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4월 코스트코 쇼핑리스트 1st
1. 돼지고기 가지덮밥 (10990원)
1,500원 할인이 되서
오늘저녁으로 한번
먹기로 했어요 ~
저번부터 보여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할인을 하는 상품으로
저렴하게 겟!!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
포장된밥 양도 많고
조그만 돼지고기들도
중간중간의 씹히는
식감으로 적당했고
두툼한 가지라서
쫄깃하게 씹는식감도
같이 있어서 좋았죠 ~
다음에도 카트에
바로 담아야겠더라구요 ~
2. 계란 (5490원)
4월초에 공세점에
갔는데 계란가격이
후덜덜해서
구매를 안하고
이번에 구매해보았는데
오오오오 ~
그래도 이전보다
저렴하게 되었더라구요
바로 구매했어요 ~ ㅎㅎㅎ
계란은 냉장고의
빠질수 없는 필수템이라
떨어지지 않게
채워놔야죠 ^^
3. 매콤한쪽갈비(15990원)
2팩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떡과 쪽갈비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팩에 쪽갈비 딱 4개가
들어있었어요
한팩에 8천원의 가격인데
가격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고기라도 맛이
좋았어야 하는데
뼈에서 살은
잘 발라 지는데..
고기의 맛은 좀 퍽퍽한감이
많이 있었어요
양념은 떡볶이맛이 나는
소스였구용 ~
총평은 잘라내지 않은
덩어리 장조림고기가
떡볶이 국물에 담겨진
느낌이랄까요???
다음에는 그냥
코스트코 고기를
사기로 했죵 ㅠㅠ
4. 비비고 주먹밥 (11990원)
요즘 흰밥보다
볶음밥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비고의 김치치즈 주먹밥을
구매해보았는데
조그맣게 10봉지
들어있더라구요
주먹밥의 크기는 작은데
편의점 작은 삼각김밥의
크기의 80%정도의 크기로
생각보다 작아요
그리고 맛은..
전주 비빔 삼각 김밥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맛은.. 연한 깍두기 국물의
삼각김밥......
간이 좀 많이 약한느낌이고
치즈도 그냥 저런 느낌이 아니라
(치즈에 잘 모르지만 ...)
약간 스트링치즈
느낌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비비고라
믿고 구매를 했는데...
실망을 했어요
다음에는 에어프라이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
5. 차돌 깍두기 볶음밥(11490원)
1700원 할인으로
저렴하게 겟겟 ~ㅎㅎ
이제는 코코가면
필수템으로 구매하게되는
아이인거 같아요 ~ ㅎㅎ
잘볶아진 볶음밥에
그위에 계란후라이 얹어서
먹으면 크핫 ~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ㅎㅎ
6. 황금 밥알 볶음밥 (12690원)
2000원할인으로
오빠의 최애볶음밥이에요 ㅎㅎ
꼬들꼬들한
볶음밥이 일품이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맛난 식감으로
씹는 재미와 맛을
느낄수 있어서
지루한 식사가 아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이것도 할인으로 인해
바로 카트에 담았쥬 ~
7. 닭곰탕 (13790원)
1800원 할인으로
5개가 들어잇어서
바로 집어들었죠 ~
닭곰탕은 처음 사보았는데
간을 따로 하지않아도
간이 되어있었고
닭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 ㅎㅎ
다음에도 할인하면
바로 구매할꺼같은
제품이에용 ~ ㅎㅎㅎ
8. 해바라기유 (11990원)
전에 코코에서
대용량의 해바라기유를
구매를 하게 되서
조금씩 덜어서
쓰는게 있었는데
가격과 용량은 높은
가성비로 정말 좋았지만
너무 큰 대용량으로
보관 하기도 덜어서 쓰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이제품은 4개가
한셋트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전에 구매했던
식용류보다는 가격이
높았지만
가격이 많이차이 나는건
아니어서 살짝 고민하다
구매해 보았어요 ~
ㅎㅎㅎ
9. 알리오 올리오 소스 (9990원)
파스타면을 이전에 많이
구매하기도 했고
같이 구매했던
로제파스타 소스가
맛좋아서 높은 만족도로
안겨 주어서
다른 브랜드 이지만
로제가 아닌 다른 메뉴인
알리오 올리오 소스를
구매해 보았지요
맛은 아주 훌륭했어요
조리가 어렵지 않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을 만들어 내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 제품도 만족감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10. 로제 스파게티 소스 (11990원)
이전 쇼핑으로 발견한
소중한 아이템인데
이전 코코 쇼핑이
오래 되지 않았는데도
구매한 소스를
벌써 다 소비가 되어서
또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 제품은 만족도가
엄청 엄청 높아서
자주 구매가
이루어 질듯한
제품 중 하나 인거 같아요 ^^
코스트코 송도점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30번길 60
집에 냉장고의
냉동실은 꽉 차있지만
희안하게 뭔가를 먹을려고
냉장고에 쓰윽 열어보면
딱히 먹을만한게
없는거 같아서 2주전에
코코를 다녀 왔지만
조심스레 오빠님에게
또 코스트코를 가자고
했죵 ㅎㅎ
그리고~
주말이기도
해서용 ㅎㅎㅎ
요즘 핫템인
프렌치롤과 고메짬뽕을
구매를 할려고 했는데
인기 제품들이라
전부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ㅠㅠ
다음에는 아침 일찍 가서
이 두가지는 꼭 구매해서
돌아와야겠어요 ^^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