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3월 코스트코 쇼핑리스트 1st
오빠님과 함께
쉬게 된 주말
오랜만에
광명의 이케아에
구경 하자고 했었는데
그날은 이케아의 방문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서
덤덤하게 오빠의 의견에
그러자고 동의해
주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코스트코
쇼핑도 하고..란 말에
저도 모르게
환하게 번져가는 미소로
흥미로워진 나들이를
반가워 했었던거 같아요
저의 급 밝아진 표정을
오빠님이 보고는
저는 속마음을
숨길수 없었다며
엄청 놀려대던 오빠님 ㅠㅠ
그래도 마트 쇼핑은
저에게는 행복인거 같아요
>ㅁ< ㅎㅎ
또 열심히 냉장고
채우기를 해야죵 >ㅁ<
1. 차돌 깍두기 볶음밥 (11490원)
1500원의 추가 할인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볶음밥으로
지금의 저의 최애가
되어버린 차돌 깍두기 볶음밥
ㅎㅎㅎㅎㅎ
차돌 깍두기 볶음밥은
깍두기가 들어 있어서
다른 그냥 볶음밥과
다른 식감으로
깍두기의 씹는 식감을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차돌만의
느끼하면서 고소한
느낌을 간간히
느낄수 있었어요
하지만 물리적인
차돌박이의 고기는
간간히 보일정도로
적긴한거 같아요
그래도 완전 만족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구매할 아이로 정했어요 ^^
2. 황금밥알 (12690원)
2000원 할인중인
이건 오빠님의
최애 볶음밥 이죠
황금알밥은 프라이팬에
볶을때도 기름을
따로 넣지 않아서
정말 간편한거 같아요
고슬 고슬 하게
맛 볼수 있고 베스트 셀러인
게란의 맛이 잘 느껴 지는
볶음밥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차돌 깍두기 볶음밥
다음 으로 좋아하죠
저의 두번째 픽!!!
황금밥알 볶음밥이였쥬 ~
3. 한우선지 해장국(14490원)
아재 오빠님은
아재초딩 답게
좋아하지만
개인적 으로
저는 정말 싫어하는
선지해장국 ~
HMR의 조리음식의
가성비의 가격대를
상회하는 가격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패키지의 이미지를 보고
양평 해장국이 생각난다며
오빠님이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
하기로 했어요
가격대는 있었지만
오빠님이 맛을 보고
그래도 맛있다고
다음에 보게 되면
또 구매한다는
제품이였어요 ~
다음날 출근이라
술을 안먹을려했지만
만족스러운 국밥으로
여기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다며
선지해장국과
소주 한잔과 함께하게
될 정도로 맛이 좋았대요
ㅎㅎㅎㅎㅎ
4. 한섬만두 (12990원)
제가 만두를
많이 좋아해서
그래서 만두를
브랜드 별로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는 편인데
요즘은 한섬만두에
빠져 버렸어요 ~
압도적인
크기도 크지만
만두안에 들어있는
소들이 푸짐하게
그리고 간이 딱맞게
맛나게 들어 있었어요 ~
현재 만두로는
저의 최애가
되어버린 만두였어요 ~ ㅎㅎ
냉장고에 구매해둔
한섬만두가 거의 다
소비를 해서
바로 구매했죠 >ㅁ<
5.계란 (5790원)
요즘 계란이 왜이리
비싼거쥬??ㅜㅜ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계란이 엄청 많이
오르게 되어서
계란을 구매하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계란쓰 ~ ㅎ
이전에는 두판에
얼마 였던 가격이
1판의 가격 가까이
되버린거 같아요
직접 음식을 잘 해먹진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계란은 가끔 필요하기에
계란을 구매했죠 ~
6. 딸기 (10990원)
오늘도 딸기~
가격도 저번보다
저렴해 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오늘은 어떤 상품이
좋은지 할인이 많은지는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내려 가는 길에
반대로 올라가는 카트의
담겨있는 상품을 보게되면
알게 되는데
이번에 매장으로 가는길에
스캔을 살짝 해보니
오늘은 딸기가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구매를 한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
코스트코 딸기는
언제먹어도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
7.육개장 사발면 (15690원)
추가 할인으로
2000원 할인을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육개장 사발면
오빠님도 회사에서
점심으로 대부분 나가서
식사를 하지만
회사 안에서 간단하게
라면을 먹기도 하고
요즘은 불안하다고
라면과 도시락을
구매해서 먹더라구요
가끔 먹기도 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오빠님의 눈치를
살살 보며 오빠님을
위해서 라면서
카트에 담았죠
사실은 여러 종류는
아니지만 이전에 구매해둔
집에 라면이 많이 있기에
눈치가 보였죠 ㅎㅎ
광명과 앙재의 코스트코에
방문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이사로 인해서
송도 코스트코에
방문한 이후에
편리한 그리고 빠른
매장진입의 매력을
느끼고 나서
광명과 양재에
잘 안갔는데
이번에는 이케아와 코스트코를
한번에 방문 하기로 해서
다시 광명에 방문하게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
놀라게 되었었어요
중간에 차들이 끼어드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주차장에 진입하게 되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
대기없이 바로 주차장에
진입할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물론 그날만
우연히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하여간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리뷰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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