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앵무새& 꽃 자연 힐링카페 백운호수 수예몽카페
의왕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에 수예몽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
점심을 먹은 식당에서
멀지 않아서 방문하게
되었었죠
주차장은 많아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수예몽은 나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매장
이었는데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느낌있오~ ㅎㅎ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용 ^^
나무에 둘러쌓여있어서
어디로 들어가나
살짝 헤멧는데
간판옆에 본관
입구라고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커피마시러
고고고 ~ ㅎㅎ
수예몽은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 카페였는데
앵무새가 있는
식물원카페에요~
차와 함께 식물원을 같이
즐길수 있다니 좋더라구요
식물원은 본관을 통해야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카페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료 이지만 단순구경은
입장료를 받는다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단순구경만 하면 입장료로
(어른7천원 , 어린이 5천원)
이라고 하네요 헉 ~
저는 차라리 입장료를 낸다면
커피를 주문해서 먹는게
나을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앵무새들이 있어서
강아지들의 출입이
안된다고 해요 ㅠ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다면 살짝 고민을
하고 와야 겠어요
카페 내부는 살짝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진한 브라운색의
가구들로 고풍스러운
아우라를 품어 내더라구요
화려한 인테리어로
살짝 정신이 없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잠기게
되는 인테리어인거 같아요
비주얼을 뽐내는
앵무새들이 카운터앞을
지켜주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인형으로
인지했어요
"와 세세하게 정밀하게
잘만든 인형이다" 하며
다가가니 움직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웅 귀엽더라구요
흰앵무새도 있고
노랑이앵무새도 있구
정말 귀염귀염
한거 같아용 ㅎㅎ
앵무새는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데~
키...워보고 ...싶다아~
생각이 들더라구요
카운터의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들과 수제청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맥주까지 진열되어 있었어요
꺄앗 ~ ㅎㅎㅎ
맥주는 살짝 참아주며
메뉴를 살펴 보았죠 ~
이리저리 구경하며
살펴 보고 있었는데
앵무새에게 간식주는것도
있더라구요
다만 간식은 구매를
해서 간식을 주어야
되더라구요
앵무새의 간식이라
살짝 궁금해서 해볼까
했지만 안내사항에
쪼일수도 있다는 말에
무서워서 포기를 했죠
관광지라 불리는
백운호수라 그런지
메뉴들의 가격대가....
가격대가 후덜덜 ㅠㅠ
저희는 후덜덜 거리며
리얼바닐라라떼 (10000원)
으로 3개 주문했어요 ㅎㅎ
식물들과 앵무새들이
있으니 규칙들이
있더라구요
수예몽의 규칙들도
안내되어 있구요 ~
점심을 맛나게 먹고
그리고 배부르게 먹어서
브런치는 패스 ~ ㅎㅎ
브런치는 한번
먹어 볼까 했는데
음료의 가격대를 보고
패스했죠
브런치 말고도
피자들도 있었는데
여러가지를 전부
판매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점심을 먹지 않고
방문해서 메뉴들을
주문해서 먹어봐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브런치세트와
피자들도 판매가
되고있어요 ^^
본관에 나오니
노키즈존도 있었어요
흔들거리는 체어와
넓은 창으로 햇살을 맞으며
외부를 큰창으로 보며
힐링할수 있는것이
좋을꺼 같아서
이쪽자리로 자리를
잡기로 했죵 ㅎㅎㅎ
자연 친화적으로다가 ~
테라스가 아닌
외부로 자리도 있었는데
햇빛도 받으면서
야외에서 커피한잔도
할수도 있었죠
야외쪽에 나와서
수예몽농원도 한번
가보아야죵 ㅎㅎㅎ
어린이와 보호자와 반듯이
같이 동행해야한다고
입구쪽에 적혀있어요
정말 꽃들로 인해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색색의 꽃들이
기분을 좋게 하는거같아요
허브에 관해서
안내되어 있구요
식물원 같은곳에서
자리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매장이
커서 곳곳에 그리고
여러 테마로 자리가
있었어요
예쁜 꽃들이
코로나의 슬픔을
전혀 생각나지 않게
화사하게 피었더라구요
정말 화사 했어요
화악 찐한색이 아닌
부드러운 색상 그리고
통일된 색상으로 눈을
잡더라구요
부드러운 붉은색으로
이쁜거 같더라구요
대형견 테리와
또하나의 강아지도 함께
있었어요 ~
이름도 귀엽고
얼굴도 귀염귀염하게
생겨서 넘 귀였더라구요 ~
꺄앗 ~
또 다른 한곳에는
꿩이 깃털을 휙휙
펼치는데 멋지더라구요 ~
또 한쪽에는
주말농장들이 있어요 ~
여러가지 볼것이
참 많은 카페인거
같더라구요
주변을 많은 것들을
둘러보며 기다리니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어요 ㅎㅎㅎㅎ
음료는 보통의
바닐라 라떼였지만.......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백운호수라 그런지
음료의 가격은 있었지만
앵무새도 보고
꽃들도 보면서
힐링할수 있는
카페였어요 ㅎㅎㅎ
볼거리 즐길거리가
그래도 많은 편이라
들려 봐도 괜찮을거 같은데
산발적인 느낌으로
살짝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이 조금은 있어서
가만해야 될듯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추천드리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ㅠㅠ
앵무새소리가 엄청 크더라구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