요.
자장면도...맛있어 보여요
2020.04.01 23:25 신고
저녁노을님 안녕하세요 ^^
넵넵 둘다 맛있어서
먹는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ㅎㅎㅎㅎㅎㅎ
역시 바로 나온 탕수육과 짜장은 정말
맛있었죵 ㅎㅎㅎ
저녁노을님 방문 너무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08:29 신고
와!~
쫄깃해 보이는 탕수육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괜스레 소주 한잔을 절로 유혹하겠어요
맛나 보입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2020.04.01 23:39 신고
kangdante님 안녕하세요 ㅎㅎ
중식과 소주는 정말 환상이에요 ㅎㅎㅎ
정말 음식먹으면서 정말 기분좋게
먹고왔네요 ㅎㅎㅎ
여행가서 더욱 기분이 좋았나봐요 ㅎㅎㅎ
코로나가 없어지면 또
부산여행을 가고싶네요 ㅠ
kangdante님 방문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찾아뵐께요 ㅎㅎ
즐거운목요일되세요 ^^
2020.04.01 09:02 신고
짜장에 탕수육 넘 먹고파용 ㅠㅠ
2020.04.01 23:40 신고
혜그리아님 안녕하세요 ^^
짜장과 탕수육은 정말 사랑입니다
짬뽕두요 ㅎㅎㅎㅎ
중식은 항상 생각 나는 음식이네요 ㅎㅎ
혜그리아님 방문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찾아뵐께요 ㅎㅎㅎ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09:42 신고
맛집소개 잘보고갑니다!
구독누르고가요
2020.04.01 23:42 신고
킹핫산님 안녕하세요 ^^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맞구독 하러 갈께요 ㅎㅎㅎ
자주 소통해요 ㅎㅎㅎㅎ
즐거운 목요일되시구요 ^^
2020.04.01 11:06 신고
부산 맛집중에서 최고로 칭찬을 많이 하신거 보니 정말 맛있나보네요
남포동이랑 가까워서 꼭 가볼려고 주소 사진 찍어 놓습니다^^
후기까지 어찌나 리얼하게 올리시는지 님 포스팅 보면 맛점 확실히 보입니다
4월 한달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20.04.01 23:47 신고
신입사원다람쥐님 안녕하세요 ^^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신입사원다람쥐님 한테 입맛에 맞았으면
좋겟어요 ㅎㅎㅎㅎ
저도 나중에 부산가면 이곳은 한번 더가고싶더라구욯 ㅎㅎㅎ
신입사원다람쥐님 방문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12:09
즐감하고 갑니다~ ^^
2020.04.01 23:48 신고
하울96님 안녕하세요^^
방문 너무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자주 찾아뵐께요 ㅎㅎㅎ
즐거운 목요일되시구요 ^^
2020.04.01 12:46 신고
원래 진정한 탕수육맛집은 소스맛보다
탕수육 고기 그 자체를 정말 맛있게 튀기더라구요
저도 찍먹이 좋아요 바삭함과
소스의 달달함을 동시에 맛볼수있죠ㅎㅎ
2020.04.01 23:50 신고
탁탁님 안녕하세요 ^^
맞아요 탕수육은 찍먹이죠 ㅎㅎㅎㅎ
저도 부먹은 나중에 눅눅해져서
안좋아해요 ㅠㅠ
찹쌀탕수육이라서 전 더좋았어요
탁탁님 방문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ㅎㅎ
즐거운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13:49 신고
사진이 정말 실감나게 맛있게 나왔네요 ㅠㅠ
탕수육이 엄청맛있다고 하니 꼭 나중에 부산가면 먹어봐야겠어요 !!
2020.04.01 23:55 신고
양맹님 안녕하세요 ^^
저의입맛에는 맛있었는데
양맹님 입맛에도 맛있었으면 좋겟네요 ㅎ
저도 나중에 부산가면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ㅎ
양맹님 방문너무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즐거운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14:01 신고
인생 탕수육이라니.. 정말 가보고싶네요 ㅎㅎ
요즘 탕수육 맛있는 곳이 많기도 한데 또 탕수육 조차 맛없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당 :)
2020.04.01 23:57 신고
ddong_2님 안녕하세요 ^^
맞아요 어디가면 눅눅하고 맛없고 이런데도 많았었는데
여기는 가게가서 먹어서 그런지 따뜻하고
바삭바삭 하니 맛있게 튀겨져 나왔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왔네요 ㅎㅎㅎㅎ
ddong_2님 방문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ㅎㅎㅎ
즐거운 목요일 되시구요 ^^
2020.04.01 15:28 신고
잘 보고갑니다ㅎㅎ 탕수육먹고싶어지네요
2020.04.01 23:58 신고
요리하고먹는Blog님 안녕하세요 ㅎㅎ
방문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밤에 탕수육이 엄청 먹고싶어지네요 ㅎㅎㅎ
요리하고먹는Blog님 방문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17:05 신고
사진 정말 맛있게 잘찍으십니다! ㅎㅎㅎ
2020.04.02 00:01 신고
미유의취향님 안녕하세요 ^^
우와우와 감사합니다
사진을 제가 잘 못찍어서 걱정이였는데
이런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방문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ㅎㅎㅎ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17:48 신고
짜장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잘 보고갑니다^__^
2020.04.02 00:02 신고
다람쥐구님 안녕하세요^^
탕수육과 짜장면은 정말 사랑인거 같아요 ㅎㅎ
방문너무감사드리고
자주찾아뵐께요 ㅎㅎ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1 21:24
블로그 너무 잘보고갑니다. : )
2020.04.02 00:04 신고
겅중겅중톰슨가젤님 안녕하세요 ^^
방문너무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2020.04.02 08:52 신고
부산 놀러가기 전 꼭 chatterer님 블로그를 일독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구독하고 갑니다😀😀
2020.04.02 19:02 신고
애플민트612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우와 그러면 정말 감사하죠
많이 봐주세요 ㅎㅎㅎ
영업아닙니다 ㅎㅎㅎ
(사실 영업이에요)
저야 말로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답방가서 구독하고
할게요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0.04.02 18:20 신고
오 인정 하신 맛집이군요.
중국 음식도 잘 하는 곳은
정말 정성이 들어가
맛나게 잘 하던데요
우리집 주변에 한국분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이 있어요
그분은 조미료 너무 넣어서
맛이 아니라 이건 조미료
음식이라 평하는 것이 맞겠네요
그후로는 그곳을 방문 하지 않아요
먹고 싶으면 스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만들어 먹기 싶은때 있죠
그럴때 정말 ㅎㅎㅎ 이런 음식점 하나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정말 음식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2020.04.02 19:11 신고
데보라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여기
개인적으로 맛이 좋더라구요
다른것보다 탕수육이
놀랄 노자 였죠
정말 놀라웠어요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의 대표 외식음식이
중식이라는걸 가만하면
저는 지금까지 30년넘게
먹었던 탕수육에서
제일 맛이 있었어요
ㅎㅎㅎㅎ
이걸 먹으면서 그 유명한
이연복 셰프님의 탕수육은
어느정도 일가 궁금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처음에는 맛이 좋다가
다음에는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공감이 가요 ㅎㅎㅎ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ㅠ
건강 정말 조심하시구요
2020.04.03 17:03 신고
탕수육 잘하는집 요즘찾기어려워요 비슷한맛ㅠ 궁금하네요 ㅋ
2020.04.04 19:21 신고
정말 맛있어보이는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 소스보다 간장에 찍어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소스도 진한게 맛있어보이네요 ㅋㅋㅋㅋ
2020.04.09 21:22 신고
역시 중식은 식당에서 먹어야 ㅎㅎ
짬뽕국물은 달라고 하면 주는게 아니었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ㅎ
탕수육 내일 한번 먹자 해봐야겠네요^^
2020.08.02 13:04
전 동화반점 옥생관 둘중에 고민한 결과 동화반점 갔었는데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동화반점 탕수육이 정말 어릴적 먹던 제가 계속 찾던 그런 탕수육이라 정말 기뻤거든요
이번에 옥생관 가서 탕수육 먹어보고 둘의 차이점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