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닭다리와 감자튀김이 함께한 편스토랑 치즈에 빠진 핫치닭
오늘도 어슬렁 거리며
편의점 쇼핑에 나섰는데
편스토랑에서 나온
핫치닭이 있더라구요
이전에 방송에서 보고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던 차에
닭다리 큼직한 비주얼에
홀딱 넘어가서 구매하게
된었죠 ㅎㅎㅎ
편스토랑에서 살짝 아쉬운
내상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믿고 구매하는
편스토랑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패키지가 상당히
맛이 좋아 보였지요 ㅎㅎ
감자튀김과 같이있는
닭다리는 오빠님을 위해
닭요리라면
쇼파에 누워 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오는
오빠님이 생각났죠
ㅎㅎㅎㅎ
저녁으로 서브메뉴로
맛보기로 했죠
ㅎㅎㅎㅎㅎ
가격은 4,900원으로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요 ㅎㅎㅎ
국내산 모짜렐라를
사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감자튀김에 올라가 있는
노란색의 모짜렐라는
붉은색의 닭다리와 함께
식욕을 돋게해주더라구요
제대로 즐기는
안내도 있었는데
이런 안내가 좋더라구요
물론 따로 먹고
아무렇게나 먹어도
좋지만 최적의 방법을
알려주는거니 아주 좋았죠
ㅎㅎㅎㅎㅎ
그런데 감자를
돌돌 말아서 먹는건
상상이 안가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
그리고 신경써서 음식을
챙겨 드시는분을 위한
확대컷~ ㅎㅎㅎ
영양 정보도 한번
보아 주시구요 ㅎㅎ
원재료와 함량은
알레르기나 성분에
대한 분들에 대한
정보 안내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로서
한컷~ ㅎㅎㅎ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리다보니
안쪽이 엉망이 되버렸네요
에고... 먼저 사진을 찍고
뒷면을 찍었어야 했는데
저의 불찰로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덮고있던
투명 뚜껑을 열어보니
그래도 완전 나쁘지는
않았어요
닭다리는 상상한 만큼은
크지는 않았어요
제거 너무 크게 생각을
했었나 봐요 ㅠㅠ
치킨의 닭다리 같은
비주얼은 아니었고
다리부분과 몸통의 살부분까지
같이 있는 패키지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요
ㅎㅎㅎㅎ
제가 섞어서 그런지
양념은 전체적으로
깔려 있었죠
아무래도 구분되게
경계선이 있는게 아니라
섞일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거 같아요
전자렌지로 조리후 사진이에요
전자렌지로 2분 30초 정도
조리를 했어요
ㅎㅎㅎ
치즈가 닭다리가 아닌
감자튀김위에
올라가 있어야 했는데
감자튀김에 옮겨놓기
어려운꺼 같아서
그래서 그대로 두었죠
닭다리에 치즈맛이 첨가되도
괜찮겠거니 생각도 있어서
ㅎㅎㅎㅎ
감자튀김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바삭한 감자튀김 같은
그런 후렌치후라이 같은 그런건
아니었지만
살짝 눅눅했는데 어떤 방법 인지
그래도 맛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닭다리의 살은
양념에 오래 배어있어서
그런건지 혹은 따로 어떤방법이
있었는지 엄청 부드러웠는데
닭다리살이 간편식 특유의
퍽퍽함이 없이 부드러운
식감과 맛에 놀라웠어요
거기에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맛이 좋은거 같았어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었죠
ㅎㅎ
편의점의 간편식이 아니라
이렇게 메뉴가 나온다면
혼술하기에 좋은꺼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메뉴도 있고
치킨을 발라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치밥은 하지 않았는데
다음에 구매한다면
치밥도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상당히 괜찮았어요
편스토랑의 음식들이
높은 성공률이 있지만
요즘들어서는
편스토랑의 간편식들이
그리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이거는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치킨을 좋아하는
저와 오빠의 입장에서는
괜찮은거 같았어요
편의점에서 단일 품목
5천원의 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요즘 치킨 한마리에 2만원의
가격으로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었죠 ㅎㅎ
부드러운 닭다리도
그리고 소스의 양념도
감자도 성공적이 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