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밤 12시 까지 하는 중국집 국일성 내돈내산
요즘 일이 많아서
퇴근이 너무 늦어졌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식사를
준비해서 먹기는 정말
싫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배달음식은
배달시간하며 더 늦어질꺼
같아서 오빠와 집 근처
먹거리 많은 곳으로
외식을 가게 되었죠
그런데 너무 늦은시간인지
늦은시간에 여는 식당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을
하는차에 보이는 밤 12시까지
하는 중식당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배는 고프다 못해
감각이 사라지고 있고
서둘러 주차를 하고
방문을 했죠 ㅎㅎ
거진 밤 11시에
가까워서 인지
상점들은 전부 문을
닫았더라구요
이제는 식당들이
늦게까지 문여는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문이 열려있다는
밝은 빛을 보고
바로 찾아갔죠 ㅎㅎ
마감에 가까운 시간이라
매장에는 손님은 저희뿐
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자유로이
사진을 찍고 다녔죠
ㅎㅎㅎㅎㅎ
테이블은 2종류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일반 홀이 있고
파티션을 이용해서
원형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더라구요 ㅎㅎ
원형 테이블은
원형으로 2단으로
되어있고 위쪽원은
보는대로 돌아 가는
형태 인거 같았죠 ㅎㅎ
테이블은 간장 식초
고추가루가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메뉴판은 상당히
고급스러웠어
정통 중식당의
느낌이 들었죠 ㅎㅎ
저희는 기본인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을 했어요
모르는 처음 가는 식당은
기본을 주문을 해야죠
저희 시그니쳐
꾸밈없는 항공샷~
주문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후딱 준비되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짬뽕은 해산물이랑
고기도 들어 있었죠
진짜 빨리 나와서
놀랐던거 같아요 ㅎㅎ
주문과 동시에 바로
나오는 느낌? ㅎㅎ
정말 빠르더라구요
손이 빠르신거 같았죠
ㅎㅎㅎ
아.. 근데...
다른건 좋았는데
면이...살짝 흐므므므므
이런 느낌의 면이더라구요
많이 삻아 주셨나?
면은 그래도 쫀득함이 있었죠
퍼진 느낌은 아니었는데
힘이 빠진 느낌이랄까?
뭔가 흐므므므므므~
한 느낌인데
표현이 어렵네요 ㅠㅠ
저는 살짝 맞지 않았어요
물기가 많은듯한 느낌??
국물과 따로 노는??
그래도 국물은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얼큰하면서
진한 고기육수 베이스가
느껴지면서 해산물이 느껴지는
국물은 완전 괜찮았죠
오빠와 함께 나눠 먹었는데
오빠는 나중에는 남김없이
국물을 다 먹더라구요
짜장면이에요
고기와 야채들이 맛나
보였죠 ㅎㅎㅎ
오이고명은 짜장면의
그린밸런스를 잘 지켜주었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짜장면의 면도
짬뽕의 면과 비슷했어요
짜장면은 물기가 많은
느낌이었는데
짜장은 조금 적은 편이라
짜장에 비벼 먹는 것이 아니라
묻혀 먹는 느낌이었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것또한 뭔가 힘이 없는
그런 느낌이엇어요
그래도 완전 다 먹어줬죠
ㅎㅎㅎㅎㅎ
국일성
경기 시흥시 은행동 611-1
우선 저의 경험을 공유하기전에
제반사항이 있어요 ㅎㅎ
참고 부탁드려요
늦게 매장에 들어갔구
사장님이 마감을 하실려고
정리를 하고 있으셨어요
주문이 안되면
다른곳을 가려고 했는데
다행이 식사가 된다고 하셨고
주문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보통의 요리의
컨디션과 저희가 경험한
컨디션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저희가 경험한것으로
포스팅을 한거 입니다~
ㅎㅎㅎ
사장님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 편인데 엄청 친절하셨어요
몸에 밴 친절이라고 하면
표현이 될까요?
음식 이야기로 돌아가면
전체적으로 면이 조금
아쉬웠던거 같아요
짬뽕의 국물은
맛있었고 짜장도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면으로
많이 희석된 느낌이랄까?
면에 삶은 물인 면수가
많이 들어간걸까?
생각이 들기도 했구
마감이 가까워 베이스가
뭔가 부족했던걸까??
하여간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