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볼거리 많은 감천문화마을
부산에서
가볼만한곳은
검색하면 1순위는
감천문화마을 이였어요
부산에 방문하고
부산분들도 혹시 물어보면
역시 감천문화마을이
이였구요 ^^
예전에도
친구와 함께갔던
부산 여행 에서도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던
생각나더라구요
옛생각 ~
또르륵 ㅎㅎㅎㅎ
모든걸 종합해서
이번에도 감천문화마을을
포스팅을 위해
방문했어요
감천문화마을 입구에
들어가기전
찰칵 ~
ㅎㅎㅎㅎㅎ
입구에는 감천마을
기념품숍과
안내센터가 있어요
그런데 안쪽에도
기념품 가게는 어마어마
하게 많아요 ㅎㅎㅎ
방문객 에티켓과
10가지 약속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보전과 관리가
중요하죠
감천문화마을을
생각보다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주말이 아닌 분명
일을 하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휴가철이니 ㅎㅎㅎ
커플도 많았지만
어르신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도 많이 있더라구요
안내받은 입구에서
진행 방향으로 가는데
바로 포토존이 있었어요
조그마한 펫말의 모양으로
크게 완전 큰 물고기로
벽에 꽉 채워져 있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물고기 모양의 아이덴티로
있는거 같았어요
무엇인가 역사의 느낌 보다
작가의 귀여운
발칙한 발상으로
여러 작품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귀여운
장난감도 있어요
아이언맨과 토르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헉 ~~갖고싶다
ㅎㅎㅎㅎ
너무 너무
>ㅁ<
여기는 인형 박물관인데
방문 당일에는
문을 닫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해요 ㅎㅎ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한데
훔.....
전망대의 근처에는
토종 비결 운세를 확인할수
있는 뽑기 기계가 있더라구요
그옆에 동전 교환기처럼
토종 비결 운세를
확인할수있는 코인으로
교환해 줘요
천원짜리 돈을 넣으면
코인이 또르륵~
저희도 토정비결 운세를
한번 보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1인당 1000원씩
준비하시구
비결을 볼 준비를 하고
교환기에서 1000원을
코인으로 바꾸어 주고
각자의 띠에 맞추어서
코인을 넣고 레버를
살며시 돌리면
동그란 반으로 열리는
운세가 나와요
ㅎㅎㅎㅎ
저희도 운세를
해보기로 하고
코인으로 교환을
해보았어요
두개의 코인으로
토종 비결 운세 뽑기를
시작해볼까?
ㅎㅎㅎㅎ
저희 띠에 맞추어서
오빠님과 저의 토종비결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헉 !!!!
이리도 많이
써있는거였다니
하핫 ~~
대길 대흉 소길 소흉
이런거로 되어 있고
조금 다른말이
써있는줄 알았는데
읽다가
포기했다는요 ㅠㅠ
방문한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참 소소한건데
이런거가 재미가 있잖아요
ㅎㅎㅎㅎㅎ
감천문화마을의
마스코트
어린왕자와 여우는
무조건 인증샷이
필수인곳이죠
쌩뚱 맞지만
어린왕자하면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나죠
저도 찍고싶엇지만
포토존으로 길게 아주 길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어린왕자의 뒷모습만
보고지나쳤네요 하핫 ;;;
등대포토존도
줄이 줄이....
훔... 주말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길어서 휘리릭
지나가네요
ㅠㅠ
생각보다 포토존이
많더라구요
사람들과 방문해서
추억 남기기 좋을꺼
같아요
인생네컷도 있어서
옛날 갬성으로
스티커사진을
찍으셔도 좋을꺼같아요
저와 오빠는 사진찍는걸
그리좋아하지
않아유 ㅠㅠ
다음에 한번 오빠님과
스티커사진을 한번
찍어보고싶네요 ㅎㅎ
길에 중간중간
이렇게 잠시 쉬어갈만한
까페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건물들이 전부
기획을 하고 만든건지
아니면 이쁘게
리모델링을 한건지
마을 전체가
테마파크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작가 분들이 마을을
꾸미기 위해 여기저기
힘쓰신것이
보였어요
평병한 돌담길도
이런 조형으로
재미있게 이쁘게
만들어 주구
언덕위로 올라오니
비가 비가 ~오네요 오네요
우산도 안가져왔는데
이런 슬픈현실이
저희앞에 다가오네요
저희 주차장이 한참
남았는데 비맞으면서
언덕을 힘겹게
올라갔어요
얼마나 걸었는지
다리에 힘이 풀리고
있더라구요
우어우어
오늘운동은
다한거같아요
그래도 힘들여 운동을
하면서 올라 왔더니
이야 ㅎㅎㅎㅎ
역시 높은곳에서의
전망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이렇게 알록달록한
건물들로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안내받은 지도 처럼
꼬불꼬불한 마을의
전경도 전부 보이고
이쁘더라구요
걷다보니
고양이가 우릴 봐주구
있더라구요
그래서 찰칵 ㅎㅎㅎ
완전 얌전한 고양이
으~핫.....
고양이들은
사진찍으려면
어디론가 후다닥 가는데
넘 얌전한거 아니오?
ㅎㅎㅎ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호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토성역 8번출구에서 1117m
매일 9:00 ~18:00
정말 오랜만에
부산 감천 문화 마을에
다시 방문해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좋았어요
비가온건....
그건 너무슬펐지만
그래도 꼭대기에서 보는
감천 문화 마을은
산과 바다가 부슬부슬
내리를 비와 함께 보여서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오랜만에 부산 여행에서
정말 힐링하고
돌아가는같아요
볼거리 보다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이 많고
비슷비슷한
기념품들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런곳이 있다는것만
으로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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