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부산] 깔끔한 자가 제면소 수림식당
부산여행 다녀 온지는
시간이 쫌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하핫 ;;;
이번 부산여행은
먹방투어로 즐겁게,
행복하게 다녀왔어요
맛있는거는 다 먹고
오기로 했었죠
살이 또 쪄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
제일 처음에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한곳은 금정구에 있는
수림식당에 다녀왔어요
전에 홍콩 여행에서
탄탄면을 먹은 생각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수림식당이 맛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
수림식당은 가게앞에
주차할곳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매장앞에 주차를 하고
방문할수 있었어요
들어가기전에도
나무 간판이 이뻐서
외관을 찰칵~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매장의 정문도
나무 문이어서 독특하구
갬성이 느껴지더라구
매장 안쪽도 이쁘게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화이트와 라이트우드의 조합은
깔끔함을 잘 대변해주죠
관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ㅎㅎㅎㅎ
밖에서 보아도
깔끔해 보이는죵
ㅎㅎㅎ
새벽에 부산으로 출발을 했지만
여기저기 구경하고 쉬다가
오다 보니 점심과
저녁 사이 애매하게
시간이 걸쳐서 방문했어요
소문에는 웨이팅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손님이 없어 헛.. 헛소문인가
하면서 뭔가 마케팅에
제대로 당했나 하며
걱정이 들었는데
웨이팅 북을 보니
오늘도 손님이 많이
방문을 했었나 봐요
도착 시간은 그래도
브레이크 타임 전에
도착해서 바로 입장했어요
브레이크타임은
(3시~5시까지)에요
휴 ~완전 다행이에요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함인지 여러가지
흘려가며 볼수있는
문구들이 있더라구요
추천 메뉴와 간단한
영업안내 였어요
추천메뉴는
수림식당의 이름을 알려준
우육탕면과 탄탄면이
알려져 있더라구요
당시에는 더워서
그리고 지금처럼 아직
쌀살할때는
외부에서 웨이팅 하기
참.. 어렵잖아요
여기는 그거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어요
사실 공감은 가긴 했어요
웨이팅이 안쪽에
있으면 번잡하기도 하구
위험하니 이해는
되기는 했어요
뭐 그래도 이렇게
안내를 해주면 좋죠
매장 제일 안쪽에는
선반에 흰그릇들이
나란히 놓여 있었는데
뭔가 정갈함을 안겨주는
느낌이었어요
화려하지 않는
심플함에서 오는
많은것을 거쳐 최적을
찾아낸 장인정신 같은
멋진 그림이 생각이
났어요
ㅋㅋㅋ 꿈보다 해몽인가?
ㅎㅎㅎㅎㅎ
라이트 우드와 화이트의
조합은 절대 실패하지 않쥬?
ㅎㅎㅎ
거기에 따뜻함을 주는
웜한 계열의 전구색의
조명까지 빛을 더해
주니 더욱 멋진거
같아요 ㅎㅎ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라 ㅎㅎㅎ
감정 이입이 많이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셀프바를 따로 운영이
되더라구요 ㅎㅎ
반찬이 없으면 안되는
한국인 이잖아요 ㅎㅎ
저는 반찬이 없으면
너무 뭔가 심심 하더라구요
셀프바 종류는
짜사이와 단무지가
있어용 ㅎㅎ
양이 적은 사람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1인 1면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저희는 기본이
1인 1면이기에
우육탕면(7500원)과
탄탄면 (8500원)
그리고 서브 메뉴인
가지만두까지
주문했어요
인터넷으로 보니
서브 메뉴인 가지만두는
필수로 주문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개 (4500원)으로
주문했어요
오빠님은 갑자기
식탐이 불끈 하셔서
면을 곱배기로 주문하고
싶었지만 간신히
말렸어요
다음 코스가
있었기때문에
곱배기는 패쓰 ~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500원
추가해서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수를 좋아 하면
엄청 찾는다고 하는데
저는 무섭더라구요
저는 한번도
안 먹어 봐서
주문을 못했어요 ㅎㅎ
만약 맛이 없으면
하는 두려움도 있고
향신료에 민감해서
무섭더라구요 ㅎㅎ
기본으로
짜사이와 단무지가
기본찬으로
먼저 안내되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했던
3가지 요리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왔어요
아무래도 면요리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요
물론 밀가루 면을
좋아 하는건
함정이죠 ㅎㅎ
주문한 음식들이
전부 나왔어요
위에 고명들도 가득
올려져있네요 ㅎㅎ
사진을 먼저 찍는데
군침이 살짝 살짝
입안에 돌더라구요
코끝을 자극하는
면들이 엄청 유횩을
하더라구요
빨...리 먹고싶은데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기에 ~
ㅎㅎㅎㅎㅎㅎ
젓가락을 들고
초초해 하는 오빠님의
얼굴에 빵 터졌지만
찰~칵 한컷
첫인상의
비주얼로 보았을때는
다른것보다 탄탄면이
1등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우육탕면은
라면으로 만나 보았던
면요리 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뭔가 요리를 만난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ㅎㅎㅎㅎ
일본출장을 갔을때
맛보았던 일본 라면이
생각이 났어요
제면소라는
이름에 걸맞는
생생한 면에
우육탕면 이라는
타이틀에 맞추는
단단함을 담은 고기 육수를
한껏 머금은 면을
쫀듯한 고기와 함께
한~컷
ㅎㅎㅎㅎㅎㅎㅎ
사골의 맛과 살며시
적당히 향신료의 향이
은은한 향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나 강해요 그런 라면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기 좋았어요
기대의 탄탄면 ㅎㅎㅎ
사실 이아이 때문에
수림식당을 방문 했다고
해도 되는 아이죠
홍콩여행에서
새로운 맛에 눈을 뜨게
되었던 탄탄멘이
기억 속에서 화르륵
불타 올라와서
여기 가보자 라는
말을 하게 되었죠 ㅎㅎㅎ
첫인상은 진한 국물이
식욕을 기억의 감성과
함께 화악 다가 오더라구요
땅콩 버터의 맛이
강하게 나지는 않았어요
단단한 육수의 맛보다는
여러가지 섞여있는
조합의 맛이 라고 하는게
가장 와닿는거 같은데
깔끔한 육수 보다는
여러가지 콩국수의
콩국물과 땅콩버터의
느낌이 같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
가지튀김은
주문했는데 5개가
나오더라구요
옛날에 단골 이자까야에서
많이 먹어 보았는데
느끼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비주얼상은
그런 느낌함은 없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방금 튀겨 나온건데
막 기름져 있지 않아서
매우 좋았죠 ㅎㅎㅎ
튀김속에는
가지와 고기소가
같이 들어가있는데
오~ 느끼하지않고
육즙이 팡팡 ~
이렇게 맛있을줄
알았으면 10개짜리
주문할껄 그랬나봐요
가지튀김은
지금도 먹고싶네요
느끼하지않고
고기의 육즙과
가지의 맛까지
둘다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뜨거워서
죽을뻔 했어요 ㅎㅎ
수림식당본점
부산 금정구 금샘로 7
매일 11:00~21:00
오후 3시 ~5시 브레이크타임
결혼후에
두번째 부산여행의
첫인상은 완전 성공적
이었어요 ㅎㅎㅎ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가슴을 열어서
바다 내음을 맞기전에
우선 찾아 간곳이어서
사실 첫인상이라 생각했는데
그 인상이 매우 좋아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었죠
ㅎㅎㅎㅎ
매장의 인테리어도
중요한 맛도
정갈하면서 깔끔해서
매우 좋았어요
탄탄멘도 가지튀김도
그리고 살짝 심심했지만
우육탕면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주차만 해결이 된다면
엄청 좋을꺼 같아요 ㅎㅎ
뭐 이건 쓸데없는 오지랍이겠지만
ㅎㅎㅎㅎ
친절하신 서버분과
주차 문의했을때
다른 직원분들과
웃으며 반겨 주셨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점심의 바쁨이 휩쓸고
지나간지 얼마 안되었을텐데
감사했죠 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