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가성비가 뛰어난 이천맛집 초이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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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가성비가 뛰어난 이천 맛집 초이수제비

 

동생과 함께 있으면서

오늘 점심은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늘도 예전에

좋은 기억으로 먹었던 

초이수제비에 다녀왔어요 ~ ㅎㅎ

 

이천에서 유명한 

수제비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초아 수제비는 다 좋은데

위치가 2층에 있어서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네요 

ㅠㅠ

 

그래도 수제비 맛집으로

맛난 수제비를 먹을 생각에 

다리를 가볍게

올라갈 수 있었죠 ㅎㅎ

 

 

 

매장 입구에는 

메뉴들의 가격들이 적혀있고 

 

역시나 코로나

관련 사항도 문 앞에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입구 쪽에는

마스크에 대한

안내도 되어 있더라구요

 

이제는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마스크를 안 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어서 마스크가

없는 일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ㅠㅠ

 

 

 

 

각 테이블마다

비치된 손소독제도 

있었어요 ~ 

 

그래서 한번 펌핑 ~ ㅎㅎㅎ

 

 

 

 

초이 수제비의 메뉴판에는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메뉴 가격과 함께

안내되어 있었어요

 

모든 가격은 볼 것도 없이

모든 메뉴가 6500원의

가격으로 통일이 되어

있었어요~

 

동생과 저는

초이정식 수제비(6500원)와

쫄면(6500원)으로 

주문했어요 ~ ㅎㅎㅎ

 

다른 테이블들로

나오는 메뉴들을 

쓰윽 살펴보니

 

얼큰 수제비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어서 잠시

메뉴를 바꿀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ㅎㅎ

 

 

 

매장 내부의 

느낌은 이렇게 생겼어요

 

길쭉하게 되어있어서 

테이블이 많이 있었어요 

 

매장은 상당히

넓은 편이었고

거리두기로 인해 

테이블은 떨어져서

 

드문드문 앉게

안내되어서 있더라구요 

 

 

 

매장은 콘셉트가 확실했는데

엔틱한 디자인이

확실하게 보이더라구요

 

화려한 무늬들과

화려한 그릇들이

정말 일관성 있는 콘셉트로

느낌 있었어요 ㅎㅎㅎ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숟가락과 앞 접시를
먼저 가져다 주시셨구요

 

 

 

곧 이어서 반찬이

나오는데 반찬은

무김치가 나왔어요

 

동치미 맛이 나는
중독성 있었어요

 

무김치와 메뉴와의

궁합은 좋았는데

 

쫄면의 매콤함을 식여줄
매력 있는 무김치였어요

 

 

 

바로 메뉴가 나왔는데

전부 스텐으로 된

그릇으로 나왔어요

 

그렇게 되니깐

색감 있는 메뉴들이

확실하게 돋보이면서

뭔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메뉴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나와서

더욱 보기 좋아 보이더라구요

 

 

 

 초이수제비는

수제비 위에 김가루가

가운데 솔솔솔 뿌려져

나왔는데 괜찮더라구요

 

수제비의 양은 상당했는데
생각보다 그릇이
깊고 양도 많았구요

 

살짝 주변에서 얼큰 수제비를

주문하는 것 때문에

살짝 흔들렸지만

메뉴를 보니 좋았죠

ㅎㅎㅎ

 

 

 

느낌은 손수제비
느낌이었어요

 

기성 제품의 수제비가

아닌 정말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준 모양이었는데


그런 모양 때문인지

수제비가 쫀득하니 저는
이천에 오면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저의 수제비 사랑

ㅋㅋㅋㅋㅋ

국물은 걸쭉하면서
후추 맛이 강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쫄면 등장 ㅎㅎㅎㅎ


넓은 스탠 그릇에

동그란 모양으로

모양이 잡혀서 나왔는데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더욱 먹기 좋아 보이고

먹음직스럽게 보더라구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괜히 생긴 거 같지는

않은 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좋았던 거는

쫄면을 주문을 하게 되면

쫄면에 함께 미니 수제비도
함께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

 

 

 

저의 사랑 쫄면은 
전체적으로 살짝 매콤한데


쫄깃한 맛이 좋은 쫄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기에

실패가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쫄면의 면보다
콩나물이 더욱 많은

느낌이었어요 ㅠ

 

저는 쫄면의 쫄깃한 면을

더 좋아하기에 콩나물이

많은 쫄면은 살짝 많이
아쉬웠죠 ㅠ

 

 

 

정신없이 메뉴를

흡입을 하게 되고

더 사진을 찍을 정신없이

맛보게 된 거 같아요

 

집으로 돌아는 길에
설봉호수가 있어서
살며시 걸어 가보았죠

ㅎㅎㅎㅎㅎ

 

 

 

푸릇푸릇 ㅎㅎ
동생과 소화시킬 겸 걸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미세먼지도

적고 정말 좋은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코로나와 그리고 미세먼지가

없었던 어렸을 때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둘 다 시간이 되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늦은 점심시간까지

늘어지게 잠도 자고

원하는 시간에 이렇게

맛집을 찾아보고 방문할 수

있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초이 수제비는 이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있었죠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다시 방문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아직도 가성비가 높은

메뉴들로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메뉴들에

후추의 맛이 강하게

나오는 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낮은 가격의 높은 가성비가

장점인 거 같기는 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 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맛집


위의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맛이 나 경험은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광고로 돈으로 평가를 하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 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광고도 받지도 않고 이런 블로그에 주지도 않아요)

저의 돈으로 모든 음식 음료값을

전부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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