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고기 맛이 좋고 친절했던 성수동 맛집 육품

 

[성수] 고기 맛이 좋고 친절했던 성수동 맛집 육품

 

오빠님의 반차날

같이 성수동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죠

 

회사 근처에서

자주 가는 괜찮은

밥집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점심에는 식사류를

판매를 하고 저녁에

고기류를 판매를 하는 곳

같더라고요

 

고깃집이니 메뉴들이

고기에 관련된 음식들이

맛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님의 추천도

육회비빔밥을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빠님의

추천으로 육회비빔밥 특

(12,000원)으로

2인분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주문을 하고

수저 세팅으로 하기 위해

찾아보는데 수저는

따로 수저통이나

보관함이 없었어요

 

수저는 한 사람분으로

개별포장으로 되어

메뉴 나올 때 나오더라고요

 

메뉴가 나올 때 식기가

나오는 곳이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포장되어서

나오는 건 신기했어요

 

메뉴를 주문을 하고

육회비빔밥은 뜨겁게

조리를 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빨리 나왔어요

 

메뉴는 주문을 한

메뉴당 하나씩 트레이에

나오더라고요

반찬에는 노른자가

딱 있더라고요 

조금 새로웠어요

 

노른자가 탱글탱글하니

신선해 보이더라고요

비빔밥에 넣어 먹는 거 같고

 

반찬 리필은 직원분에게

트레이에 종류별 반찬의 그릇을

여러 개

 

비어있는 반찬 그릇을

가져가 주시고

통째로 새 반찬 그릇으로

교체해 주더라고요

 

오빠님의 육회비빔밥을

메뉴 중 추천해준 것은

 

메뉴에 따로 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의 된장찌개가

육회비빔밥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빠님의

추천해준 메뉴로 주문을

했었지요

 

된장찌개는 육수가

고기 육수라 그런지

진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신선한 육회가

가운데 중심으로

야채와 빙 둘러서

나오더라고요

 

비빔밥은 공깃밥이

따로 나와서 있는데도

고기와 야채만으로

많아 보이더라고요

 

물론 보통이 아닌 특을

주문을 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은데

야채와 고기의 양은

적은 것은 아닌 거 같았어요

 

오빠님이 3천 원 추가해서

맛보는 것이 훨씬 좋다고

알려주어서 주문을 했죠 

 

계란의 노른자를

톡 하니 넣어주어서

열심히 비벼 주었죠

 

사진상으로

비벼놓은 육회비빔밥은

비주얼이 상큼하니

좋은 거 같지는 않은데

 

비주얼과 반대로

맛은 엄청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있던 참기름을 살짝

휘리릭 넣어주고 마무리

해주었죠

 

야채의 아삭 거림과

쫄깃한 육회가 고추장과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야채와 고기의 맛을

잘 느껴보고자 고추장은

적게 넣어 먹었는데도

크윽~ 맛이 좋더라고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서둘러 나오다 보니

배가 고파서 열심히

정신없이 흡입을 해주었죠

ㅎㅎㅎㅎㅎ

 

육품

 

오빠님이 괜찮다고 한

식당이나 맛집은

실패가 거의 없다 보니

 

가보자고 한 곳은

기대를 하고 가는 거 같아요

 

매장의 안쪽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가득 있어서

도저히 사진을

못 찍겠더라고요

 

사실 처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는

맛집이구나 싶었죠

 

점심시간이고

회사 근처이다 보니

그런 거 같기는 한데

 

확실하게

맛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반찬 트레이를

들고 다니시면서

다 먹은 반찬은 알아서

리필해 주고 좋더라고요

 

고기도 신선하고

쫄깃한 그리고 육식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물론 양도 많고 좋았죠

 

그래서 저의 평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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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 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맛집


위의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맛이 나 경험은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광고로 돈으로 평가를 하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 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광고도 받지도 않고 이런 블로그에 주지도 않아요)

저의 돈으로 모든 음식 음료값을

전부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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