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인덕원] 평일런치 10900원의
샤브샤브 저렴하게 먹었어요.
평일에 쉬는날이라
친한동생이랑
인덕원 근처에
있는 소담촌으로
가기로 했어요
인덕원점은 생긴지
오래되지않고
새로 생겨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네요 ^^
인덕원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안양 벤처 밸리
근처에 있는
소담촌이 보여요
블랙야크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
안양점에도 있고
그외에도 체인점이 많지만
저는 집가까운 곳으로
출발~~ ㅎㅎㅎ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저는 매우기분좋게
신나게
걸어갔어요
문앞에는
주차안내문구도
적혀져있어요
2시간 무료라서
마음편히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
주차가 2시간만
인게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2시간이면
저는 충분하니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입구가 나오네요
가게가 엄청 규모가 커서
테이블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은 길지
않았어요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런치 때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많이
드시고 계셨어요
체인점 이라서 그런지
깔끔함과 청결해
보여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역시 샤브샤브는
계절과 상관없이
따뜻한 국물을
먹으면서
질리지 않는
음식인거 같아요
대기 하면서
직원분이 먼저 메뉴판을
갖다주셨어요
저희는 찾아보고 간거라
바로 런치메뉴로
고민없이 정했어요
주문방법
고기선택 으로
(소고기 목심/ 소고기 양지 )
잘모르니 반반으로 주문하고
육수선택도 (매운맛 / 순한맛 )
반반육수로 해서
주문했어요
저희는
월남쌈야채 +
샤브고기 70g
으로 10900원의
평일런치로
꺄앗 ~~
평일 런치메뉴는
11시부터 3시까지
에요 ^^
평일런치가 아니여도
가격이 13900원이라서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거같아요
메뉴판 뒤랑 셀프바앞에는
원산지 표시도
자세하게 적혀져 있어요
가족들이 식사를
편하게 먹을수 있게
만든 키즈존 ~
아이들은 키즈존에서
놀수있게 만들어서
가족들끼리 방문해도
부담없이 좋을꺼 같아요
요즘에는 키즈존이
많이 없어서 아이들도
집중력 저하로 인해
오래있으면 지루하니
아이들의 공간에서
놀면 좋을꺼 같네요
손님 빠졋을때
후다닥 찍었는데
너무 급하게
찍었네요 허헛 ;;
창가쪽에는
단체룸도 있었지만
거의 중앙 테이블쪽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좀 아쉬운점은
테이블이 사이가 가까이
붙어있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요건 조금 아쉬웠어요
본질에 좀더 신경을
써주지...
음식을 남기면
5000원을 낼수있기에
저희는 먹을만큼만
적당히 퍼 날랐죠
적당히 ~적당히 ~~
ㅎㅎㅎㅎ
설마 다 받을까 싶지만
굳이 욕심을
내고 싶지 않아서
적당히 했어요
인더 스트리얼의
분의기가 나는
인테리어 ㅎㅎ
음식점에 맞나 싶긴한데
요즘은 이런 분위기가
많기는 하더라구요
샤브샤브 재료들과
월남쌈재료 들이
신선도가 유지되게
시원한 바람???을
쐬어주고있네요
한번에 보아도
야채들도 다 싱싱해보여서
맘에 들었어요
샤브샤브의 주요한거는
야채들이니깐요
사진으로는
다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야채들이
있었어요
여러종류들의
야채들과 버섯들.
어설픈 샤브샤브집보다
여기가 훨씬 나은듯해요
샤브샤브에 사리들도
특별한 주문없이
샐러드바 처럼
가져다가 먹을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있어서
엄청 고민고민을
유부, 만두,오뎅 ,떡 ,
단호박 등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유부를 엄청
가져와서 먹엇어요
기본적으로
간편하게 입가심을할
샐러드는 셀프로
만들어 먹어야해요
샐러드도
지나가던 분이
만들어가시길래
저도보고 후다닥
셀프바로 다시가서
만들어보았어요
국물이 시원한
동치미 국물 도
있더라구요
요건 맘에 들었죠
따뜻한 국물의
베이스로 하였지만
이것처럼 시원한
국물을 마시고
싶으니깐요
동치미를 좋아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샤브샤브를
배불리 먹겠다고
목표로 잡고 배를
비워 내고 방문했기에
좋아하지만 동치미는
새콤달콤한 맛에 취해
시원하게 들이키기에는
분명 후회가 되기에
조금조금 ㅎㅎ
저의 사랑김치는
빠질수 없죠
시원하면서
간맞춰주면서
한국인의 밥이라는
상징성의 김치 ㅎㅎ
샤브샤브이외에도
월남쌈을 먹을수
있어요 ㅎㅎ
처음에 제공된
라이스 페이퍼가
부족하면
모자란 라이스 페이퍼는
리필바에서 보충해가며
먹으면 되요 ^^
그릇에는
월남쌈에 필요한
것들이 적혀있어요
적혀져 있는 대로
가져올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안적혀있으면
저는 리필바에서
엄청 고민하고
있었을꺼에요
소담촌에서는 그릇도
세심함이 있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센스쟁이 ㅎㅎㅎ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맛볼수 있어서
아주 좋은거 같아요
듬북듬북 야채를
접해서 먹질못해서
이런 기회에
마구마구 먹어줘야줘
소스 접시는
샤브샤브 소스
월남쌈 소스
종류별로 다
적혀 있더라구요
테이블에
4개의 소스를 통째로
갖져다 다주셔서
착하게 셋팅대로
담아 찍어 보았죠
ㅎㅎㅎㅎㅎ
테이블에 음식이
기본적으로 셋팅
되어 있어요
숟가락 젓가락 받침대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어요
위생적으로
ㅎㅎㅎㅎㅎ
깔끔한 런치 라이프
아주 좋았지요
육수는 선택할수있는데
저희는 두가지다 맛볼수 있는
반반육수로 주문했어요
두가지의 맛을
맘대로 느낄수 있는~
저도 나중에 반반냄비를
구매 해야겠어요
한가지만 만족할수
없는 저로서는
완전 갖고싶은 냄비였죠 ~
무한리필인 야채와달리
기본셋팅 이외에는
추가로 주문해야
되더라구요
저의의 선택은
소고기 목심 / 소고기 양지
반반이에요
고기의 양은 둘이서
먹기엔 부족하다고
생각 되었지만
야채와 함께 먹으면
괜찮을꺼 같아서
추가는 안했어요.
샤브샤브에는
또 죽이 빠질수 없죠 ^^
아직은 죽 타이밍이
아니지만 미리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칼국수에 죽까지
다먹을꺼 에요
기본 셋팅의
라이스페이퍼
사진 한컷~
라이스페이퍼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따뜻한 물과
갖다주시고 볶음밥과
고기까지 나왔어요 ^^
라이스페이퍼를
부드럽게 만들어
쌈을쌀수 있게
만들어 주는
따뜻한 물은
비트물로 살짝
붉은색을 띄고
있어요 ㅎㅎ
저도 월남쌈을
좋아하지만
예전에 집에서
몇번 해먹어보았는데
어마어마한
재료손질로 인해
두번다시는 안해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야채썰다가
하루가 다가는 ㅠㅠ
뭐 칼질을 잘못해서
인것도 있지만
그래서 이럴때 많이
먹어줘야죠 ㅎㅎㅎ
고기와 야채와
거기에 칠리소스까지
더하면 계속 싸먹게 되는
오랜만에 야채를 흡입중이네요
오늘은 정말
야채를 많이 먹네요
평소에 저는 야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샤브샤브에
들어간 야채는
그래도 잘 먹게
되는거 같아요
정말 많은 여러 종류가
보여준것 말고도 있지만
그래서 다른것도
여러가지 갖고왔지만
동생과 저는
유부를 둘다 좋아하기에
많이 갖고왔네요 ^^
오빠님 때문에 이제
제가 먼저 유부를
먼저 찾게 되는거 같아요
결혼후에는
입맛도 같이
변해가는거 같아요
허허헛 !!!
육수가 끓고있을때
숙주와 야채들을
넣어줬어요
빨리 익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저는 배가 고프거든요
냄비에 한가득
가져온 아이들을
살포시 넣어 줬어요
제일 많이 가져온
한눈에 보아도 유부가
많아 보이죠 ^^
시원한 맛을
만들어 주는
파도 듬뿍듬뿍
넣어줘서
커스텀을 해서
먹어야죠 ㅎㅎ
샤브샤브에서
식감을 만들어주는
버섯도 넣어주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뎅도 넣어 줘야죠 ㅎ
칼국수를 어떤 국물에
넣을까 고민하가다
칼국수는 칼칼하게 먹고싶어서
매운욱수로 넣었어요
면을 좋아하는 저는
칼국수는 역시 진리 라는
생각을 다시금
되 새기었죠 ㅎㅎ
칼국수는 샤브샤브에
빠질수 없는
필수코스인거 같아요
색감도 이쁘지만
칼국수의 면이 탱탱하니
씹는맛이 좋았어요
칼국수를 다먹은후
죽을 만들어야 하는
생각을 했죠
죽은 이번에는
칼국수를 넣지않은
순한맛쪽으로
만들기로 했죠
동생이 죽을
만들어 주었는데
마지막에 계란까지
톡!!!!
크으윽~~
직원분한테 말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동생이
해주겟다고 해서
동생이 친절히
만들어주었어요
배는 정말 불러도
죽까지 먹을수 있는
저희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저희가 만들어서
살짝 국물이 많아서
진득한 죽이
되지는 못했지만
완벽한 조리가
되지 못했지만
맛 만큼은
정말 최고 였죠
동생이 있어서
더누나도 다행이었어요
ㅎㅎㅎㅎ
식사를 다 마친후
시원하게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엘리베이터 옆에는
바로 바로 바로
소담촌 까페가
있더라구요
음식과 까페가 한곳에 ~
그리고 더욱더 좋은건
커피와 음료가
다 무료라는점이에요
원두커피만 500원이고
믹스커피 ,아이스크림 ,
매실차와 ,복분자 음료는
다 무료로 먹을수
있는곳이에요
식사를 마치신 손님들로
까페에 많이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고 있더라구요
3층이라서 전망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차한잔 먹으니
기분이 힐링 되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커피를 먹을수있게
동전교환기가 있는데
카드만 갖고있는저는 ....
그래도 동생도
동전이 있어서
바로 커피를 내렸네요
아이스크림도
원하는 만큼
떠 먹을수 있어요
ㅎㅎㅎ
아이스크림으로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진상이 될까봐
차마 하지는 못했어요
앞서 이야기를 한대로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자동화라고 해야 하나
셀프로 먹다보니
직원분들이 따로 있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부폐에서 음료코너만
따로 모아논듯한
느낌??? ㅎㅎ
그래도
얼음과 아이스컵과
뜨거운 1회용 컵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직원이 상주는 안해 있지만
자주 들려서 정리를
해주는 느낌이에요
동생은 아메리카노와
저는 매실차를 준비해서
창가에 자리를
잡고
바깥을 보면서
동생이랑 도란도란
밀린 수다를 떨면서
커피한잔 하고
돌아가네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지번 : 평촌동 80-1 소담촌 3층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지번 : 평촌동 80-1 소담촌 3층
매일 11:00 ~ 22:00
맛과 양이
혜자 스러운 곳이라서
너무 만족했던곳이였어요
정말 배부르게
먹고 돌아온거 같아요
샤브샤브 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자주 방문
할꺼같은 곳이였어요
싱싱한 야채들도 좋았고
까페에서 편안하게
차한잔 먹으면서
얘기나누는 것도 좋았네요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더 맘에 드네요 ^^
약간 아쉽다면..
고기가 추가 주문을 해야
된다는것과
월남쌈의 고기가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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