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부드러운 크림소스 편스토랑 트러플 오색 리조또
생각하지 않았는데
CU편의점에서
편스토랑 우승상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오색비빔리조또와
트러플 오색리조또가 있었는데
오색비빔리조또는
전체적으로 크기도
작기도 하고
보이는 비주얼이
맛있어보이지 않아
조리해서 먹을수있는
밀키트형식으로 되어있는
트러플 오색리조또로
구매했어요
요즘 티비는 잘 보지는
못하는데 편의점에서
편스토랑 제품은
혹시나 싶어서 꼭 살펴 보고
구매하는거 같아용 ㅎㅎ
제품이 완성되어서
나온게 아닌 집에서
조리해서 먹을수있는
밀키트 형식으로 뵈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조리가 다된 제품도
좋기도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서 따뜻할때 먹을수
있어서 좋을꺼 같더라구요
성분을 보는데
송로버섯도 들어 있다고
하는데 ㅎㅎㅎ
0.07% 덜덜덜....
들어 있는거는 맞죠?
느껴 지겠죠?? ㅎㅎ
조리법은 간단하더라구요
재료 손질도 전부
되어 있고 말그대로
조리준비가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재료를 냄비에 볶다가
밥을 넣고 살짝 볶으면
완성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조리를 하기전에
재료법을 먼저 살펴보았으니
슬슬 조리를 해야죠 ㅎㅎ
패키지를 열어보니
재료는 깔끔하게
같은 재료끼리 포장되어
있었구
재료는 오래되 보이지 않고
신선해 보이더라구요
안쪽의 구성물은
햇반과 치즈 베이컨
2가지 오일과 야채
가장 중요한 크림소스
이렇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배달어플로 주문해서
음식을 먹는것은
간편하긴 하는데
맛이 괜찮게 좋은적은
많지는 않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첨가하기
힘들어서 아쉬워서
요즘은 밀키트를 많이
구매하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간을보며
맛도 입맛대로 잡을수
있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놀란것은 베이컨
이었는데 베이컨이
투툼한 아이가
들어 있었어요
얇은 베이컨이 아닌
통통한 베이컨이
맘에 들었던거 같아요
고기는 언제나
정답 이자 행복이죠
ㅎㅎㅎㅎ
먼저 베이컨을
팬에 넣기전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었어요
ㅎㅎㅎㅎ
두툼한 베이컨이라
자르면서 그냥
구워서 먹어 볼까
생각이 들었죠 ㅋ
버섯이랑 채소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채반에서
물을 빼놨었죠 ㅎㅎ
패키지에 들어있던
재료들을 팬에 넣고
볶아 주었죠
볶아주는데 향기가
완전 좋더라구요
기름에 튀긴건 뭐든
맛이 좋다고 하는데
진짜 맛이 좋더라구요
열심히 볶아낸 야채와
버섯등 베이컨은
따로 덜어 주었는데
이것만 먹어도 맛이
좋을꺼 같더라구요
야채와 버섯을 볶은팬에
밥을 올려서 볶아주었죠
그런데 밥이 뭉쳐 있어서
조리되지 않은 밥은
볶는데 어렵더라구요 ㅠ
밥을 때려서 거의 으깬다라는
느낌으로 분리해주고
볶아 주었죠
힘들지만 열심히
흐트려주고 나서
크림소스를 부어주었죠
물론 같이 치즈도
넣어서 열심히 섞어주었죠
역시나 유동성이 좋은
크림이 들어가니 밥이
잘 볶아지더라구요
딴딴하던 쌀들은
흐물흐물 해지더니
소스와 치즈와 잘
섞였어요
잘볶은 밥위에
치즈를 살포시 올려주고
한쪽에는 볶아논
야채와 고기들을
올려주었죠
살짝 셋팅을 하고 나니
치즈가 살짝 녹더라구요
그게 더 좋았어요
ㅎㅎㅎ
셋팅을 하고
사진을 살짝 찍어주고
잘 섞어 주었어요
처음의 이쁜 비주얼은
사라졌지만 잘 먹어봐야죠
밥들이 찰기가 있어서
잘 섞여지는거 같더라구요
리조또를 클로즈업으로
한컷~ ㅎㅎㅎㅎ
단단하던 밥은
조리후 먹기좋게
부드러워 지고
크림소스 으로 인해서
더욱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야채들이 식감을
만들어 주어서 괜찮더라구요
베이컨이 고기맛도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편스토랑의 제품이
밀키트로 나오니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이런류의 제품이면
자주 구매할꺼 같았어요
맛은 정말 좋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적당한 리조또 느낌으로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확 맛이 좋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무난한 리조또???
맛은 살짝 약한 느낌이
있었는데 건강한 느낌도
조금 들고 나쁘지 않았는데
메인메뉴는 아닌 느낌이에요
서브메뉴로 맛본다면
정말 괜찮을꺼 같아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