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롯데마트 쇼핑하기
퇴근 후 오빠님과
집 근처에 있는
의왕 롯데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보기로 했어요
롯데마트에 수입 소고기가
50%~40%
할인을 한다고해서
후다닥 고기코너로
달려갔어요
L포인트 회원카드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고 하네요
(롯데, 국민, 신한 , 비씨, 농협)
롯데마트 내에서도고기 코너는
정말 핫 플레이스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완전 인기코너이라
안 거쳐가는
손님들이 없죠 ~
1. 미국산 소갈빗살 (25920=13996원)
가격이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다 싶었죠
그날 바로 불판에 올려서
먹어 주었죠 ㅎㅎㅎ
고기질은 나쁘지 않았고
흠..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거와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적당히 지방이 중간중간
있어서 먹는데 퍽퍽하지도
그리고 너무 물컹거리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던 거 같아요
2. 호주산 곡물비육 부챗살
흠.. 이거는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고기 자체에서
조금의 누린내며
비린내가 조금 나면서
고기가 퍽퍽한 맛이며
고기 맛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3. 호주산 설깃살 (샤부샤부용)
샤부샤부를 해 먹었는데
오빠님과 저는
샤부샤부 고기 2팩을
야채와 고기를 먹었어요
역시 샤부샤부는 진리
음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2개를 사서
득템 해버렸죠 ^^
4. 양파링 (1200원)
손가락에 껴먹는
사랑스러운 스낵이...
양파링이
이번 과자 쇼핑의
시작점이었죠
새로 나오는
자극적인 과자보다
덜 자극적이며
그리고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인 거
같아요
5. 인절미 스낵 (1000원)
롯데마트의 PB상품인데
콩가루의 맛이 좋아서
오빠님이 좋아하는
과장 중 한 가지예요
아재 아재.....
스낵의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말도 안 되는.......
6. 과자 중량 up 상품
2개 구매 시 10% 할인
3개 구매 시 20% 할인
이라는데.....
아무 생각 않고 샀다가
나중에 보니 과자 가격이
후들후들 ㅎㅎ
요즘 과자 가격이
절대 착하지 않아서
할인받아도 싼 거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과자 양이
확실히 많아진 듯해
맘에 들었어요
7. 프링글스 (1360원)
지금 행사로 1360원
할인이더라고요
이런 건 사야죠
집에 프링글스를
사랑하는 분이 계셔서
꼭 사야 하는 아이죠
인절미 스낵과
프링글스의 조합이라..
뭔가 맞지는 않는 거
같지만...
다른 종류는 할인이혹시나 싶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계산할 때 덜덜 하면서
빼는 오빠손을 보았죠
8. 칙촉 1+1 (3840원 )
칙촉은 집에서 커피를
먹을 때나 아니면
간식으로 하나둘씩
먹다 보면 무한정 먹게 되는
신기한 아이죠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지금처럼 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든 녀석이죠
인터넷 최저가랑
비슷은 한데 배송비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9. 카스타드 ( 2980원 )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부드러운 스펀지 빵에
달콤한 크림이 들어 있는
카스타드는...
기회가 되면 꼭 꼭
구매를 하는 사랑스러운
아이인 거 같아요
10. 다담 우렁 강된장 (3580원)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집에서 밥을 먹게 되면
전업주부가 아닌
같은 직장인이다 보니
때마다 반찬을 하고
반찬의 수량을
유지하기 힘들더라고요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이런류의 간편한
밥맛을 높여주는
레트로트 상품이
좋은 거 같아요
11. 오뚜기 맛있는 콩비지찌개 (2580원)
집에는 항상
국거리가 없어서
국물류가 먹고 싶을 때는
한정된 메뉴만
먹게 되는데
밥맛을 높여주고
만족감을 높여줄 아이예요
집에서 고기만
따로 소분해서 냉동시켜
같이 먹으면 간편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 먹는 편이에요
12. 1등급 우유( 3000원 )
요즘 우유값이
쉽게 구매하기는
후덜덜하쥬
롯데마트 우유는
2개에 3000원
거의 롯데마트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에요
우유맛은 특별하지 않고
그냥 흰 우유만 먹기에는
맛있지 않지만
미숫가루나 다른 무엇과
섞어서 타 먹는
믹싱용으로는
가격 대비 괜찮은
우유인 거 같아요
13. 필라이트 후레쉬 (15000원)
집에 소주와 맥주는
떨어지면 어서 빨리
바로 채워 넣어놔야쥬
맥주 맛은
그냥 so so인대
가격이 너무 착해서
구매를 부르는 맥주예요
첨부되는 쿠폰을 사용하면
한병의 가격이 2500원의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14. 농심 짜파게티 범벅(2930원)
정가가 4200원 카드 할인으로
30% 할인되는 가격에
1260원 할인율을 끌어내는
혜자 상품인 듯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구매욕을 끌어당겼던 ~
적용 카드는 거의 전사 카드가
적용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옛날에 짜장범벅을
먹던 게 생각나고
여러 매체 특히 티비에서
여러 번 보게 되어
계속 생각나던
짜파게티 범벅
한입거리도 안 되는
작은 아이지만
너무 사고 싶었어요 ㅎㅎ
15. 짜파게티 (2980원 )
이번엔 봉지라면
짜파게티가
너무 저렴해서
안 살 수가 없었네요
요즘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하나겟 ^^
달짝지근한 맛의
짜파게티는...
사랑이죠 간식과
식사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핫한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하나 구매했죠
ㅎㅎㅎㅎㅎㅎ
16. 알배추(2280원)
샤부샤부용 재료로
알배추를 한통
겟 했죠
샤부샤부에서
알배추는 단맛을 내고
국물 맛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로
샤부샤부를 계획을 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17. 깻잎 (990원)
깻잎도 샤부샤부용으로 ~
구입했어요
밀푀유 나베에 주재료인 거
같지만 그렇게 이쁘게
만들어 먹지 않고
손님이 오지 않는
그런 날에는
밀푀유 나베의 재료를
육수에 넣고 그냥
샤부샤부용으로 만들어
먹는 거 같아요
18. 느타리버섯 (990원)
여러 종류의 버섯을
밀푀유 나베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느타리버섯이 가성비가
최고인 거 같더라고요
배추에 고기와 깻잎과
느타리버섯을 한 번에
쌈 싸듯이 싸서
간장에 찍어먹게 되면
입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죠 ㅎㅎㅎ
19. 오감 포차 크림새우 (5980원)
오늘 저녁 안주로
크림새우도 오빠님께서
먹고 싶다고 하셔서
한번 구매해보았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조금이지만
나름 괜찮은 맛이었어요
중식당에서 맛보는
그런 맛은 아니지만
레몬의 향이 살짝
첨가가 되어서
상큼하니 먹을 만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컷사진이 지저분 하지만
새우의 양이 많지는 않아요
눈으로 세어 볼 수 있는 양으로
대략 12개 정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크림 맛은 풍부했고
레몬의 상큼함이
같이 있어서
맛으로는 만족했어요
20.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 (1990원)
후라이드 먹을 때면
부족하는 양념으로
따로 추가 주문할 때도
있었던 양념소스
쇼핑 중에 갑자기
중간에 반짝이면
보이더라고요
먹고 싶던 양념소스를
드디어 발견했네요 ㅎㅎ
지금 할인 중이라 2000원도
안 되는 짱 저렴이 소스
물론 2000원에서
10원이 빠진답니다
이제 치킨 소스를 맘껏
먹을 수 있다니 기분이 룰루 ~
21. 롯데마트 락스(3000원)
욕실이며 청소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 락스인데
다이소에서 1000원의
락스를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단순히 그런 락스는
보관하다 보면
물이 묻고 하면서
라벨이 너무 지저분하게
찢어져서 보기
안 좋았는데
롯데마트에 방문을 하니
비닐로 깔끔한 라벨이며
다이소 대비 많은 양을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청소의
파트너죠
카드사의 할인이며
또 롯데마트의 할인과
롯데마트의 쿠폰을
사용을 하니
17만 원에 호가하던 쇼핑이
쇼핑 가격이 10만 원
정확히 10만 5천 원 정도
훅~~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나름 괜찮은 행복한
쇼핑을 한 것 같고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
매일 10:00~23:00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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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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