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3월 코스트코 쇼핑리스트 2nd
양이 많아서 이번에도
세번으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했어요
ㅎㅎㅎ
두번째 정리네요
ㅎㅎㅎㅎㅎ
구매량이 이번에
너무 많아서 ;;;
동생네에 생필품 선물도 있고
정말 오랜만에 본 장이라서
멘탈을 놓치고
마트쇼핑을 한거 같아요
마트 쇼핑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아요 ㅎㅎㅎ
두번째 정리 시작할게요
15.쿡탐 마라전골 (9390원)
저는 마라탕의 향신료
냄새가 맞지 않아서
마라탕을 멀리 하는데
저때문에 먹어 맛보지
못하는 오빠님이
한번쯤은 먹어보고싶다고
말한것이 있는데
이번 코스트코에서 2000원
할인행사 하고 있어서
구매해보았어요
( 행사해서 7390원이네요)
포스팅 전에 바로
구매한날 바로
마라전골을 먹어보았는데
역시는 역시
둘다 입맛에
안맞네요 ㅠㅠㅠ
봉지안에는
2팩으로 소분되어서
들어있네요
오빠님도 두번 다시는
마라탕 얘기는 꺼내지
않는대요 ㅋㅋㅋㅋ
16.쿡탐 부대전골 (9490원)
부대전골도 마라탕옆에
진열 되어 있어서 부대찌개는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이것도 행사해서
7390원이였어요)
둘다 부대찌개는
좋아라해서 구매햇죠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는
안쪽에 들어 있는
내용물만 먹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파와 스팸을
송송송 썰어넣어서
첨가해서 먹는거 같아요
그러면 완벽한 부대찌개
ㅎㅎㅎㅎㅎㅎㅎ
17.비비고 장터국 (11690원)
요즘은 국거리가
정말 간편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특히 전 비비고가
짱이더라구요
미역국 조차
맛있는 비비고 ㅋ
집밥을 먹을때 저는
국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구매했어요
장터국에 밥을
말아 먹었더니~
완전 핵맛탱
어설프게 식당에서
만드는것을 먹는것보다
이런식의 레트로트혹은
HMR이 훨씬 퀄리티며
맛이 좋은거 같아요
시래기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었구요
장터 국밥이라는 네이밍에
맞는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 더라구요
1박스에 4개 들어 있어서
2인가족 기준
2번 먹을수 있어요
ㅎㅎㅎㅎ
18.비비고 갈비탕 (11490원)
갈비탕은 제가 입맛이
고급이 아니라 그런지
훔.....
정말 맛이 좋다는 맛집
갈비탕집에서
먹는것과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국물이 특히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고기의 양은
아무래도 많이
적은거 같아요
국물이 얼~~큰하니
소주 한잔이 간절히
생각이 나더라 구요
하핫 ~~~
아쉽게 갈비탕은
한 박스에 3개 들어있어요
수량이 어설프게
떨어지지만 ㅎㅎㅎ
맛이 좋아서~
한박스 겟~~
19.비비고 육개장 (11690원)
기본적으로 집에는
한개쯤 비상으로 있어야
하는 비비고 육개장
따뜻하고 빨간 국물이
생각날때 그리고 해장할때
육개장이 엄청 생각나
머리속에서 맴돌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재 오빠님 덕분에
그리고 한식을 좋아하는
제가 집에서 간단히
집밥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먹는 육계장 ㅎㅎ
어렸을때 육게장을
엄마가 끓여 줬을때
신나게 달려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20.우거지 뼈해장국 (11990원)
비비고가 브랜드가 아니지만
우연히 접하고나서
반해 버렸던 뼈 해장국이에요
집근처 유명한 뼈해장국집과
견주어도 괜찮은 해장국
이었어요 ㅎㅎㅎ
뼈해장국은 국물도
국물이지만
고기의 양이 중요한데
고기의 약은 많지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괜찮은양이 있어요 ㅎㅎ
다만....
뭔가 오래 담겨져
있어서 인지
고기와 뼈가..
너무 부드러운 느낌??
좋은 말로 부드러운거고
힘이 없어요 ㅎㅎ
이것도 한박스에
4개가 들어 있어요
21.매운돼지 갈비찜 (13990원)
매운돼지갈비찜은 이번에
처음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1팩을 뜯었는데
고기와 떡 당면까지
전부 따로 소분되어서
포장 되어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갈비찜3팩
마른당면 3팩 떡 3팩
이렇케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고기도 많이 안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콤하니 흰밥에 갈비찜은
환상의 조합이쥬 ㅋㅋ
당면이 국물을 많이 빨아드려서
당면을 물에 불리고 넣는것을
추천 드려요 ㅎㅎㅎ
먹다보니 당면이
모든 국물을 후루룩...
ㅎㅎㅎㅎㅎㅎ
맛은 정말 괜찮았어요
뼈도 조금은 들어있고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 들었어요
ㅎㅎㅎㅎ
이건 한팩에
3셋트 들어 있어요
22.아보카도 오일1L (15990원)
아보카도오일이
좋다는 말을 듣고
코스트코가면
구매해야 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구매 했네요 ㅎㅎ
혈액순환과 비만을
예방한다고 해요
저의 아재 오빠님이
점점 굴러 다닐려고 해서
이미 굴러 다니나??
ㅎㅎㅎㅎ
아보카도오일이
혈관청소도 해준다고해서
구매를 했지만
아직 개봉을
안했네요 하핫 ~
동생네 선물로 까지해서
2개 구매했어요 ㅎㅎ
몸에 좋은건 빨리
먹어야 하는데
아직도 .....ㅠㅠㅠ
23. 오랄비 치실 (20490원)
4600원이 할인을 하길래
필요하기도 해서
15890원에 구매했어요
몃년은 쓸꺼 같네요 ㅋㅋㅋㅋ
오빠님만 치실을 사용하는데
저는 치실을 잘 사용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24.덴마크우유 ( 5390원 )
딸기맛과 플레인맛을
각자 1개씩샀어요
저는 플레인맛
오빠님은 딸기맛으로
ㅋㅋㅋ
덴마크우유 참맛있쥬 ~ㅎㅎ
핫핫~
그런데 생각 못한건...
유통기간 ㅎㅎㅎ
하루에 하나씩 먹어야
겠어요 ㅎㅎㅎ
헛...헛....
장이 아주 좋아 하게써요
ㅎㅎㅎㅎㅎ
25.산펠레그리노 자몽 (24990원)
그냥 탄산수보다
저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좋아하는데
일반탄산수에 비해
가격이 후덜덜 ㅎㅎ
24개에 이정도 가격이면
왠지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탄산수가 24개에
24990원이면
왠지 저렴하게
구매 하는거 같은
느낌으로 바로 카트로 담기 ㅋㅋ
ㅎㅎㅎ 단맛이 강하면서
달달한 기분을 내지만
사이다 처럼 단맛이
입에 남지는 않아서
개운한 맛을 내는
탄산수라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매일 08:00~22:00
두전째 정리를 진행하면서
정말 제가 정줄을 놓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 영수증을
보면서 반성을 ㅎㅎㅎ
이렇게 하더니 ㅎㅎ
그래도 몇달만에
본 장이었으니 ㅎㅎㅎ
ㅎㅎㅎㅎ
내일 바로 3번째 정리 할게요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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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