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귀한 24시간 운영하는 줄서는 간식 송도토스트 내돈내산
요즘 맛집으로 방문도
좋은데 간식으로 방문할곳을
찾고 있었는데
송도쪽에 유명한 토스트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언제나 줄을 서서
구매를 해야 한다니
여기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죠 ㅎㅎㅎㅎ
주차는 근처에 주차를 했고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몇군데 있어서 센스있게
주차를 해야 되는데
근처에 민원이 많아서인지
주택가에는 주차를 하면
안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다행이 바로
매장 옆의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했죠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쪽에
토스트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그앞에는 웨이팅이
끊임없이 계속 유지 되더라구요
저희도 그줄의 맨 뒤에 줄을
서기 시작하고 앞쪽에 올때 쯤에는
오히려 저희가 웨이팅을 시작했던
지점 보다 더 뒤쪽까지 길게
새로 생기더라구요 ;;;;
대신 포장이 많아서 인지
줄을 빨리 줄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인지 부탁하는 말씀의
안내판도 있구요 ㅎㅎ
메뉴는 간단했는데 토스트
국수 그리고 오뎅, 라면
그리고 음료 여러개 였는데
저희는 이미 방문전에
어떤것을 먹을지 정하고
방문을 했어서 바로 고민없이
수량만 변경하고 바로
주문을 했었죠 ㅋㅋㅋ
저희는 송도 토스트 4개(2,500원)
그 유명하다는 냉 꿀녹차 (2,000원)
오뎅 3개(7,00원)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ㅎ
따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이렇게 조리대 앞쪽으로 오게 되면
필요한 갯수를 말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갯수의 수정을
많이 하고 앞쪽으로 왔을때
주문을 했죠 ㅎㅎㅎㅎ
주문을 하면 바로 갯수에
맞추어서 조리를 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오뎅의 경우는
주문을 할때 말씀을 드리고
오뎅이 들어있는 곳 뒤쪽에
그릇에 원하는 갯수를
담으면 되더라구요
바로옆에 오뎅을 찍어 먹을
간장 소스도 있어서
소스 접시에 셀프로 덜어가면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 유명한 간식 디져트 맛집이라는데
어떤것일까 궁금했는데 여기도
살짝 특별한것 보다 추억의 맛인거
같았죠 ㅎㅎㅎㅎ
다만 재료는 충분히 많이 넣어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계란물에 양배추와 당근 같은
야채들이 버무려져서 달콤한
마가린이 발라진 철판에
구워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한쪽 공간에
빵도 구워주시구요
ㅎㅎㅎㅎ
마가린으로 구워진
식빵이라니 어렸을때
많이 맛본 토스트라 추억의
토스트와 같더라구요 ㅋㅋ
매장에는 메뉴를 받고
다행이 매장에서 먹을수
있는곳이 있었죠 ㅎㅎ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바로 나온것을 바로 먹는것도
맛집에 대한 예의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그래야 가장 맛있을때
맛을 경험할수 있을테니깐요
맛집에 여러번 방문하다보니
저희만의 방법이 생겼죠 ㅋㅋ
그래서 저희도 4개의 포장중에
한개는 매장에서 나눠서 먹고
3개는 포장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국수도 있어서
그런지 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셀프바도 있구요
간단했는데 저희가
늦은 저녁에 방문을 해서
일수도 있는데 김치와
단무지만 있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했던 토스트와
오뎅 그리고 꿀녹차를
받아서 한쪽에 자리를
잡았죠 ㅎㅎㅎㅎㅎ
간단하게 모든 메뉴가
보이는 세미 항공샷~!
토스트는 간단하게
마가린에 구운빵에
계란버무림만 들어간
토스트 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토스트이니
정말 궁금 하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마가린의 달콤하면서
맛난 향이 나고 있었고
그리고 계란의 향도 같아 나면서
출근길 혹은 학생때 길에서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많이 봐오던 그런 토스트의
비주얼이었죠 ㅎㅎㅎ
하지만.....
맛은 아마도 추억 보정인가
싶기도 하지만 딱 그정도?
그리고 빵은 제 기준에서?
살짝 덜구워져서.....
눅눅한....불만 살짝 닿은듯한?
분명 갈색이 있는데...
바로 받았지만 눅눅한?
구워진 느낌이 없는....ㅠㅠ
그런 느낌이 나는 토스트 였죠
더 구워 주셨으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쩔수 없어 보이긴 했어요
토스트 사이에는
케찹과 설탕을 듬뿍 넣어
맛을 잡아 주더라구요
오뎅은 제가 좋아하는
통통하게 한줄의 오뎅과
요리조리 꼬아진 넙쩍한 오뎅
두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통통한 오뎅으로만
골라왔지요 ㅎㅎㅎ
오뎅의 풍미를 많이 느낄수
있어서 통통 오뎅을 좋아하죠
그리고 오뎅의 중요한
국물도 적당히 떠왔죠 ㅋㅋ
헛.. 근데 오뎅도...
타이밍이 안 좋은건지
여느 오뎅 국물의 느낌보다
물을 많이 넣은 오뎅을
먹는 느낌??? ㅠㅠ
오늘은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 좋은거겠죠?
ㅠㅠ
대신 꿀 녹차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역시나 꿀녹차는 꼭 먹어봐야해요
세상에 이런 녹차가 있나?
정말 맛이 좋았어요
단순히 꿀에 녹차를 넣은거
같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우와 진짜 맛이 좋았어요
이건 꼭 먹어야되용
두번 마셔라 하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토스트와 오뎅에 실망했지만
세상에 녹차가 모든 실망을
깨끗하게 씻어 주더라구요
저도 녹차는 꼭 마시길 추천
아니 두번 두시길 추천 해요
ㅎㅎㅎㅎ
포장한 토스트는 집에 와서
그대로 먹기는 많이 아쉬울꺼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집에 있는 햄을
살짝 구어서 토스트에
껴주고~ ㅎㅎ
토스트는 오븐에 그대로
넣어서 조금 구워 주었죠
ㅎㅎㅎㅎㅎㅎ
마가린의 향은 많이 줄었지만
조금은 구워진 빵으로 맛이
훨씬 더 좋아 지더라구요
ㅎㅎㅎㅎ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서
구매했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집에서 살짝 커스텀을 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송도토스트국수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토스트가 맛이 좋아
언제나 많은 웨이팅으로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들었죠
그리고 놀라운~ 요즘은
정말 필요한 24시간의
토스트 집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었죠 ㅎㅎㅎ
요즘은 정말 24시간
운영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정말 귀한 24시간 운영하는
디져트 겸 간식집이죠
ㅎㅎㅎㅎㅎ
맛은 벨런스가 좋다고는
하기는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이모님들이 24시간 운영중
여러 이모님이 돌아가면서
운영을 하신다고 들었는대
정말대단 하신거같아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