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소품이 많아 재미있는 인생네컷 신림 포토시그니처 내돈내산
신림에 친구와 만나러 왔는데
뭔가 밥만 먹고 술만 먹고
가기 아쉬운 느낌이 계속
들었죠 ㅠㅠ
그러다가 우리 사진찍으러
가자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친구의 추천으로 많은
네컷사진 찍는곳에
방문하게 되었죠
앞쪽에는 이쁘게
사진이 나온다는 베너가
있더라구요 ㅎㅎ
이뻐야 사진이 밝아도
이쁜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밝게만
찍어준다면 좋죠 ㅎㅎㅎ
친구가 여기를 추천해준
이유가 여기서 나왔죠
살짝 보이시나요? ㅋㅋ
내부는 이런 느낌이에요
한쪽에 재미있는 소품이 있고
한쪽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부스들이 있었죠
그리고 앞쪽에는 거울과
머리를 셋팅할수있는
고대기와 빗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고대기는 정말
센스가 보였죠 ㅎㅎ
사진을 찍기전 셋팅을
기본 아니겠어요???
그리고 끝에 쪽에는
느낌있는 벽면이 있어서
셀카 찍기 나쁘지 않았죠
ㅎㅎㅎ 이런거 좋죠
벽면에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안내가 있더라구요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니
이런 안내문이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재미있는건 룰 실내
셀카 금지 ㅎㅎㅎㅎ
이유를 보니 이해가
되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사진부스에는
사람들의 여러 사진들이
붙어 있었는데
오빠는 이런거가
어찌나 낮설어 하는지
어떻게 찍는지
샘플로 열심히 보더라구요
ㅋㅋㅋㅋ
짜잔 친구가 사진을
찍을꺼면 여기 오자고 한
이유가 이거에요 ㅎㅎㅎ
이쁜 그냥 기념 사진을
찍을거면 어디든 이쁘게
보정되어 나오는 부스면
상관없지만
이렇게 네컷 사진을
찍을거면 재미있는 소품을
착용하고 찍어야 된다며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곳이 신림에서 소품이
제일 많아서 고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보니 다른 네컷사진관과
비교하니 소품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엄청 많은 소품들로
이쁘게 꾸며서 찍을수
있겠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도 나름 재미있고
센스있게 셋팅을 해주고
하나 준비하고 들어왔죠
이쁜 소품을 썻다 벗었다
하면서 골라주었죠 ㅋㅋㅋ
부스 들어가니 결제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설정을 해주었죠 ㅋㅋㅋㅋ
아 처음 해보니 저와 오빠는
쭈삣쭈삣 하지만 전문가 포스의
친구가 딱딱 해주었죠 ㅋㅋ
처음에는 테마 설정을
골라 주는데 저희는 처음이라
오리지널로 찍어 주었죠 ㅎㅎ
사실 다른건 몰라서 ㅋㅋㅋ
출력되는 사진의 형태를 골라주고
그리고 사람의 숫자에 따른
넓게 찍을꺼냐 일반 찍을꺼냐
물어 봐주는거 더라구요
대략 어떤건지 사람수로
어떤걸 찍어야 한느지
알려 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타이머로 찍을껀지
준비되면 리모컨을 활용해
찍을건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결제 화면~
결제를 선택을 해주고 나면
인쇄 수량이 나오고
QR선택이 나오더라구요
QR선택이 뭔가 했느데
나중에 찍어 보니 사진찍을때
저희 모습을 타임리스로 보여주는
동영상도 나오고
그리고 사진도 온라인으로 받을수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개인정보 활용 동의가 있기는 했지만
제 정보는 이미 중국에
넓게 퍼져 있으니깐요~ ㅋㅋ
쿨하게 선택을 해주고
QR을 받기로 했죠 ㅋㅋ
정말 오랜만에 이런
스티커 사진을 찍으로
온거 같은데
안하던 일을 해서 그런지
도파민이 마구마구 나오
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한거 같아요
오빠도 정말 좋아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고
좋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사진이 출력되어서
나오면 포장해서 가져갈수
있게 비닐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을 잘라서
가져갈수 있게 가위랑
테이프도 있어서
센스가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포토시그니쳐 신림점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04-22
정확히는 친구가
해준 친구돈 친구사로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ㅎㅎㅎㅎㅎ
즐거운 이벤트를 한거
같아요 ㅎㅎㅎ
오빠님과 둘이서 있었으면
둘다 낮설어서 시도도
안했을거 같은데
친구의 추천으로
정말 잼나게 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진짜 재미있었어요
안해본거를 해본거 해서
즐거운것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도 사진을
찍을려고 준비하고
서로 소품을 골라주고
그리고 소품을 고르고
이런 소소한것들도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해줘야 겠어요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