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부산] 초 초저렴 시장안 분식집 옥당분식
부산의 도착후
다음 방문할 맛집은
분식집 옥당분식
이었어요 ㅎㅎㅎㅎ
이곳도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이곳도 가보고 싶어서
찜해놓았던 곳이였어요
한번도 못먹어 본
오뎅튀김이라니
오뎅을 좋아하는 저로선
꼭 가봐야 하죠
오뎅 오뎅 오뎅
너무 맛있어요
어렸을때는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옥당분식은 주차장이
따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골목길에다
주차하셔야 해요
저희는 주차할곳을 못찾아서
엄청 뺑뺑돌았어요 ㅠㅠ
못 먹을뻔 했쥬 ㅎㅎ
그래도 다행히 무사히 주차
오랜만에 시장투어 ㅎㅎㅎ
네이버 지도를 켜고
지도를 보고 가는데도
옥당분식이라는
찾지 못하겠 더라구요
지도에 표시된곳을
지나가고 나서도
못찾아서 다시 되돌아 갔어요
역시 이미 저희가
지나쳐 갔더라구요
간판이 쌀이랑 콩이랑
간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앞을 휘리릭
지나갔더라구요
간판은 이렇게 작게
있더라구요~ㅎㅎㅎ
2002년도에
옥당분식이
생겼었나 봐요 ㅎㅎㅎ
18년이나 된
분식집이라니
우와우와
거기에 놀랄 정도로
이렇게 메뉴
가격이 착하고
우리집 근처에도
생겼으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ㅠㅠㅠ
떡볶이 맛집이서 인지
옥당 분식만의
떡볶이 비법으로
양념을 따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오오오~
자~
옥당분식의 가격이에요
가격이 정말
혜자 스럽지 않나요?
정말 옛날로 다시
돌아온기분이에요
요즘엔 정말 이런 가격을
만나볼수가 없죠
저희는 떡볶이
큰떡 2개와 오뎅튀김 2개
핫도그 1개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주문해도 2800원이에요
배가 덜부른거 같아
오뎅도 2개를 추가로
더 먹었죠 하핫 ㅎㅎㅎㅎ
분명 밥을
먹고왔음에도
맛집을 찾아
분식을 보니 또
엄청 먹겠다는 의지 ~ ㅎㅎㅎ
뭔가 소박하면서
90년대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핫도그를 보고
만들어져서 파는
기성품을 기름에 튀셔서
주는게 아니라
핫도그를 손수
만드시더라구요
반죽이나 여러가지
손이 많이 갈텐데....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핫도그를 고를때
복불복이긴 했어요
큰녀석 작은녀석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크기가 만들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떡볶이와 오뎅이
빨간양념에
흠뻑 묻혀있어서
윤기 좔좔로 식욕을
자극하더라구요
잘 먹지는 못하지만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로선
완전 침샘을 자극하네요
츄릅 ~~~~~
오뎅은 물떡이
들어있는 오뎅과
맑은 오뎅육수에
들어있는 오뎅이 있어요
부산오면 물떡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물떡은 그리
맞지 않아서 안먹고
맑은오뎅쪽에서
오뎅을 맛있게 먹었죠
오뎅국물도
뜨끈 뜨근 하니
국물이 시원 하더라구요
어~ 시원하다~
ㅎㅎㅎㅎㅎ
주문했던 1인 1개
떡볶이와 오뎅이
나왔어요
보기엔 엄청
매워보이지만
먹어보니
매콤면서 달달한맛이
나더라구요
옹 ????ㅎㅎ
매콤 달달한 쌀떡볶이와 오뎅
점심을 안먹었다면 정말
어마어마 하게
먹을뻔 했어요?
오뎅과 떡볶기를
1인분씩 이런것이 아니라
한개씩 꼬치 형식으로
만들어 판매를해요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1인분의 양이 얼만큼인지
모르기에 주문할때
애매한데 이런식이면
작은떡 10개해도
서울에서 포장마차
떡볶이 1인분 과 같은 가격...
헛..헛.....
오뎅 튀김이
정말 궁금해서
추가 했죠 ㅎㅎ
주문하면 바로
따끈따끈하게
튀겨주신 오뎅튀김
이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색다르면서 계속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오뎅이 완전 바삭
이런 느낌보다는
살짝 겉이 바삭해질려고
할때 살며시 내려와
덜하더라구요
오뎅튀김이 나올때
설탕에 살짝 굴려 주세요
ㅎㅎㅎㅎㅎ
핫도그를 굴려주시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데
겉은 바삭하면서
달달구리 하구
속은 말캉말캉한
느낌이에요
오빠님을 위한
옛날 핫도그
ㅎㅎㅎㅎㅎ
크기가 많이 크지 않고
그래서 먹기 좋더라구요
거기에 반죽을 손수 만들어
주다 보니 ㅎㅎㅎ
기성품맛과 조금 달라서
좋았어요 ㅎㅎㅎ
핫도그님을 성애하며서
애정 하시는 오빠님
핫도그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분명 밥을 먹고 왔는데
적당히 기분좋게
전부 다 먹었어요 ㅎㅎ
먹는 도중에도 사람들이
조금씩 쉬지 않고
방문해서 조금씩
다 먹더라구요 ㅎㅎ
옥당분식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 28번길 101
사직역 3번출구에서 300m
매일 10:00 ~19:30분
매월 첫째주 일요일 휴무
시장안에 있어서
주차장은 없어요 ㅠㅠ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차로 방문하게 되면
주차때문에 조금
힘든거 같아요 ㅎㅎ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맛은 완전 맛있다
그런 느낌보다
괜찮네 그런느낌인데
가격이 저러다 가게가
유지가 될까 싶을정도로
할머니의 인건비라도
나올까 싶을정도로
걱정이 될정도로
가성비는....
정말 미친거 같아요
;;;;;;;;
식사 대신 간식으로
방문하면 부담도 없고
맛집을 찾아 방문했다는
재미도 있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